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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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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중국 후베이성(省)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인근 아세안 국가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 최대명절인 춘절이 겹치며 이동이 용이하고 관광지로 인기가 높은 아세안 국가들이 직접적인 위험에 노출된 만큼 보건 당국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 확진자 가장 많이 발생한 태국…“베트남도 긴장해야”아세안 국가 중에서 가장 긴장하고 있는 곳은 단연 태..
베트남에서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던 중국인 환자 2명 중 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호찌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명 중 1명이 23일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보이며 완치 판정을 받았다. 부자(父子) 관계인 두 환자 중 아들인 리 모씨(28)는 베트남에 거주하며 중국 후베이 성(省)에서 하노이-..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발생한 캄보디아에서 의료용 마스크 가격이 치솟고 일부 학교들이 휴교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인 방문객이 전체 외국인 방문객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유입이 많은 캄보디아인만큼 당국과 시민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28일 크메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 당국은 27일 오후 60대 중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확..
캄보디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나왔다. 캄보디아에서의 첫 감염 사례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맘 분흥 보건부 장관은 27일 캄보디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최초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첫번째 확진자는 캄보디아 해안도시인 시아누크빌에 체류 중인 중국인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확진자 외의 가족 3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주변국인 베트남·캄보디아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베트남 보건부의 발표와 타인니엔 등 현지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베트남에서는 뗏(음력설) 기간 동안 확진자 2명을 포함, 총 59명의 의심 환자가 격리조치됐다. 북부지방의 경우 처음 보고된 6건의 의심 사례는 음성으로 나타났으나, 현재 23건의 추가 의심 사례에 대한..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인 하롱베이에서 관광객을 태운 목선이 뒤집히며 60대 한국인 여성이 사망했다. 25일 오전 9시 30분께(현지시간) 한국인 관광객 14명을 태우고 하롱베이 동굴 관광에 나선 목선이 갑자기 전복됐다. 이 사고로 선박에 탑승하고 있던 관광객들이 물에 빠졌으며 60대 여성이 사망했다. 이 여성은 당시 여행 가이드에 구조된 뒤 현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전 11시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서 23일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환자와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가 발생해 당국이 격리 조치에 나섰다. 베트남 역시 최대 명절인 뗏(음력설)을 맞아 전국적으로 대규모 이동이 이어지고 있는 바, 보건 당국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VN익스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23일 오전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으로 의심되는 환자 2명이 발생해 당국이 격리 조..
유럽연합(EU)의 유럽의회 국제통상위원회(INTA)가 2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EU와 베트남이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와 투자보호협정(IPA)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INTA는 전체 40표 중 찬성 26표로 EU-베트남 FTA를 승인했으나 일각에서는 베트남의 인권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뚜오이쩨·로이터통신 등 현지언론과 외신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EU의회 국제통상위원회는 찬성 29..
5세대(5G) 이동통신에 박차를 가하며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배제에 나선 베트남이 자체 개발 장비로 올 6월 경부터 5G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세계에서 6번째로 5G망을 서비스하는 업체이자 이동통신사업자로서는 세계 최초로 네트워크 장비 생산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21일 베트남뉴스통신(VNA)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국방부 산하이자 베트남 최대 통신업체인 비엣텔은 지난 17..
한국·중국과 함께 음력설을 쇠는 베트남이 연휴를 맞이해 급증하는 소비와 귀경 열기로 가득찼다. 상점·마트부터 주요 고속터미널·공항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고 현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주요 ATM에선 현금이 동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VN익스프레스는 20일 음력설 준비로 인한 수요가 몰리며 시내 주요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없으며 온라인 송금 서비스 등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노이 시내..
베트남의 대표적인 맥주 ‘사이공 비어’를 생산하는 최대 맥주회사인 사베코(Sabeco:사이공 맥주·알콜음료 총공사)가 중국에 지분을 매각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뗏(음력설)을 앞두고 다시금 불거진 지분매각설과 부정적인 여론에 베트남 상공부 장관까지 나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진화작업에 나섰다. 전찌 등 현지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사베코는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퍼진 ‘지분 매각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16일 북한에 1-2로 역전패하며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개선의 여지가 남았다. (경기 패배와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는) 감독의 책임이다”라며 “앞으로 남은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6일 베트남은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스타디움..
15일 캄보디아 정부가 국제사회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켐 소카 캄보디아구국당(CNRP) 전(前) 대표에 대한 ‘반역죄’ 재판을 시작했다. 이날 재판에서 캄보디아 정부와 법원은 기자들의 방청을 허용하지 않아 언론·정치의 자유가 멀어졌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6일 크메르타임스·AFP 등 현지 언론과 외신의 보도 및 소식통에 따르면 프놈펜에서 열린 켐 소카 대표의 재판에서 캄보디아 당국은 기자와 인권..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며 항공산업 진출까지 노렸던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이 돌연 항공사업에서 손을 뗐다. 총리실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놔 올 하반기 첫 비행을 코앞에 둔 빈그룹의 갑작스러운 사업 철수에 시장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과 빈그룹측의 14일 발표에 따르면 빈그룹은 항공 운송 사업 계획을 철회하겠다는 문서를 베트남 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14일부터 공식적으..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장기집권에 대한 야망을 다시금 드러냈다. 크메르타임스 등 현지 언론의 보도와 소식통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14일 프놈펜에서 열린 언론인들과의 만찬연설에서 “나는 앞으로 10년 더 정부를 이끌 예정이다. 장남이 후계를 잇더라도 10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훈센 총리는 “앞으로 10년 동안 캄보디아 정부를 이끌 예정이기 때문에 아들들에게 승계계획이나 권력 이양을 고려하지 않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