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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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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수익률 톱 삼전닉스 아니네…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상위권 독식
'분기 순익 1조' 연속 홈런… 미래에셋證, 순위 싸움 끝낸다
불장이라더니…신고가 보다 신저가 더 많았다
토스증권, 연금저축계좌 출격…사업 다각화 속도
변동성 여파 손실 커져도 '불타기'…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3조 유입
국내 증시가 새해 들어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매수세는 3조원을 넘어서는 등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고환율 국면에서 해외 투자 과열을 우려한 금융당국이 관리 강화에 나서자, 증권사들은 해외 주식 마케팅을 축소하는 대신 국내 주식 거래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45포인트(1.58%)..
금융감독원이 인공지능(AI) 활용이 확산되는 금융권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험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AI 도입과 활용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와 금융시장 불안을 사전에 관리하기 위해 금융회사가 스스로 위험을 점검·통제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금감원은 15일 금융회사의 AI 관련 거버넌스 구축과 위험평가, 위험통제 절차를 담은 '금융분야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AI RMF)'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재정자금을 마중물로 민간자금을 유치해 첨단전략산업에 장기 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단기 수익 중심의 기존 정책금융 방식에서 벗어나, 초장기 기술 투자와 산업 생태계 스케일업을 통해 향후 20년 국가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금융위원회는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방식 자금 모집의 첫 단계로 한국산업은행을 통해 재정모펀드 운용사 선정 공고를 15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15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
BNK투자증권은 15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전 부문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수수료이익이 큰 폭으로 늘고 이자이익도 양호한 수준을 보이면서 지배주주순이익이 3855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2.7% 증가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관련 손익 감소와 일부 투자자..
교보증권이 2026년을 성장 가속의 원년으로 삼고 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확장을 통한 중장기 성장 전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교보증권은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26 출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성장 전략과 실행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봉권, 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과 부점장 등 120여 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주요 경영..
CJ제일제당의 실적이 식품 부문의 방어에도 불구하고 바이오 부문의 부진으로 단기적인 개선에 한계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화투자증권은 14일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유지(HOLD)'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6% 낮춘 21만원으로 제시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와 미주 식품 부문의 성장 둔화가 불가피한 구간에서 바이오 부문은 이미 공급 과잉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중기 전략인 'Great Challenge 2030'을 바탕으로 2기 체제를 본격화하면서, 그룹 내 자본시장을 담당하는 신한투자증권의 역할도 한층 중요해졌다. 1기 체제가 내부통제 강화와 고객 신뢰 회복을 중심으로 기초 체력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면, 2026년부터는 그간 정비한 기반을 실질적인 수익 성과로 연결해 비은행 부문의 이익 기여도를 높여야 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이 과정에서 신한투자증권을 이끄는 이선..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일정대로 진행될 경우 케이뱅크는 올 상반기 중 코스피에 입성할 전망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12일 케이뱅크 주권에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상 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하다고 확정했다. 지난해 11월 예비심사를 청구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케이뱅크는 2016년 1..
하나증권은 13일 NH투자증권에 대해 IMA(종합투자계좌) 사업 진출 가능성이 향후 실적과 주가 흐름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지난 12일 종가(2만1050원) 기준으로는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은 업계에서 주주환원율이 가장 높은 증권사 중 하나"라며 "IMA 사업 진출을 위한 유상증자 이후에도 배당..
코스피가 새해 들어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증권업종 시가총액도 1년 새 두 배 이상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증시 활황 속에 상장 증권사들의 몸집도 커졌지만, 대형사와 중소형사 사이 격차는 더 벌어진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증시 거래대금 확대를 바탕으로 증권업종의 우호적인 환경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중소형 증권사들도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만 되면 수배 수익이 난다"는 말로 비상장주식 투자를 유도하는 IPO 사기가 잇따르자 금융당국이 소비자 경보 수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수사 의뢰와 계좌 지급정지 조치 이후에도 유사 범행이 반복되면서 금융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12일 비상장주식의 '상장 임박'을 미끼로 한 IPO 투자사기와 관련해 소비자경보 등급을 기존 '주의'에서 '경고'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관련..
하나증권은 12일 키움증권에 대해 "국내 증시 활성화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신용공여잔고 확대에 힘입어 이자수익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매수)',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기존 대비 11% 올린 수준이다.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중 3개년 주주환원정책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실적과 배..
최근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금주 미국 물가 지표와 상호관세 관련 미국 대법원 판결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의 관망 심리가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지수가 단기간에 크게 꺾이기보다는 이벤트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며, 변동성 국면에서는..
지난해 4분기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 급등에 힘입어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평가액이 한 분기 만에 35%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 쌍두마차'로 불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체 증가분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며 국민연금의 주식 자산 확대를 주도했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민연금이 지분율 5% 이상을 보유해 공시 대상이 된 상장사의 주식 평가액은 266조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