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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본시장 분야를 담당하며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증권업계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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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지는 발행어음 시장… 증권사 '자금유치·운용경쟁' 후끈
증시 떠나는 개미들?…12조원 매도에 ‘역머니무브’ 촉각
[마켓파워]로비의혹 중심 '세종메디칼'…수년째 순손실·횡령에 상폐직전
한국거래소, 오후 8시까지 주식 거래…14일 애프터마켓 개장
퇴직연금 몸집 키운 증권사…ETF서 개인국채로 경쟁 확산
코스피가 15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했지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해 7400선대로 밀려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8.23포인트(6.12%) 내린 7493.1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이날 0.37% 하락한 7951.75로 출발한 뒤 장 초반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한때 8046.78까지 올랐다. 지난 6일 7000선을 돌파한 이후 7거래일 만에 사상..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출시한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첫날 초기 설정액을 모두 소진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시장 내 주도 테마 변화에 따라 편입 종목을 교체하는 '하이베타(High-Beta)' 전략이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14일 키움투자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ETF는 상장 첫날인 지난 12일 초기 설정액 120억원을 모두 소진됐다. 개인 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약..
한국금융지주가 올 1분기에만 영업이익 1조 1000억원을 벌어들이면서 '한국판 골드만삭스'에 바짝 다가섰다. 한국금융지주의 영업이익 약 90%를 차지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육각형 수익구조'가 만들어낸 성과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그간 수익 다변화를 통한 성장을 내세우며 '아시아 1등'을 목표로 한 바 있다. 실제 지난해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영업이익 '2조 클럽'에 입성했는데, 올 1분기에만 1조원에 가까운..
KB증권이 2026년 코스피 목표 지수를 기존 7500포인트에서 1만500포인트로 40% 상향 조정했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기업 실적 개선이 본격화하면서 과거 '3저 호황' 시기보다 더 강한 상승장이 전개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KB증권은 14일 발간한 'KB 전략' 보고서를 통해 "현재 코스피 시장은 역사상 가장 강했던 1986~1989년 '3저 호황' 국면보다 더 빠르고 강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키움증권이 외국인 통합계좌(옴니버스) 서비스와 뉴욕 현지법인 영업을 앞세워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국내 리테일 강자로 꼽혀온 키움증권이 해외 투자자까지 고객 기반을 넓히며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최근 인수한 뉴욕 현지법인도 연내 영업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미국 현지 브로커리지 사업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연내 외국인 통합..
삼정KPMG가 강화되는 내부통제 규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감사위원과 감사를 위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실무 지침서를 내놨다. 자금통제 공시 의무화와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확대 등 최근 제도 개편 내용을 반영해 기업의 실무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정KPMG는 13일 '감사위원 및 감사를 위한 내부회계관리제도 핸드북[업무 체크포인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핸드북은 기존 '감사위원회 핸드북'의 후속편으로..
코스피가 장중 8000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가 급락 마감했다. 반도체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과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다만 연초 이후 80% 넘는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AI(인공지능)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중심의 지각변동이 나타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9.11포인트(2.29%) 내린 7643.15로 장을 마쳤다. 지..
코스피가 7800선을 처음 넘어서는 등 국내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시장 리스크 점검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기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와 관련해 투자자 쏠림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금융당국은 상장폐지 요건 강화 이후 분식회계 유인이 커질 수 있다고 보고 회계심사·감리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국내 증시를 덮친 지 두 달여가 지났지만, 코스피와 코스닥의 회복 흐름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위기 직전 대비 20% 넘게 상승하며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성장주 부진 영향으로 1%대 상승에 그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코스닥 시장 역시 활성화 정책과 시장 구조 개편을 거치며 장기적으로는..
코스피가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지난 2~3월 54조원 넘게 빠져나갔던 외국인 자금이 지난달부터 다시 순매수세로 돌아서면서 국내 증권사들도 해외 투자자 공략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글로벌 온라인 증권 플랫폼과 손잡고 외국인 대상 거래 서비스를 확대하며 신규 수익원 발굴에 나서는 한편, 외국인 통합계좌 확대를 통해 향후 해외 개인투자자 자금까지 국내 증시로 유입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올해 들어 75% 넘게 급등한 코스피가 6일 사상 처음 7000선을 돌파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에 외국인 자금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몰리면서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날 국내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하며 한국 증시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7.57포인트(6.45%) 오른 7384.56에 거래를 마쳤..
한화투자증권이 4월부터 진행한 꽃 나눔 사회공헌 활동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블루밍 데이'는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이 전문 플로리스트의 교육을 받아 플라워 박스를 직접 제작한 뒤 위로가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임직원의 정성과 진심을 지역사회에 전한다는 점에서 의..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가 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시장 전반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중심의 전력 소비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변압기, 송·배전 설비,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 수요도 동반 증가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는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연초 대비 100%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수익률 상위권에는 전력설비 및 에너지..
정부가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 집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원 범위도 AI 컴퓨팅 인프라를 넘어 에너지와 첨단 소재 등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며 'AI 중심 산업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기업 투자,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등 총 5건의 사업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4월..
경기 안성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차량으로 치고 도주한 7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안성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7시께 안성시 봉산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 B씨를 들이받고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는 머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