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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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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성인게임장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현금을 갈취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들은 망치·도끼·해골 등 별명을 사용하며 실명을 숨긴 채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2018년 8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서울 게임장 22곳에서 업주들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돈을 갈취한 혐의(상습공갈 등)로 피의자 45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상습공갈 전력이 있는 40대 A..
전국의 경찰관들이 재능기부로 제작한 '몸짱 경찰 달력' 수익금 2900여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달력 제작에는 총 58명의 경찰관이 참여했으며, 3000여명의 시민이 달력을 구매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수익금은 학대 피해 아동의 치료 및 생계 지원은 물론,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지원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사용된 '몸짱 경찰 달력'은..
서울시교육청이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교원의 권익 보호와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첫 공식 간담회를 개최한다. 시교육청은 18일 오후 5시 30분 본청 9층 교육감실에서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 서울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교원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장교조 서울지부 출범 4년 만에 교육감과의 첫 대면 간담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간담회에는 정근..
서울시교육청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31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등 5개 지역 이재민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실천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월 산불로 역대 최대 피해를 겪고..
음주운전과 미신고 숙박업 운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17일 1심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문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피고인의 모든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음주 상태에서 운전했고, 신고하지 않은 채 숙박업을 운영한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도 있다"며 "특히 혈..
2025학년도부터 전국 모든 고등학교에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과목 선택'이 대학 입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학교 안팎의 교육과정을 활용해 진로와 적성에 맞춘 맞춤형 학업 설계가 요구되는 가운데 공동교육과정과 온라인학교 활용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입시전문기관 유웨이어플라이는 16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학생들은 본인의 진로와 희망 전공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고 학업 계획을 세우는 주도적 준비가..
연예인의 '리얼'한 일상을 담기 위해 자택을 방송에 공개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방송 노출이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0일 박씨의 자택에 침입해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하고 구속 수사 중이다. 경찰은 A씨가 혼자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금품 일부를 장물로 내놓은 정황도 포착했다. 현재 방송가에서는 유명인의 집을 실제로..
2025학년도부터 전국 모든 고등학교에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과목 선택'이 대학 입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학교 안팎의 교육과정을 활용해 진로와 적성에 맞춘 맞춤형 학업 설계가 요구되는 가운데 공동교육과정과 온라인학교 활용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입시전문기관 유웨이어플라이는 16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학생들은 본인의 진로와 희망 전공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고 학업 계..
"밴티브는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와 의료진이 치료 여정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가 되겠다." 임광혁 밴티브코리아 대표는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내 출범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생명유지 장기 치료의 기준을 높이고 더 나은 치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밴티브는 지난 2월 박스터의 신장사업부에서 분사해 독립 출범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박스터..
살인미수 혐의로 도주했던 60대 남성이 경찰서 민원실을 찾았다가 16년 만에 덜미를 붙잡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달 17일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9년 10월 19일 서울 은평구에서 경쟁 관계에 있던 이웃 노래방 업주 B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불이 붙은 시너가 담긴 깡통과 둔기를 들고 B씨의 노래방을 찾아갔다. 범행을 말리던..
북한 해킹조직이 계엄문건을 사칭하거나 유명 가수 콘서트 초대권, 세금 환급 안내 등 일상 정보로 위장한 전자우편을 무차별 발송해 개인정보를 탈취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통일·외교·국방 분야 종사자를 포함해 국내 1만7744명을 대상으로 12만6266건의 사칭 전자우편이 발송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120명이 피싱 사이트에 접속해 계정정보와 이메일..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를 '초등 수업 성장 학기'로 정하고 서울 지역 초등교원 2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삼아,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이고 탐구 질문 기반 수업 설계 등 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 11개 교육지원청에서는 새내기 교사를 위한 성찰 프로젝트, 성장..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격분해 곤봉으로 경찰버스를 부순 20대 남성이 구속기로에 섰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오후 2시 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인근 수운회관 앞에서 경찰 버스 유리창을 곤봉으로 휘둘러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처음엔 막연히 교사가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가르치는 '디지털 교육자'가 제 꿈이 됐어요." 지난 27일 오전 서울 관악구 당곡고등학교 4층 '스마트 콘텐츠 실무' 수업 현장. 학생들은 태블릿을 펼쳐놓고 자신이 개발한 'AI 번역기 앱'을 테스트 중이었다. 이날 과제는 해외여행 상황을 가정해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번역기 어플리캐이션(앱)을 완성하는 것이었다. 스마트 콘텐츠 실무는 당곡고의 소프..
서울시교육청이 헌법재판소(헌재) 인근에서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탄핵심판 집회로부터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통학안전대책반'을 대폭 확대한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헌재 인근 11개 유·초·중·고·특수학교 주변을 5개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매일 20명의 인력을 등·하교 시간에 집중 투입한다. 시교육청은 이미 지난 1월부터 헌재 인근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시위에 대응해 통학로 점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