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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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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가능성 더 커져"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좌석유지 의무 완화' 기각 의견
농민신문 인쇄용지 입찰 담합…제지 6개사 과징금 30억원
8월 취업자 18만4000명↑…5개월 만에 최대폭
[시사용어] 코아펙(KOAFEC)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전기·가스 요금 인상과 관련해 "9월이든 10월이든 적정한 때가 되면 관련 기관, 관계 부처와 입장 정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물가 대응을 위해 전기·가스 요금 인상을 늦출 수 있느냐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다. 그는 "전기·가스 요금에 대해서는 국제 가격이 급등하는 부분이 있고..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5일 "민간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개발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개발금융 콘퍼런스' 개회사에서 "그동안 개발 협력은 정부와 공공기관이 주체가 되어 정부 예산을 집행하는 방식에 의존했지만, 앞으로는 민간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출자, 보증 등 다양한 금융 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최근 환율 상승에도 물가는 10월에 정점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의 물가 전망 질의에 "환율이 빠르게 상승하기는 했지만 늦어도 10월경에는 소비자물가가 정점을 찍지 않을까, 그 이후로는 소폭이나마 서서히 안정화 기조로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말했다. 배 의원이 "11월까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치솟고 있는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한쪽으로 과다한 쏠림이 있거나 불안심리가 확산하면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시장안정조치 등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재 환율이 굉장히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국민들이 그 부분에 관해 불안해하고 있다. 저희도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에 있는 한 식육 판매점이 스페인산 돼지고기 등심을 잡채와 탕수육용으로 자른 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음식점에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인천에 있는 한 즉석판매제조업체도 송편 등을 만들어 배달앱에서 팔면서 중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것이 드러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추석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지난달 16일부터 9월 9일까지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같은 위반 사례가 적발..
올해 들어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예년보다 급증해 올 겨울 철새에 의해 국내 유입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올해 8월까지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4% 증가한 5355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베리아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겨울 철새와 교차 감염되는 유럽 발생은 82.1% 증가했고 여름철(6∼8월) 유럽의 야생조류 발생도 6배..
올해 들어 나라살림 적자가 87조원에 육박했다. 세수가 작년보다 37조원 넘게 늘었었지만 추가경정예산(추경) 사업 등으로 지출이 더 많이 탓이다. 국가채무는 1022조원으로 전달보다 15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1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 9월호'에 따르면 올해 1∼7월 누계 기준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86조8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9조9000억원 늘었다.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
최근 우리나라가 대내외적 경제 위기에 직면하면서 취임 4개월을 넘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추 부총리가 취임 후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 고물가를 잡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우리 경제를 이끌어 왔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로 불리는 복합 위기 탓에 향후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는 점도 부담이다. ◇물가 안정 앞장섰지..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 정상화 스케줄을 주의하면서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해달라"고 강조했다. 방 차관은 이날 기재부 내 거시·금융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비상경제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주요국의 금리 인상 폭과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점이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가 기존보다 단순하지만 더 강력한 재정준칙을 도입한다. 치솟고 있는 나랏빚을 이대로 방치할 경우 다음 세대에게 큰 부담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재정준칙의 근거를 법률로 못 박아 구속력을 높이고, 관리재정수지 적자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이내로 관리하기로 했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지속된 확장재정 운용 여파로 국가채무와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급격히..
◇국장급 전보 △대변인 문재호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3일 "앞으로 해양바이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투자와 창의력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혁파하고, 첨단연구 장비·인프라 등의 지원을 통해 역동적인 해양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충남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서 열린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착공식에서 "이번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을 계기로 우리나라 해양바이오산업의 획기적 성장을 기대하..
정부가 우리나라의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이내로 관리하고,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60%를 넘어서면 재정적자 비율을 2% 이내로 축소하는 재정준칙을 내놨다. 급속도록 늘어나고 있는 나랏빚을 강제적으로 제어해 재정을 정상화하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재정준칙 도입방안을..
◇국장급 전보 △심판관리관 안병훈
무섭게 치솟던 물가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6%대를 크게 상회했던 소비자물가는 지난달 5%대로 주저앉으며 7개월 만에 상승세가 둔화했다. 국제유가 하락에 석유류의 오름세가 크게 떨어진 영향이다. 일각에서는 물가상승이 정점을 찍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그렇지 못하다. 우선 먹거리 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먹거리 물가는 1년 전보다 8.4% 오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