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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문경 기자입니다. 생활경제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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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스타필드 마켓' 전환 속도…연내 2곳 추가 개장
[단독] '불닭' 삼양, 브라질 법인 세웠다…'연 50억개' 중남미 공략
3년만에 안착 복합몰 '웨스트레이크'… 롯데, 베트남 전역 확장 추진
유통가도 아이폰18 사전예약 경쟁…배송·보상·케어로 차별화
중남미 가는 삼양 '불닭'… 50억 라면시장에 'K매운맛' 보인다
BGF그룹 차남 홍정혁 대표가 이끄는 소재사업이 외형 확장에서 내실 경영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2019년 BGF에코바이오 설립으로 소재사업에 진출한 BGF그룹은 이후 수년간 인수합병(M&A)을 통해 공업용 플라스틱, 반도체 소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하지만 올해 들어 영업이익이 크게 줄면서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에는 계열사 통합을 통해 사업 구조를 단순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작업에도 나섰다. 이번 BGF에..
국내외 유명 갤러리와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에 국내 주요 기업 오너가와 경영진의 발길이 이어졌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회장 남매를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이형천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등이 잇따라 행사장을 찾았다.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 현장에는 재계 주요 인사들이 시간대를 달리해 모습을 드러냈다. 정..
설탕과 밀가루, 전분·전분당에 이어 이번에는 장류다. 식품업계를 향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집중 조사에 업계에서는 "다음은 어디냐"는 긴장감마저 감돈다. 올해 식품업계가 공정위로부터 받은 과징금 규모만 봐도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설탕 담합 사건에는 4083억원, 밀가루 담합 사건에는 671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전분·전분당 관련 사건에서도 7476억원에 달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을 찾았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4시쯤 전시장을 방문해 여러 갤러리 부스를 차례로 둘러봤다. 각 부스에 전시된 작품들을 살펴보며 관계자들의 설명을 세심하게 듣는 등 전시장 곳곳을 꼼꼼히 관람했다. 특히 글래드스톤 갤러리에서는 프랑스 작가 필립 파레노의 '아이스맨 인 리얼리티 파크(Iceman in Reality Park..
이형천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지난 6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세계그룹이 올해부터 5년간 '프리즈 서울'의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한 가운데 그룹을 대표해 개막 행사에 참석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 대표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페어 '2026 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
신세계그룹이 서울 강남 청담동에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브랜드 '아만(Aman)'을 앞세운 초고급 복합개발에 나선다. 호텔을 비롯해 브랜디드 레지던스와 리테일·문화공간 등을 한데 모은 '아만 서울'을 선보여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2일 아만 그룹과 함께 청담동 52-3, 52-7번지 일대에 '아만 서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하 8층~지상 38층, 연면적 약 7만㎡ 규모로 개발되..
롯데가 롯데렌탈 경영권 매각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서 거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롯데는 오는 10월 거래를 종결하고 매각 대금을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의 재무건전성 개선과 국내 거점 리뉴얼 등 호텔사업 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는 1일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보유한 롯데렌탈 지분 61.2% 매각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주총회 등 남은 절차를 거쳐 오..
미국의 대표 멕시칸 패스트캐주얼 브랜드 '치폴레'가 한국에 첫발을 뗐다. 강남대로에 자리 잡은 1호점은 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42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치폴레는 상미당홀딩스(옛 SPC그룹)와 손잡고 아시아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2016년 쉐이크쉑의 국내 도입을 주도했던 허희수 상미당홀딩스 CVO(최고비전책임자)이 약 10년 만에 다시 대형 글로벌 외식 브랜드를 들여오며 사..
신세계면세점이 아모레퍼시픽의 자체 멤버십 포인트를 면세 쇼핑과 연동하며 K-뷰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브랜드 멤버십 혜택을 면세점 쇼핑과 직접 연결하는 것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다. 신세계면세점은 아모레퍼시픽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몰에 아모레퍼시픽의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를 연동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금액에 따라 뷰티포..
10년간 누적 방문객 2억5000만명을 끌어모은 스타필드 하남이 개점 10주년을 맞아 공간 혁신에 다시 속도를 낸다. 애스턴마틴과 RRL, 디젤 등 프리미엄·글로벌 브랜드를 새롭게 들이고 팝업과 펫 콘텐츠를 강화해 라이프스타일 거점으로 진화한다. 31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 하남은 다음달 9일 개점 10주년을 맞는다. 2016년 국내 최초 '쇼핑 테마파크'를 표방하며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은 지난 10년간..
대상이 전분당과 바이오를 중심으로 기술 확보에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하며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전분당 사업에서 축적한 소재 기술을 고도화하고 알룰로스·아미노산 등 미래 소재 연구를 확대하는 한편, 발효·효소 기술 등 바이오 분야의 연구 영역도 넓히고 있다. 특히 특허 등록 건수가 2023년 대비 지난해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고부가가치 소재·바이오 사업의 확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GS리테일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 체계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31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사고 이후 보안 시스템과 관리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주요 임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보안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신세계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등 3개사가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을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조기 지급분과 기존 거래 조건에 따른 정기 지급분을 합산해 총 1조9500억원 규모로 이뤄진다. 신세계그룹은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대다수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
카스로 국내 맥주 시장을 장악한 오비맥주가 이번에는 소주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신세계그룹이 한때 야심차게 키웠지만 결국 철수한 제주소주를 약 2년 전 인수한 오비맥주가 제주공장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주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소주 시장에서는 부동의 1위인 하이트진로와 맞붙게 됐다. 31일 오비맥주는 오는 9월 말 청정 화산암반수로 만든 제로 슈거 소주 '찰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5도 제품으로 인위적인..
하이트진로가 올 하반기 '진로'와 '테라'의 외연을 넓히며 실적 반등을 꾀한다.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선방한 소주는 저도·저칼로리 제품으로 시장 지배력을 지키고, 부진했던 맥주는 '테라'를 무알코올과 슬러시 생맥주, 과실 탄산주까지 확장해 새로운 수요를 노린다. 여기에 연말 완공 예정인 베트남 첫 생산공장을 더해 해외 성장 기반도 넓힌다. 기존 주력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품·소비층·시장을 동시에 확장하는 것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