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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문경 기자입니다. 생활경제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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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보다 더 팔린다…오리온, 글로벌 감자스낵 1조 시대 눈앞
"점포 수보다 내실 경쟁"…GS25는 효율화, CU는 우량점 강화
'K푸드' 인기에…초코파이·불닭볶음면 해외 생산 늘린다
세븐일레븐이 글로벌 직소싱을 통한 카테고리 강화 전략에 속도를 낸다. 일본 유제품 기업 오하요유업과 협업해 현지 인기 아이스크림 '오하요 브륄레 밀크'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고, 오하요유업과의 추가 상품 도입도 검토하며 디저트 경쟁력을 강화한다. 김대일 코리아세븐 대표는 21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오하요 브륄레 밀크' 미디어 행사에서 기자에게 "오하요 저지우유푸딩 출시로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이 올..
오리온이 충북 진천 통합센터를 내년 7월 완공하면서 기존 수원 동천 물류센터와 안산공장 등 기존 거점의 활용 방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생산과 포장, 물류 기능을 진천으로 일원화하는 만큼 업계에서는 기존 시설의 자산 유동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충북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생산·포장·물류 기능을 한곳에 모은 통합센터를 건설 중이다. 총 투자 규모는 4600억원으로 최근 5년..
두을장학재단이 장학생들의 리더십과 협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KB증권 연수원에서 열렸으며, 장학생과 동문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두을장학재단은 차세대 여성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여성 전문 장학재단으로, 현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매년 하계와 동..
홈플러스가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불복해 즉시항고에 나섰다. 확보한 2000억원의 운영자금을 바탕으로 회생절차 연장을 이끌어내고 영업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20일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운영자금 부족을 이유로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도, 2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확보 방안이 마련될 경우..
롯데홈쇼핑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처음 선보인 K-브랜드 해외 진출 플랫폼 '이설(Eeseol)'이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북미 시장 공략의 시험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오픈 첫 사흘 동안 3만여명이 찾은 데 이어 국내 중소 브랜드와 글로벌 바이어를 연결하는 수출 플랫폼 역할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0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7일부터 LA의 프리미엄 쇼핑몰 더 그로브에서 약 한 달간 K-뷰티..
스타벅스코리아 직원들이 민주노총 산하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인력 운영과 임금,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관련 법령에 따라 노동조합과 소통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6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은 '스타벅스지회' 설립을 선언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노조는 이날 발표한 설립 선언문에서 "노동자로서 우리의 권리를 지키며 진실된 마음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스타벅스를..
홈플러스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 간의 전격적인 합의를 통해 파산 위기에서 벗어나 회생절차를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1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노동조합, MBK파트너스, 메리츠금융그룹은 상생과 양보를 바탕으로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합의는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2000억원 대출 전액에 대해 개인 자격으로 연대보증을 제공하..
에이피알이 2년 연속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 에이피알은 1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50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 배당금은 약 936억원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다음 달 3일이며, 배당금은 8월 31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중간배당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회사는 안정적인 실적과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는 주주친화 경영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이 잇따르며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이 햇반과 만두 등 주요 가공식품 가격을 인상하기로 한 데 이어 오뚜기는 16일부터 카레와 케첩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올렸다. 사조도 다음 달 통조림과 장류, 식용유지 제품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식탁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16일 CJ제일제당은 이달 30일부터 햇반, 만두, 생선구이 등 8개 카테고리 27개 품목의 가격을..
쿠팡이 모회사 쿠팡Inc의 미국 정부 대상 로비 활동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미국 헌법이 보장한 합법적인 활동"이라며 "쿠팡만 유독 '대미 로비 기업'으로 묘사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쿠팡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전 세계적으로 1만5000개 이상의 기업과 단체, 주요 다국적 기업이 미국에서 합법적인 로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쿠팡Inc만 유일하게 로비 활동을 하는 것처럼 잘못 묘사되고..
삼성웰스토리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미래 급식 산업을 위한 푸드테크 기술 개발에 나선다. 16일 삼성웰스토리는 전날 포스텍, 연세대와 로봇·인공지능(AI) 기반 주방 자동화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과 학계가 협력해 주방 자동화 기술을 연구·실증하고, 미래형 급식 운영 모델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
테무가 지식재산권(IP) 보호 체계를 강화하며 선제적 모니터링 대상 브랜드를 기존보다 3배 늘린 1만5000개 수준으로 확대했다. 16일 테무의 '2026 지식재산권(IP) 보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플랫폼에서 사전 탐지를 통해 삭제한 침해 의심 상품은 사후 신고에 따라 삭제된 상품보다 331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약 200대 1에서 크게 높아진 수치다. 테무는 지식재산권..
동서식품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북촌 일대를 인력거를 타고 둘러보며 서울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살펴봤다. 이어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자개 공예 체..
"실적은 개선됐지만 외부 자본시장의 시각은 아직 냉정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5일 열린 하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그룹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실적 개선에 안주하지 말고 본업 경쟁력을 근본부터 끌어올려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0년간 그룹 핵심 사업의 경쟁력이 정체됐다고 진단한 신 회장은 '선택과 집중', '끊임없는 혁신', '경영 기본 원칙 준수'를 앞세우며 수익성과 경쟁력을..
롯데그룹이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하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개최하고 그룹의 하반기 경영 전략과 미래 성장 방향을 점검한다.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은 행사장에 속속 모습을 드러냈지만, AI 활용 전략과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경영진과 주요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