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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문경 기자입니다. 생활경제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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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스타필드 마켓' 전환 속도…연내 2곳 추가 개장
[단독] '불닭' 삼양, 브라질 법인 세웠다…'연 50억개' 중남미 공략
3년만에 안착 복합몰 '웨스트레이크'… 롯데, 베트남 전역 확장 추진
유통가도 아이폰18 사전예약 경쟁…배송·보상·케어로 차별화
중남미 가는 삼양 '불닭'… 50억 라면시장에 'K매운맛' 보인다
홈플러스의 회생 성공 여부가 공익채권자들의 동의율에 달렸다. 다음달 2일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앞두고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에 공익채권자들의 분할 상환 동의를 확보할 것을 요청하면서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다음달 2일 오후 3시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수정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연다.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은 9월 4일까지다. 관계인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가결되면 법원의 인가..
주류 소비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젊은 층이 몰리는 특정 상권에서는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 야외에서 술과 식사를 함께 즐기는 '야장'부터 성수·명동 핫플레이스, 대학가까지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가 주류 시장의 새로운 수요처로 떠오르고 있다. 주류업계는 이 같은 소비 흐름에 주목하고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28일 하이트진로가 주요 상권의 주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을지로·..
한국코카콜라가 서울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과 함께한 지역 협업 프로젝트로 2년 연속 '그랜드 에피(Grand Effie)'를 수상했다. 한국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로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 최고상인 그랜드 에피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코카콜라 레드리본 캠페인'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상을 받은 것으로,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한 브랜드가 그랜드 에피를 두 차례 수상한 것은..
빠르게 주문해 먹고 나가던 버거 매장이 머무르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버거업체들이 메뉴 경쟁을 넘어 다이닝과 아트, 커스터마이징, 팝업 등 각기 다른 콘텐츠를 매장에 접목하면서다. 성수동을 중심으로 기존 매장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형태의 오프라인 실험도 이어지고 있다. 버거킹 운영사 BKR은 26일 서울 성수동에서 글로벌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플레임그라운드'를 공개했다. 버거킹이 한국에 진출한..
산뜻한 산미부터 묵직한 바디감, 아메리카노에서 카페 라떼까지. 동서식품이 '카누 바리스타'의 캡슐과 머신 선택지를 넓히며 세분화된 커피 취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원두와 로스팅은 물론 음용 방식까지 다양화해 홈카페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는 전략이다. 26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프리미엄 머신 '카누 바리스타 오아시스'를 선보이며 머신 제품군을 확대했다. 오아시스는 기존 아메리카노뿐 아니라 카페 라떼와 카..
전 세계에서 단 한 점 제작된 31억원대 시계가 국내에 처음 들어왔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피아제의 희소성 높은 하이주얼리 시계를 선보인다. 26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서울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서 가을을 주제로 한 보석·시계 전시 'Golden Prelude(가을의 서곡)'를 진행한다. 전시에는 피아제의 '아우라 하이주얼리 시계'와 '익셉셔널 커프 시계'를 포함해 고가 주얼리·시계 제..
K푸드 인기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국내 식품업체들의 해외 사업 전략도 진화하고 있다. 특히 K라면 열풍이 이어지면서 삼양·농심·오뚜기 등 라면 3사는 현지 판매·유통을 넘어 생산 인프라와 콘텐츠 마케팅까지 구축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초기에는 한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현지 수출하는 방식이 중심이었다면, 시장이 커지면서 현지 판매법인을 세워 유통망과 소비자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최근에는 현지 생산시설과 콘텐츠 마케팅까지..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인도네시아 진출에 나선다. 롯데GRS는 지난 2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홀에서 인도네시아 유통·F&B 전문기업 보가자야그룹과 엔제리너스의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롯데GRS의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70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 아세안 내에서도 내수시장 규모와 성장 잠..
무신사 뷰티가 온·오프라인에서 개최한 대규모 뷰티 페스타 '무뷰페'를 통해 흥행 성적을 거뒀다. 성수동 오프라인 행사에 3만1000여명이 방문한 데 이어 온라인 참여 브랜드 거래액도 전년 대비 3.5배 증가했다. 패션과 뷰티를 결합한 협업 상품과 신진 브랜드 발굴·육성이 성과를 견인했다. 25일 무신사 뷰티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온라인에서 '무뷰페'를 진행하고,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동구..
롯데가 지난해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철수를 공식화한 뒤, 사업 시행법인 청산과 투자금 손상 처리까지 후속 정리 절차를 마무리했다. 부지와 주차장 시설물 매각, 사업협약 해지에 이어 법인 해산을 결의하면서 지난 2016년 시작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청산 수순을 밟게 됐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의 시행법인인 롯데울산개발은 지난 4월 28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디자이너 브랜드 민주킴(MINJUKIM)과 두 번째 협업에 나선다. 르세라핌 허윤진을 올 가을·겨울(FW) 시즌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스타일링 제안에도 나선다. 에잇세컨즈는 24일 민주킴과 함께한 2026년 FW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협업에서 주요 상품이 완판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의류와 액세서리 등으로..
의점 CU가 1.5인분 규모의 대용량 떡볶이를 잇달아 선보이며 가성비 수요 공략에 나섰다. CU는 지난 3월 출시한 '금미옥 킹쫄라떡볶이'가 4~5월 냉장분식류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밀떡에 라면과 쫄면을 더해 1.5인분으로 구성했다. 출시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풀토핑 치즈라볶이'도 8월 매출 1위에 올랐다. 쌀떡에 라면과 어묵, 슬라..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이 세계 최대 음악기업 유니버설뮤직그룹(UMG)의 루시안 그레인지 회장과 회동해 K-컬처의 글로벌 성장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20일 CJ ENM에 따르면 이 회장과 이 부회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6' 현장에서 그레인지 회장과 만났다. 세 사람은 글로벌 음악·콘텐츠 시장의 변화와 K팝을 비롯한 K-컬처의 확장 가..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부터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까지, 성수 곳곳에서 무신사 뷰티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21일부터 3일간 열리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하루 앞둔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날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업계 관계자 등 4000여명이 행사장을 미리 찾았다. 행사장에 들어서자 화장품을 직접 발라보거나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을 살펴보는 방문객들로 곳곳이 붐볐다. 2024년 처음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동원F&B가 40년간 국내 조미김 시장을 이끌어온 양반김의 포장 기술을 고도화해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동원F&B는 양반김 수출 제품에 '질소충전공법(Fresh-Lock)'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제품 포장 내부의 산소를 줄이고 질소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장기간 보관·운송 과정에서도 김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은 제조 후 산소와 기름이 반응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냄새가 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