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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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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juhodu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국제사회가 더 단호하게 대응해줄 것을 촉구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상 연설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장비뿐만 아니라 전장에 배치될 군인들을 보내고 있다는 위성·영상 증거가 충분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난 이(북러) 협력에 대해 눈을 감지 않고 솔직히 말하는 국가 지도자들과 대표..
이스라엘군이 또다시 레바논 주둔 유엔평화유지군(UNIFIL)과 관련 시설을 공격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UNIFIL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마르와힌 지역의 UNIFIL 관측탑과 주변 울타리를 불도저로 고의로 무너뜨렸다고 밝혔다. UNIFIL은 "유엔의 자산을 훼손하는 것은 국제법 및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라며 "이스라엘군과 모든 행위자에게 유엔 요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일본 총선(중의원 선거)이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집권여당 자민당이 단독 과반 의석 획득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공식 출범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이시바 시게루 내각 지지율도 연일 하락세다. 아사히신문이 21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민당은 이번 총선에서 해산 전(247석)보다 50석 정도 줄어든 의석수를 확보해 단독 과반(233석 이상)에 못 미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죽음을 계기로 정부를 향해 하마스와 휴전 및 인질 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 등 여러 도시에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하마스와 협상을 하라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들이 정부에 하마스와의 협상을 촉구한 계기는 그간 이스라엘과의 대화에 거의 관심이 없..
카리브해의 섬나라 쿠바가 고질적인 전력난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18일부터 화력발전소 고장으로 전국에서 정전 사태가 빚어지는 등 국가전력망이 두 차례 붕괴돼 수백만 명이 암흑 속에 빠졌다고 20일 보도했다. 당시 쿠바 당국이 즉각적인 복구에 나서 저녁 늦게 일부 지역에서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19일 오전 다시 중단됐다. 로이터는 이 같은 전국적인 정전 사태..
미국 등 주요 7개국(G7)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레바논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가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향해 다시 한번 정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행동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다.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G7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가자지구에서의 즉각적인 정전과 인질 석방을 재차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번 성명에는 최근 이스라엘군으로부터 잇따른 공격..
동유럽 국가 몰도바가 20일(현지시간) 마이아 산두 현 대통령의 연임과 유럽연합(EU) 가입을 결정할 대선과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두 선거의 관전포인트는 산두 대통령이 추진 중인 EU 가입 노선이 유지될 지 여부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위치한 몰도바는 구소련 국가였던 역사적 배경 때문에 1991년 독립 이후 오랜 기간 친러시아-친서방 정권이 번갈아가며..
이스라엘군이 또다시 레바논 주둔 유엔평화유지군(UNIFIL)을 향해 포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UNIFIL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오늘 아침 이스라엘군 메르카바 탱크가 평화유지군 감시탑을 향해 포격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이로 인해 카메라 두 대가 파괴되고 감시탑이 손상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13일에도 레바논 남부 나쿠라 지역에 위치한 UNIFIL 부대 정문을 부수고 강제 진입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공식 취임 8일만에 의회(중의원)를 해산할 정도로 정권의 명운을 걸고 있는 총선의 초반판세는 집권 자민당에게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는 전망이 잇따라 나왔다. 교도통신이 15~16일 이틀간 전국 유권자 15만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289개 지역구(소선거구) 중 자민당이 확실하게 앞서는 곳은 140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의원 해산 전 자민당이 갖고 있..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전임자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처럼 한국·중국 등 주변국 시선을 의식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직접 참배하는 대신 공물 봉납이라는 차선책을 택했다. 교도통신, 아사히TV 등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17일 시작되는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이시바 시게루'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야스쿠니 신사에 봉납했다. 이시바 총리는 이전부터 예대..
다음달부터 도쿄 시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면 2만원에 달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16일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기초자치단체인 치요다구(千代田區)는 11월부터 관내 도로나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가열식담배(전자담배)'를 피우면 2000엔의 과태료를 부과키로 결정했다. 치요다구는 나루히토 일왕이 거주하는 왕궁과 국회의사당, 주요 정부부처 등이 위치해 있는 도쿄의 정치·행정 중심지로, 이미 20..
각종 환각·각성제 성분을 섞어 놓은 분홍색 합성 마약류인 일명 '핑크 코카인'이 최근 스페인 휴양지와 영국 등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BBC방송 스페인어판(BBC 문도)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당국이 이달 초 100만개 이상의 엑스터시 알약과 함께 대량의 핑크 코카인을 압수했다고 보도했다. 핑크 코카인은 분홍색 식용 색소로 착색해 시각적 효과를 높인 합성 마약류로, 딸기 향료로 맛을 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과 함께 제시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휴전안을 무시하고 있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향해 강도높은 비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은 15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이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스라엘 건국 과정을 들먹이며 네타냐후 총리를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복수의 각료들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는 자기 나라..
아이언돔으로 대변되는 이스라엘 방공시스템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보낸 무인기(드론)에 또다시 공격 당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북부 소도시 빈야미나에 있는 군기지 식당에 헤즈볼라 자폭 드론이 떨어져 골라니 여단 소속 병사 4명이 죽고 61명이 다쳤다. 해당 드론은 레바논에서 발사된 3기 중 하나로, 나머지 2기는 각각 이스라엘 해군과 아이언돔 방공망에 요격된..
갓 출범한 이시바 시게루 내각의 신임을 묻는 일본 총선이 12일간의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했다. 15일 교도통신, NHK 등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해산 조치에 따라 오는 27일 실시될 예정인 제50회 중의원 선거가 이날 고시됐다. 289개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176명을 합쳐 465명의 새로운 중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는 자민당 등 9개 정당과 무소속을 포함한 총 1338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