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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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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불법 정치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 중 일부를 오는 27일로 예정된 차기 총선(중의원 선거)에 공천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자민당 내에서 또다시 파벌싸움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본 공영 NHK는 7일 이시바 총리의 차기 총선 공천 방침에 대해 자민당 내에서 공천 배제 대상 의원이 다수 포함돼 있는 구 아베파를 중심으로 강한 반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시바 총..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무기공급 문제를 앞세워 팔레스타인 등과의 휴전을 압박하고 나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가 마크롱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이스라엘에 대한 프랑스의 제재가 이란과 그 대리인들에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프랑스 앵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중동 지역의..
일본 집권여당 자민당을 위기로 몰아넣은 불법 정치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들 중 일부가 이달 27일로 예정된 총선(중의원 선거)에 공천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교도통신, NHK 등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이날 오후 도쿄 자민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불법 정치자금 스캔들과 관련해 지난 4월 '당원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의원은 차기 총선에 공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표명했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정치권이 이시다 시게루 신임 총리의 국회(중의원) 해산 방침에 따라 사실상 총선 체제로 접어든 가운데 집권여당 자민당 내에서 불법 정치자금 스캔들 연루 의원의 재공천 여부가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6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전날 밤 도쿄 자민당 당사에서 모리야마 히로시 간사장, 고이즈미 신지로 선거대책위원장 등 당 간부들과 함께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중의원 선거) 대책..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성향이 유권자의 성별과 인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미국 공영 방송사인 NPR과 PBS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대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50%의 지지를 얻으며 47%의 트럼프 전 대통령에 오차범위(±3.3%) 이내인 3%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일 윤석열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전화 통화를 가졌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전화통화에서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와 윤 대통령이 진행해온 관계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뜻을 설명했을 것으로 보인다. 교도통신은 양국 정상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맞서기 위한 한일, 한미일 협력 강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갖고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의 대미 정책 방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시바 총리는 통화 뒤 기자들을 만나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 간 미일 동맹 강화 노선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화에서 미일 정상은 이 통화에서 양국 간 정상회담과 함께 한미일 정상회담..
멕시코의 첫 여성 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취임식을 갖고 6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날 오전 멕시코시티에 있는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헌법상 대통령직 이양을 의미하는 어깨띠를 넘겨받는 의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셰인바움 대통령은 "국민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가난한 사람을 먼저 돌본다는 우리 인본주의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며 "멕시코는 이제 변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대규모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이스라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했다. 1일(현지시간)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허리케인 '헬린' 대응 관련 브리핑에 참석, "(이스라엘을 향한 이란의) 공격은 격퇴됐으며 효과를 거두지도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것은 이스라엘 군 및 미군 능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일(현지시간) 자국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이란에 보복하겠다고 공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예루살렘에서 열린 안보회의에 참석해 "이란이 오늘밤 큰 실수를 저질렀고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누가 우리를 공격하든, 우리는 그들을 (보복)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란은 이날 저녁 이스라엘을 겨냥해 약 18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란의 정..
일본 집권여당의 새 수장 자리에 오른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신임 총재가 1일 제102대 일본 총리로 공식 선출됐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오후 중의원(하원) 임시회의에서 열린 총리 선출 투표와 참의원(상원) 본회의 투표를 거쳐 새 총리로 지명됐다. 그는 이날 오후 나루히토 일왕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새 내각을 정식으로 띄운다. 아베 신조 전 총리와 맞섰던 자민당 비주류인 이시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일부 주주들이 자율주행의 미래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언급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미국 연방법원에 의해 기각됐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소송 원고인 테슬라 주주들은 지난해 2월 머스크 CEO가 테슬라의 첨단 주행 보조 소프트웨어 'FSD'(Full Self-Driving, 완전자율주행)를 홍보하며 "운전자가 차 안..
브라질 대법원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기업 엑스(X·옛 트위터)의 현지 서비스 재개를 허용하기에 앞서 50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추가로 부과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브라질 대법원은 이날 엑스가 브라질에서 서비스를 재개하기 전 2830만 헤알(약 68억300만원)가량의 금액을 벌금으로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부과됐으나 미납했던..
일본 집권여당의 새 수장 자리에 오른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총재가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를 부총재로 내정하는 등 조기총선에 대비한 진용 갖추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교도통신,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시바 총재는 다음달 1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뒤를 잇는 제 102대 일본 총리로 공식 지명된 후 곧바로 새 내각 각료와 주요 당직자(당 4역)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우선..
러시아군이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동부 접경지역 도시 수미의 병원을 드론으로 공격해 이곳에서 구호품을 전달하던 대법관을 비롯해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오전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으로 수미의 세인트판텔레이몬 병원에서 10명이 사망하고 최소 22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자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측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는 간호사와 경찰관 등이 포함됐다. 우크라이나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