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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준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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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윤석열처럼 하시나" 이지은 민주당 대변인, 논란에 자진사퇴
민주당 "원유 수급 90% 육박…차량 2부제→5부제로 완화 검토"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李 "성공 아니다" 경고에 고개 숙인 정청래…與, 8월 17일 전당대회 확정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법 개정안인 이른바 '필리버스터 오남용 방지법'을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원회에서 통과시키고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본회의에 상정될 90여 건의 민생 법안 처리를 앞두고 필리버스터를 통한 '입법 발목잡기'를 막겠다는 의지다. 27일 문진석 원내운영수석은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그동안 필리버스터는 소수의 발언권 보장 목적을 벗어나 정쟁을 위한 입법 발목잡기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문 수석은 "민생..
국민의힘 3선 중진인 송석준 의원이 12.3 비상계엄 1주년을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지도부의 공식적인 사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어떠한 이유로도 있어서는 안 되는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당이 명백하게 사과할 건 사과하고 당당하게 털 건 털고 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26일 유튜브 아투티비 '신율의 정치체크'에 출연해 "당 대표가 사과에 따른 부작용을 더 걱정한다는 얘기를..
정진욱 국회의원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의 전남 나주시 유치에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 정 의원은 이번 유치가 광주와 전남을 잇는 국가 에너지신산업 벨트 완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정진욱 의원은 26일 "나주는 물론 인접 도시인 광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핵융합 기술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
더불어민주당이 법원의 확정판결을 헌법소원 대상으로 삼는 '재판소원제' 도입을 위한 여론전에 나섰다. 대법원 위에 헌법재판소를 둬 사법부를 견제하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토론회에서는 법원 측은 물론 여당 의원 중에서도 신중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6일 서영교 민주당 의원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재판소원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현행법상 헌법소원 대상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을 '내란의 공범'으로 규정하며 "100번이고 정당해산감"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26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법부를 향해서도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포함한 사법개혁 법안을 연내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전 원내대표의 체포동의안은 오는 27일 본..
더불어민주당이 26일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을 발의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양국 간 MOU의 단순한 이행 조치가 아닌 국익 특별법"이라고 밝혔다. 이번 법안 발의는 지난 14일 체결된 한미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OU) 후속 조치다. 법안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부품 관세를 지난 1일자로 소급 인하하는 요건이 충족됐다. 이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반발을 의식해 '1인 1표제' 의결 시점을 미뤘으나 성토의 목소리가 잦아들지 않으면서 갈등 봉합이 쉽지 않아 보인다. 25일 정 대표의 당헌·당규 개정 추진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절차적 정당성과 시기를 지적하는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내면서 파열음이 오히려 커지고 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날 당무위에서 '1인 1표제' 개정안을 의결했으나, 최종 관문인 중앙위원회를 28일에서 다음 달 5일로 연기했다...
조국혁신당 백선희 의원은 군 매점(PX)에서 구매한 상품을 외부로 재판매하는 이른바 '되팔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 재판매 적발 시 군 복지시설 이용을 제한하고, 국방부가 예방·단속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법적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의 '군인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다. 25일 백선희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현행법상 금지된 군 마트 상품 재판매 행위가 매년 100건 이상 적발되는 등 상시적..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5일 'APEC 성과확산 및 한미관세협상 후속지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들은 최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한미 관세협상에서 거둔 외교적 성과를 바탕으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실력으로 성과를 확산시키고 국운 융성의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당정은 협상 성과의 구체적인 이행을 위해 '대미 투자 특별법'을 신속히 발의하는 등 후속 입법과 제도 정비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계류 중인 국민투표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되는 것을 "입법부의 역할 방기"라고 규정했다. 또 이를 전제로 한 신속한 헌법 개정과 정치개혁을 촉구했다. 조 대표는 25일 오전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우 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실제 개헌 특위가 마련돼 있지만 가동되어 있지 않고, 국민투표법은 당장 벌써 개정돼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전면..
더불어민주당이 자사주 의무 소각 내용을 담은 3차 상법 개정 작업을 연내 처리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기업의 자사주 취득 후 1년 내 소각을 의무화하는 상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세운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대주주의 경영권 방어 및 지배력 강화 수단으로 악용되던 관행을 막는다는 구상이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주주충실 의무 명문화, 집중투표제 의무화에 이은 세 번째 상법..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조국혁신당의 새 대표로 선출됐다. 조 대표는 이날 수락 연설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정치 개혁 약속을 계속 회피한다면 개혁 야당들과 공동 교섭단체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2중대'가 아닌 '강성 좌클릭' 전략을 펴겠다는 것이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당대표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조 대표는 대의원 및 권리당원 투표에서 누적..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 룰을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로 개정하는 것을 두고 당내에서 비판이 잇따르자,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부터 3년여간 꾸준히 요구되고 논의됐던 사안"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정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 당원주권정당, 당원주권시대 등 여러가지 표현으로 이 대표 시절부터 3년여간 1인 1표제는 꾸준히 요구되고 논의했던 사안"이라며 최근의..
더불어민주당의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동일하게 하는 이른바 '1인 1표제' 당헌·당규 개정을 두고 내홍이 격화되고 있다. 우선 이언주 최고위원이 절차적 문제를 제기하며 "졸속 추진"이라고 비판하자 정청래 대표 측이 "사실과 다르다"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특히 친명(친이재명)계 원외 모임인 '더민주혁신회의'이 논쟁에 뛰어들면서 내홍의 불길은 일파만파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원·당규 개정에 이언주 최고위원이 공개 반기를 들어 올리면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조희대 사법부를 향해 "내란 세력과 한통속이라는 자백과 다름없다"며 "내란전담재판부야말로 조희대 사법부의 내란종식 방해를 막아낼 가장 확실한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전 수석최고위원은 23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2·3 내란' 1년을 열흘 앞둔 시점을 언급하며 "사상 초유의 대선개입, 내란수괴 불법석방, 거듭된 내란범 구속영장 기각은 조희대 사법부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