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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준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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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유 수급 90% 육박…차량 2부제→5부제로 완화 검토"
"李, 윤석열처럼 하시나" 이지은 민주당 대변인, 논란에 자진사퇴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李 "성공 아니다" 경고에 고개 숙인 정청래…與, 8월 17일 전당대회 확정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를 '헌법 파괴 세력과 헌법 수호 세력의 대결'로 규정하며 "국민의힘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 제3차 회의'에서 "내년 지방선거는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일으킨 헌법 파괴 세력과 응원봉을 들고 빛의 혁명을 이뤄낸 헌법 수호 세력이 다시 맞붙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1조원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1인 시위 장소를 싱가포르로 옮겨 찾아서 가져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역대 보수 정권 대통령들의 비자금 문제를 거론하며 진보 진영 대통령들은 관련 의혹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씨를 향해 "정신이 많이 나갔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주택시장안정화TF 명단 발표 및 '10·15' 대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새로운 공방 이슈로 떠올랐다. 여야는 21일 각각 당 차원의 부동산대책 공식 기구를 출범시키며 전면전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지원 TF'를 꾸려 민심 수습과 정책 뒷받침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정상화 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안의 하나인 '재판소원' 도입을 두고 정청래 당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간 이견이 있다는 지적을 부인했다. 여러 법안을 공론화 과정에 올려놓고 단일안을 만든 뒤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21일 국감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소원 관련해 당대표와 원내대표 간 이견이 있다고 하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표현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같..
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내란 선동' 발언을 일삼고 있다며 "내란 선동을 이어간다면 민주주의 이름으로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장 대표의 발언이 "이재명 대통령을 조롱하고 위협하는 언행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망동"이라며 이는 명백한 헌정 질서에 대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장 대표를 향해 "헌정을 파괴한 윤석..
더불어민주당이 20일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26명으로 증원하는 등의 6대 사법개혁안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재판소원' 제도 역시 지도부 주도로 추진하겠다며 정기국회 내 입법 강행을 예고했다.민주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법개혁안을 공개했다. 정청래 대표는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것은 전적으로 사법부의 책임"이라며 "사법부가 바로 서야 삼권분립이 바로 서고 나라..
더불어민주당이 20일 '대법관 26명 증원'과 '재판소원' 도입 추진을 공식화하며 사법부를 정조준했다. 검찰개혁에 이어 사법부로 이어지는 여당의 총공세에 국민의힘은 "이재명을 위한 사법 쿠데타"라며 강력 반발했다. 정기국회는 여당의 '입법 강행'과 야당의 '결사 저지'가 정면충돌할 전망이다. 이날 민주당의 사법개혁안 발표는 예고된 수순이자 이재명 정부 '3대 개혁'의 가장 중요한 작업이었다. 추석 전 검찰개혁을 완수한 여당이 사법부로 칼끝을 돌..
더불어민주당이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확산하는 시장의 불안 심리와 공포에 대응하기 위해 당내에 '(가칭)부동산대책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서민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꿈을 이루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국민의힘에 "내 집 마련을 공포와 불안으로 몰아가는 허위에 근거한 발언들을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로맨스 스캠' 범죄에 연루된 한국인 청년 3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들이 범죄 가담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강압에 의한 피해자인 측면도 있으며 국민의 생명을 우선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는 입장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2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난 17일 캄보디아 고위층의 협조를 통해 구출한 청년 3명과 18일 오후 직접 면담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전국 통로암거의 절반 가까이가 양방향 통행이 불가능한 현실을 지적하며 국비 지원을 통한 확장 공사를 촉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량 등을 고려한 국비 지원 기준을 마련하는 등 개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원내수석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고속도로 건설로 생활권이 분리된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언급하며 이같이 지적했다. 문 원..
여야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헌법재판소 국정감사에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린 헌재에 긍정적 평가를 이어가며 사법개혁 쟁점을 제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를 '이재명 대통령 맞춤형' 사법개혁이라 비판했다. 17일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열린 국감은 나흘 전 대법원 국감과는 대조적인 분위기로 시작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먼저 질의에 앞서 헌재의 결정을 높이 평가했다. 이성..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두고 실수요자 보호와 집값 안정을 위한 '초강수' 조치라고 설명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국정감사종합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문 원내수석은 "서울 전역과 수도권 일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전례 없는 강수였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약간의 저항감, 거부감은 있을..
지난해 주한미군 군사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되다 적발된 마약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단속이 어려운 합성대마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통관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한미군 군사우편으로 밀반입되다 적발된 마약류는 약 2kg으로..
올해 국정감사는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장면들로 채워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조요토미 희대요시'라는 사법부 수장을 조롱하는 패널이 등장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의원 간의 사적인 욕설 문자, '한주먹 거리'라는 등 낯 뜨거운 막말이 오갔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에선 원전 계약을 두고 '전 정권이 싼 똥'이라거나 '우리가 똥을 치우고 있다'는 등의 배설물 논쟁이 벌어졌다. 국정 감시..
원자력발전소 안전과 우주항공 정책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해야 할 국정감사가 정쟁에 묻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욕설 문자' 공방으로 얼룩졌다. 고성과 막말이 오간 끝에 국감은 결국 파행했다. 정작 국민이 주목한 원전 안전 문제와 우주 정책에 대한 질의는 이뤄지지 못했다. 이날 국감은 시작부터 파행으로 향했다. 박정훈 의원은 신상 발언을 통해 "동료 의원에게 욕설한 점은 국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