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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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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있는 한 공사장에서 갱폼(작업용 발판과 거푸집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외벽에 매단 철골 구조물) 작업을 하던 30대 외국인 근로자가 추락사고로 숨져 노동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0분께 인천 송도의 주상복합 신축 현장에서 포스코이앤씨 하청업체 소속 외국인 근로자 A(39)씨가 추락사고로 숨졌다.A씨는 갱폼을 인양하기 위해 줄을 걸던 중 지상 1층 리프..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가 문재인 정부 때 결정한 금강과 영산강 보 해체·상시개방 결정을 취소했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4일 제9회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1년 1월 18일 위원회가 확정했던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을 취소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지난 2021년 1월 환경부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을 심의·의결해 세종보, 죽산보, 공주보 3개보의 해체와 백..
최고체감온도가 40도에 이르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폭염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 청소년 등을 위한 범정부적 대책이 논의됐다. 무더위 쉼터와 냉방용품 등이 다량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10개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열고 폭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폭염 대응이 필요하다"며..
전북 부안군 일대 낮 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계속되자 6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를 두고 '생존게임'이 됐다는 비난이 일각에서 제기된다. 개영식이 끝난 지난 2일 밤 탈진과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곳곳에 쓰러져 응급치료를 받는 등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면서부터다.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정부는 폭염 예방물품과 의료인력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
정부가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방재정 건정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향후 다가올 지방시대에 앞서 부적절한 지방보조금은 과감하게 줄이고,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집중 투자하겠다는 구상이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먼저 지자체와 함께 21조3000억원 규모의 지방보조금의 편성-집행-결산 전..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3일 오전 전북 부안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를 방문해 시설본부장으로부터 잼버리 온열질환 발생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모친상을 당했지만 빈소를 차리지 않고 조용히 장례를 치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 장관의 모친은 지난 1일 별세했다. 이 장관은 수재민의 고통이 아직 가시지 않았고 전국적인 폭염과 휴가철이 겹친 시점에 모친상을 알리면 여러 사람에게 불편과 폐를 끼칠 수 있다는 판단으로 가족들을 설득해 부고를 내지 않고 빈소도 차리지 않았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고..
지난 2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개영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문을 연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일이 발생하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잼버리조직위원회·여성가족부·문화체육관광부·전북도 등과 긴밀하게 공조해 안전대책을 마련해 즉시 시행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의료진과 협업해 현 상황을 진단하고, 온열질환자 등 부상자 수와 부상 정도를 기반으로 대회 프로그램 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4대강 사업 이후에 본류는 정비가 잘되었으나 홍수에 보다 취약한 지류·지천에 대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준설 등의 하천 정비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3일 서울에서 열린 '기후변화 대비 하천관리 강화를 위해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학계, 엔지니어링 업계 등 전문..
전북 부안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에서 참가자 수십 명이 폭염에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3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3분께 개영식이 끝나고 스카우트 대원 등 84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이 중 83명은 온열질환이며, 1명은 발목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북 부안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됐다. 폭염경보는 일최고체감온도..
각국이 자국 산업의 보호를 위해 녹색 장벽을 높이고 친환경 전환을 위한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는 가운데 현재의 K-택소노미(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따른 녹색채권 발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은 화학·철강·시멘트 분야의 기업들은 기준을 맞추지 못 해 탄소중립 금융 조달이 어렵다는 이야기다. 이에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와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이 선도적으로 도입한 'GX(그린 이노베이..
7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2.3%를 기록하며 두달 연속 2%대를 기록했다. 석유류 가격이 역대 최대 폭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 기상 여건 등 하반기 물가 상승을 촉발할 만한 불안 요인이 남아 있어 8월부터 3% 안팎 등락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1.20(2020년=100)으로 전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면서 사망자도 스무명을 넘어섰다. 정부의 폭염 위기 경보 수준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격상됐다. 2일 소방청에 따르면 정부의 폭염대책기간이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전날 (1일) 오후 5시까지 온열질환에 따른 심정지 인원은 22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집, 공사장 등 6건을 제외한 16건이 모두 논, 밭에서 발생한 만큼 농민들을 위한 폭염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최..
석유류 가격 하락 등으로 물가 둔화 흐름이 이어지면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6월(2.3%) 이후 25개월 만의 최저치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1.20(2020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2월 5.0%에서 올해 1월 5.2%로 소폭 상승한 뒤 2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행안부의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입주를 기념하는 식수 행사에 참여해 한마음 한 뜻으로 지방시대를 열어가자고 다짐했다. 이 장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남측 공간에서 한창섭 차관 및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함께 기념식수에 참여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2월 세종청사 중앙동에 입주했으나 장관 부재 상황으로 입주행사를 진행하지 못 해 이제서야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 것이다. 이 장관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