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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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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가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으로 이어진다.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네덜란드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대회 4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9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회 8강 네덜란드전에서 전·후반 90분 및 연장전까지 120분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신승했다. 메시는 1골·1도움으로 아르헨티나의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만 4강 진출을 견인했..
크로아티아가 브라질을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네이마르는 펠레와 월드컵 최다 골 타이를 이뤘지만 팀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 크로아티아는 9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벌인 대회 8강전에서 전후반을 포함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 4-2로 승리했다. 이날 브라질의 막강 화력은 중원의 단단함을 앞세운 크로아티아의 조직력에..
2022 카타르 월드컵은 그 어느 대회보다 아시아 국가들이 선전했지만 '마의 16강' 벽을 넘는 나라는 끝내 나오지 못했다. 한국과 일본이 16강에서 나란히 탈락하면서 이번 대회 역시 남미-유럽의 각축전이 전개되는 모양새다.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지난 5일(현지시간) 벌어진 대회 16강전에서 브라질에 1-4로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한국은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만족했다. 조별리그에서 독일과 스..
하루 쉰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본격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8강 일정에 돌입한다. 8강 토너먼트는 우승을 향한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카타르 월드컵 8강은 9일(현지시간ㆍ한국시간 10일 오전 0시)부터 재개된다. 한국을 꺾은 브라질과 일본을 제압한 크로아티아전이 첫 경기로 준비돼 있다. 이어 4시간 뒤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가 격돌한다. 브라질-크로아티아전 승자와 아르헨티나-네덜란드 승자가 4강에서 맞붙는 대진..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이천선수촌에서 7일부터 이틀에 걸쳐 '패럴림픽 스포츠과학의 도약'을 주제로 제4회 KPC 장애인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3년 만에 비대면 진행됐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유튜브 채널로도 함께 중계됐다. 정진완 회장은 개회사에서 " 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를 통해 장애인스..
정든 프로야구 무대에서 내려오는 이대호(40)가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대호는 8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2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일구회는 "이대호는 필드 안팎에서 모범을 보인 선수"라며 만장일치로 이대호를 대상 수상자에 임명했다. 이대호는 "떠나는 날까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선수 생활을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승부차기를 포함한 페널티킥 성공률이 절반을 겨우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만큼 선수들의 부담감이 높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대회 16강까지 전체를 통틀어 경기 도중 발생한 페널티킥은 16차례, 승부차기는 15차례가 이뤄졌다. 총 31차례 페널티킥이 골로 연결된 것은 18번으로 성공률로 따지면 58.1%가 된다. 대개 페널티킥은 80%에 육박하는 성공률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뜻밖의 결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이 떠나면서 남기는 작심 발언들이 연일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다. 벤투 감독은 1-4로 패한 브라질전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기자회견들에서 한국 축구계의 미래를 위한 진심 어린 조언들이 거듭 나온다. 7일 금의환향한 입국장에서는 "대한민국 축구협회와 대표팀 미..
프로야구 통합 우승에 빛나는 SSG 랜더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좌완 커크 맥카티를 선택했다. 8일 SSG 구단에 따르면 맥카티는 연봉 60만 달러, 옵션 17만5000 달러 등 총액 77만5000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SSG는 통한 우승 후 윌머 폰트, 숀 모리만도, 후안 라가레스 등 우승 외국인 3인방과 모두 작별하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겠다는 각오로 외국인 선수들을 물색 중이다. 그 첫 번째 선택이 맥카티다...
애런 저지(30)가 메이저리그(MLB) 역대 자유계약선수(FA) 총액 기록을 새로 쓰며 뉴욕 양키스에 잔류했다. 저지는 9년간 3억6000만 달러를 보장받았는데 다른 팀에서 다 큰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는 설도 나온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은 양키스가 FA로 풀린 외야수 저지와 9년 총액 3억6000만 달러(약 4750억원)에 계약 합의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3억6000만 달러는 역대 최대 계약 규모가 된..
수천명이 몰려 혼잡을 이룬 대환영 인파 속에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을 이룬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환하게 웃으며 귀국했다. 주장 손흥민(토트넘) 등 23명의 대표선수와 예비멤버로 동행한 오현규(수원) 등을 비롯한 코치진이 두 항공편으로 나눠서 이날 오후 5시 40분쯤 입국을 마무리했다. 당초 대표팀은 4시 30분 인천 공항..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에서 챔피언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한국농구연맹(KBL)이 7일 밝혔다. EASL은 참가 자격을 획득한 기존 8개 팀이 출전해 챔피언스 위크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우승 상금은 25만 달러이며 2위와 3위는 각각 10만 달러와 5만 달러를 받는다. EASL 측은 "2023년 3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에서 총 10경기가 진행된다"고 알렸다. 우츠노미야 브렉스가..
LA 다저스에서 사실상 쫓겨난 코디 벨린저(27)가 시카고 컵스에서 재기를 다짐한다. 다저스에서 부활한 좌완 앤드루 히니(31)는 텍사스 레인저스로 방향을 틀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벨린저는 컵스와 1년 17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내셔널리그(NL)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 출신인 벨린저는 지난 3년간 최악의 난조를 보이다 다저스로부터 넌텐더(연봉조정대상자에 대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 16강 결전을 치른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이 곧바로 철거에 들어갔다. 카타르 당국이 한국-브라질전 다음날인 7일 오전 974 스타디움의 방수포를 제거하고 주변 지역을 청소하는 등 철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 등이 전했다. 이로써 974 스타디움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6경기, 한국-브라질의 16강전 등 7경기만 치른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024..
한 시대를 풍미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몰락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현실화하고 있다. 전성기 시절에 비해 압도적으로 둔해진 몸놀림에다 결정력까지 사라진 호날두는 14년 만에 대표팀 선발 명단에서마저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다. 호날두 입장에서 더 우려되는 건 자신을 대신해 선발 기회를 잡은 곤살루 하무스(21·벤피카)의 맹활약이다. 하무스는 이날 대회 첫 해트트릭(한경기 3골)을 작성하며 거센 세대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