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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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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8세 이하 남자 7인제 럭비 청소년 대표팀이 지난 10~11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2022 아시아 럭비 18세이하 세븐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대한럭비협회가 12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만, 방글라데시와 B조에 속한 한국은 첫 날인 10일 조별리그에서 UAE에 7-24로 졌다. 이어진 대만(17-12 승), 방글라데시(80-0 승)와 경기에서 2승을 추가한 청소년 대표팀은 B조 2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2년 만이자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에 거액의 포상금을 내놓기로 했다. 1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표팀을 위해 20억원의 추가 포상금을 별도로 기부한다. 이 금액은 선수단 26명에 균등 지급될 예정이다. 정 회장의 기부로 한국 선수단의 총 포상금은 115억원으로 늘었다. 이는 16강 진출 국가..
남자에 이어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3 FIFA(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12일 FIFA가 공개한 여자 월드컵 출전 29개국의 대회 기간 베이스캠프 장소에 따르면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년 7~8월 개최되는 여자 월드컵 베이스캠프로 호주 시드니 외곽의 캠벨타운을 선택했다. 캠벨타운은 시드니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50㎞ 정도 떨어진 곳이다. 대표팀은 캠벨타운 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무리하는 심경을 "꿈이 끝났지만 행복했다"고 묘사했다. 호날두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탈락과 관련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을 위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은 나에게 가장 큰 야망이자 꿈이었다"며 "꿈을 위해 싸웠다. 16년 동안 월드컵에 5차례 출전해 골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주장으로 투혼을 발휘한 손흥민(30·토트넘)이 영국으로 돌아가 시즌 재개에 대비한다. 손흥민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지난달 초 안와골절상을 당한 뒤 수술을 받고 좋지 않은 상태에도 월드컵에 출전했던 손흥민은 한국을 12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으로 올리는 데 기여했다. 손흥민은 16강에서 브라질에 1-4 패를 당하고..
은퇴한 이상화의 후계자로 급부상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김민선(23)이 쾌속 질주를 하고 있다. 빙상 4대륙선수권 여자 500m·1000m 금메달을 석권한 상승세가 월드컵 대회로 이어져 개인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김민선은 11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벌어진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 13초 794를 기록했다. 순위..
유해란(21)이 한국 선수로는 7번째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음 년도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수석(1위)을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의 자존심을 세운 유해란은 새 시즌 돌풍의 핵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유해란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코스(파72)에서 마무리된 2022 LPGA 퀄리파잉 시리즈 대회 8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제이콥 디그롬을 텍사스 레인저스에 뺏긴 뉴욕 메츠가 돈 보따리를 풀고 있다. 새로운 수혜자는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출신 우완 투수 센가 고다이(29)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지역 매체 SNY의 앤디 마르티노는 이날 메츠가 센가와 5년 7500만 달러(약 980억원) 장기계약을 맺는 데 합의했다고 알렸다. 자유계약선수(FA) 센가는 트레이드 거부권과 옵트 아웃(일정 기간 후 FA 자격 취득 조항)을 계..
FIFA(국제축구연맹)가 19장의 카드가 난무하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어지럽힌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의 8강전을 정식으로 들여다본다. FIFA는 아르헨티나 측이 징계 규정 가운데 질서·안전 유지(16조)와 문제 행동(12조)에 대한 조항을 어겼는지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고 영국공영 BBC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는 네덜란드 측의 12조 위반 여부도 포함된다. 앞서 아르헨티나는..
박지영(26)이 현지 악천후 탓에 2개 라운드만 뛰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개막전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박지영은 11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파72·6486야드)에서 계속될 예정이던 KLPGA 투어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 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 일정이 현지 낙뢰 때문에 취소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영은 전날 2라운드까지 11언더파 1..
임해나(18)-취안예(21) 조가 한국 최초로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아이스 댄스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김예림(19)은 시니어 파이널 무대에서 최하위로 부진했다. 임해나-취안예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에서 끝난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 댄스에서 기술점수(TES) 51.68점·예술점수(PCS) 46.64점..
지난 약 15년에 걸쳐 세계 축구계를 양분했던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라스트 댄스'가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에서 극명하게 엇갈렸다.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4강까지 순항한 반면 대표팀에서마저 벤치 신세로 전락한 호날두는 조국 포르투갈의 8강 탈락을 지켜본 뒤 눈물을 쏟았다. 포르투갈은 10일(현지시간) 벌어진 모로코와 대회 8강전에서 0-1로 지며 보따리..
질식 수비로 스페인에 이어 포르투갈마저 잠재운 모로코가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최대 이변의 나라로 우뚝 섰다. 아랍·아프리카 대륙 국가 최초로 4강에 오른 모로코는 잉글랜드를 따돌린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다툰다. 모로코는 1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포르투갈과 대회 8강전에서 전반 42분 유시프 누사이리(세비야)가 결승골을 끝까지 잘..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최대 고비로 여겨졌던 잉글랜드와 8강전을 뚫고 4강에 안착했다. 라이벌 브라질이 떨어진 만큼 프랑스의 우승 확률은 더욱 높아졌다. 프랑스는 1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마무리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잉글랜드와 8강전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프랑스는 2018 러시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이자 통산 7번째 월드컵 4강에 진입했다. 프랑스는 1998년 프랑스 대회와..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누르고 아프리카 국가로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4강 무대를 밟았다. 모로코는 1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과 8강전에서 1-0으로 신승했다. 모로코의 질식 수비를 화끈한 포르투갈 화력도 뚫지 못했다. 반면 모로코는 전반 42분 유시프 누사이리(세비야)가 결승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고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모로코는 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