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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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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26)이 혹독한 겨울 한파를 견뎌내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이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도 방출 대기를 의미하는 지명할당선수로 공시되면서다. 보스턴 구단은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던 한국인 내야수 박효준을 13일(현지시간) 지명할당선수로 공시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이 밝혔다. 보스턴은 40인 로스터에서 박효준을 빼고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을 채워 넣었다. 앞서..
오랫동안 월드컵 결승전을 현장에서 지켜봐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행보가 뜻밖의 변수에 발목이 잡혔다. 토마스 바흐(69) 현 IOC 위원장이 하필 이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월드컵 결승전에 참석하지 못할 예정이다. 13일(현지시간) IO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뉴스·dpa통신 등은 바흐 위원장이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돼 18일 예정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
프로에서 수많은 우승을 달성했지만 국제대회에서만큼은 무관의 제왕으로 남았던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가 마지막 목표에 단 한 걸음만 남겨뒀다. 메시 축구 인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월드컵 우승이다. 메시는 14일(현지시간) 마무리된 2022 카타르 월드컵 크로아티아와 준결승전에서 1골·1도움 등으로 맹활약하며 아르헨티나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메시는 많은 것을 이뤘다. 먼저 메시는 로타어 마테우스(..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류현진(35)과 한솥밥을 먹었던 로스 스트리플링(33)이 마침내 잭팟을 터뜨렸다. 불펜과 선발을 오가던 투수치고는 상당한 거액인 2500만 달러(약 325억원)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됐다.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스트리플링은 1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와 2년 보너스 50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25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아르헨티나가 지난 대회 준우승국인 난적 크로아티아를 완파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1골 1도움을 올린 리오넬 메시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아르헨티나는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크로아티아와 대회 준결승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메시는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올리는 등 1골 1도움 등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경기로 메시는 로타어 마테우스가 보유한 역대 월드컵 최다 출..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이 내년 2월을 넘기지 않고 임명될 예정이다. 13일 대한축구협회는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열었다. 협회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의 새 국가대표 감독 선임 일정이 보고됐다. 전체적인 그림에서 시간을 들여서라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적합한 지도자를 추천한다는 방침으로 전해졌다. 이날 보고된 계획의 새 감독 선임 작업 기한은 내년..
프로당구(PBA)에서 무명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주인공은 '당구 황제'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을 꺾은 김욱(42)이다. 김욱은 지난 1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마무리된 2022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64강 경기에서 그리스 출신 당구 천재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를 세트 점수 3-1(15-11 6-15 15-13 15-13)로 눌렀다. 급상승세의 김욱은 13일 32강전에서 랭킹 7..
도쿄 대첩 영웅이었던 국가대표 출신 이민성 감독이 내년 시즌 K리그1에서 경쟁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을 계속 이끌게 된다. 13일 대전 구단은 이민성 감독과 재계약을 시작으로 2023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2020년 12월 대전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뒤 팀을 2년 만에 K리그1으로 승격시켰다. 부임 후 첫 시즌인 2021년 K리그2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이어 전남-안양을 꺾으며 승강..
프로야구 SSG 랜더스를 통합 우승으로 이끈 류선규 단장이 돌연 사임했다. 이를 두고 야구계에서는 예견된 일이 일어났다는 반응이 나온다. 류 단장은 지난 12일 21년 동안 몸담은 구단에 사퇴의 뜻을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신변상 특별한 사유가 없어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류 단장은 1997년 프런트로 프로야구에 발을 들인 이후 2001년 SK 와이번스(SSG 전신)로 자리를 옮겨 홍보·전략 기획·마케팅 등..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손흥민(30·토트넘)과 이강인(21·마요르카) 등이 유럽으로 돌아갔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도 정든 한국과 작별을 고했다. 13일 손흥민과 이강인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각각 영국과 스페인으로 떠났다. 이날 손흥민은 200여명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영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안와골절 수술..
2022 카타르 월드컵의 각종 경기 결과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국 공영방송 BBC 축구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이 결승 대진을 내놓았다. 12일(현지시간) BBC는 신통한 결과 예측으로 '인간 문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서튼이 결승전에 진출할 두 나라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를 꼽았다고 밝혔다. 서튼의 결승 대진은 비교적 무난한 예상이다. 전력상 두 나라가 결승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고..
프랑스와 모로코가 벌일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은 프랑스 태생의 모로코 국가대표팀 선수와 모로코계 프랑스대표팀 선수들 간의 맞대결로도 주목을 받는다. 이는 역사적으로 얽힌 두 나라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나타내주는 대목이다.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만나는 프랑스와 모로코는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다. 프랑스가 1912년부터 1956년까지 44년간 모로코를 식민 지배하면서 현재 프랑스..
프랑스의 '창'과 모로코의 '방패'가 격돌한다. 1962년 이후 60년 만에 월드컵 2연패를 노리는 '절대 1강' 프랑스와 '아랍·아프리카 기적'의 주인공 모로코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프랑스와 모로코는 14일(현지시간·한국시간 15일 오전 4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프랑스가 앞선다는 평가다...
류현진(35)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베테랑 선발투수를 보강했다. 다만 류현진의 입지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토론토 구단은 12일(현지시간) 자유계약선수(FA) 우완투수인 크리스 배싯(33)과 3년 6300만 달러(약 82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베싯은 93마일(약 150km) 전후의 빠른 공과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투수다. 강속구를 지닌 유형은 아니..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에서 현실화한 ‘모로코의 기적’이 현재진행형이다. 모로코가 해피엔딩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어도 프랑스는 넘고 결승에 진출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모로코 국민들에게 프랑스는 무려 44년간이나 그들에게 식민지배의 아픔을 안긴 나라이기 때문이다. 모로코는 14일(한국시간 15일 오전 4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대회 준결승전을 치른다. 아랍ㆍ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