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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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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120위·당진시청)가 일본에서 세계 23위 강호를 꺾었다. 권순우는 4일 일본 도쿄에서 계속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라쿠텐 일본오픈(총상금 195만3285 달러)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앨릭스 디미노어(23위·호주)를 2-0(6-3 6-2)으로 제압했다. 권순우는 최근 상승세다. 지난달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세계 13위였던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캐나다)을 이긴 데 이어 이번에는 세계 23위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벤치 신세로 전락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이적이 가시화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러나 나이가 든 왕년의 스타를 영입하려는 구단이 선뜻 나타나지 않고 있다. 맨유가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며 좌절감을 감추지 못한 호날두가 내년 1월 타 팀으로의 이적이 성사되길 희망한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호날두는 과거 명성에 무색하게 새 시즌 맨유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대 규모로 벌어지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6일부터 나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38야드)에서 벌어진다. 총 상금이 15억원이나 되고 우승 상금 3억원 및 부상으로 7000만원 상당의 제네시스 GV80 차량이 주어지는 KPGA 최대 규모 대회다. 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세계인의 스포츠 대축제 월드컵 유치전에 합류할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스페인-포르투갈 정부와 공동 전선을 펴 203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치에 나설 생각이라고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전했다. 3개국 공동 개최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비중이 크지는 않을 전망이지만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메이저리그(MLB) 최고령 사령탑이면서 역대 최고 명장 중 하나로 꼽히는 토니 러루사(78) 시카고 와이트삭스 감독이 정든 야구장을 완전히 떠난다. 심장이 좋지 않은 그는 더 이상 살벌한 경쟁의 무대를 지휘할 만한 건강을 유지하고 있지 못하다. 3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러루사 감독은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건강 문제로 2023시즌에는 감독을 맡는 것이 불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러루..
58년 묵은 왕정치(일본명: 오사다하루)의 일본프로야구(NPB) 한 시즌 최다 홈런이 22살 신예 거포의 손에 마침내 깨졌다. 1964년 이후 무려 58년 만에 새 기록을 쓰게 된 무라카미 무네타카(22)는 NPB 역대 최연소 트리플 크라운(타격 3관왕)도 달성했다. 무라카미는 3일 안방인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 구장에서 요코하마 DeNA를 상대로 7회말 정규시즌 56호 우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드라마 같은 상황..
꼴찌 한화 이글스에 발목이 잡힌 SSG 랜더스가 우승 기회를 다음 경기로 미뤘다. 은퇴를 앞둔 이대호의 롯데 자이언츠는 안방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지며 5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SSG는 한국시리즈 직행 매직넘버 1을 남겨두고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른 한화와 원정 경기에서 4-7로 졌다. 이로써 SSG는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쉰 LG 트윈스와 승차를 3.5게임차로 유지했다. SSG는..
창원 LG가 KBL(한국농구연맹) 컵대회에서 2연승을 거두고 4강에 선착했다. LG는 3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C조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89-69로 완승을 거뒀다. 조상현 감독은 프로 감독 데뷔전이던 지난 1일 상무전에서 106-79로 이긴 데 이어 LG를 2연승으로 이끌며 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의 수훈갑은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다. 그가 19점 18리바..
프로당구(PBA) 하나카드가 '최하위' 휴온스 등에 덜미를 잡히면서 막판 주춤했으나 'PBA 팀리그' 전기리그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하나카드는 지난 2일 저녁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강촌에서 벌어진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023 3라운드 최종일 블루원리조트전에서 세트 점수 2-4로 패했다. 하나카드는 1일 휴온스, 2일 블루원리조트 등에게 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전반기 최종 성적 12승 9패로 동률을..
노박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개월 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무실세트' 우승을 거머쥐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조코비치는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텔아비브 워터젠오픈(총상금 94만9475달러)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마린 칠리치(16위·크로아티아)를 2-0(6-3 6-4)으로 완파했다. 지난 7월 윔블던 테니스대회 우승 뒤 3개월 만에 나선 대회를 통해 조..
개천절인 3일 오후 2시 예정됐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스-LG 트윈스(서울 잠실구장), NC 다이노스-kt wiz(수원케이티위즈파크)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 내리는 다소 많은 가을비로 취소된 잠실 경기는 예비일로 편성된 4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 30분 야간에 치러진다. kt와 NC전은 추후 편성된다. kt가 4∼5일 수원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를 앞뒀기 때문이다. kt는..
장타에 관한 한 둘째가라면 서러운 브라이슨 디섐보가 이름값을 했다. 디섐보는 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모스키토에서 끝난 장타 전문 대회인 '프로페셔널 롱 드라이브 월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디섐보는 결승에 올랐으나 마르틴 보르그마이어(독일)의 벽을 넘지 못했다. 디섐보는 406야드를 때렸고 보르그마이어는 426야드를 보냈다. 작년 대회에서는 8강에 만족했던 디섐보로서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도..
배지환(2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벌써 세 번째 멀티히트(한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냈다. 이 정도 타격 능력이라면 내년 시즌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다. 배지환은 2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9번 2루수로 나와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 등을 수확했다. 이로써 배지환은 지난달 24일 전격 빅리그 호출을 받은 뒤..
신태용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어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도네시아 프로축구에서 최소 125명이 숨지는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다. 흥분해 그라운드로 난입한 관중들을 제압하고자 쏜 경찰 최루탄을 피하려다 출입구에서 뒤엉킨 관중들이 대형 인명피해를 낳았다고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참사는 지난 1일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말랑 리젠시의 칸주루한 경기장에서 일어났다. 인니 프로축구 1부 리그 아르마FC와 페르세..
김하성(27)이 시즌 11호 홈런에다 멀히티트(한경기 2안타 이상)를 성공시켰다. 소속팀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획득을 확정했다. 김하성은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시카고 와이트삭스(시삭스)와 홈경기에 선발 7번 유격수로 나와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등을 기록했다. 시즌 11호 홈런은 7회 2사 후에 나왔다. 김하성은 0-2로 뒤진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