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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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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맏언니' 지은희(36)와 신인 최혜진(23), 장타자 김아림(27) 등이 올 시즌 한국인 5번째 우승 사냥에 나선다. 무대는 국내 고가 의류업체인 어메이징크리가 후원하는 L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다.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은 1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8야드)에서 치러진다..
최근 주전에서 밀리는 양상인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오랜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최지만은 13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8번 1루수로 나와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이 선제 홈런은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다투는 에이스 알렉 마노아로부터 뽑아낸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3회 선두..
한국 남자 테니스대표팀이 국가대항전에서 강호 캐나다에 석패했지만 권순우(74위·당진시청)는 세계적 강호를 누르며 희망을 쏘았다. 권순우는 세계 랭킹 13위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캐나다)을 물리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권순우는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벌어진 2022 데이비스컵 테니스 파이널스 조별리그(2단 1복식) B조 캐나다와 1차전 2단식에 나와 오제 알리아심을 2-0(7-..
손흥민(30·토트넘)이 또 한 번 기대했던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슈팅이 하나도 없었던 손흥민을 두고 현지에서 나온 평가는 '잘했다와 못했다'가 엇갈렸다. 손흥민은 1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벌어진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2차전 스포르팅 CP(포르투갈)와 원정 경기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72분간 뛰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본선 진출국 중 하나가 교체될 가능성에 세계 축구계가 술렁이고 있다. 남미 본선 진출국 에콰도르에서 선수 국적 위조가 들통이 나 출전 자격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에콰도르의 핵심 수비수로 8경기를 뛴 바이런 카스티요의 여권 위조가 확인돼 에콰도르 대신 칠레가 본선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 등이 12일(현지시간..
17년 만에 치른 월드컵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럭비 7인제 국가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세계 21위의 성적표지만 선수들 표정은 한결 같이 밝고 자신감이 넘쳤다. 감독과 선수, 협회 관계자 등은 이구동성으로 "좋은 경험"을 언급하며 다음을 기약했고 이번 대회에서 맹활약한 정연식은 "이 경험들이 쌓이면 세계 16강도 가능하다"고 눈빛을 반짝였다. '럭비 히딩크' 찰리 로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3일 오후..
타격 천재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프로야구 역대 5번째로 2루타·3루타·홈런 등 이른바 '장타 트리플 더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정후는 13일 현재 21홈런을 비롯해 2루타 29개, 3루타 9개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중 홈런은 데뷔 여섯 시즌 만에 20개를 넘겨 의미를 더했다. 전체적으로는 남은 16경기에서 3루타 1개만 더 치면 장타 트리플 더블이 완성된다. 역대 프로야구에서 장타 트리플 더블은 총..
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레스)을 제외한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시련의 9월을 보내고 있다. 주전에서 차츰 밀리는 양상인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은 또 무안타로 부진했고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최지만은 12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3번 1루수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2타수 2..
파울루 벤투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마침내 완전체에 가까운 대표팀을 꾸렸다. 1년 6개월 만에 이강인(21·마요르카)을 재발탁한 배경에 대해서는 최근 좋아진 경기력 때문이라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13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평가전 명단 발표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강인뿐만 아니라 다른 새로운 선수들을 뽑은 이유는 동일하다"며 "경기력과 현재 폼, 대표팀에서 요구사항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
지난해 한일전 참패 이후 파울루 벤투 감독으로부터 철저하게 외면 받던 이강인(21·마요르카)이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9월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대표팀 명단에 이강인의 이름이 극적으로 들어갔다. 이강인은 13일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9월 A매치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26명에 전격 포함됐다. 이강인이 태극마크를 다시 다는 건 작년 3월 일본 원정 평가전(0-3 패)..
2021-2022시즌이 끝나기 무섭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 PGA 투어는 2022-2023시즌 개막전으로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123야드)에서 치러지는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3년 8월까지 진행될 새 시즌 47개 대회의 첫 시작이다. 포티넷 챔피언십에는 지난해 우승자..
베테랑 당구스타 김재근이 개인 첫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김재근은 12일 경기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벌어진 2022-23 TS샴푸·푸라닭 프로당구(PBA)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에디 레펜스를 세트 스코어 4-1(15-12 15-12 11-15 15-4 15-5)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재근 PBA 챔피언십에서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9-2020시즌 PBA 출범 이후 23번째 대회 만이다. 종전..
롯데 자이언츠가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질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통해 고(故) 최동원 선수의 11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추모행사는 14일 오후 3시 사직야구장 광장에 위치한 최동원 선수의 동상 앞에서 헌화식으로 시작된다. 경기 시작 전 전광판을 통해 추모영상을 상영한 뒤 선수단과 입장 관중이 함께 묵념의 시간을 갖고 최동원 선수를 추모할 예정이다. 이어 최동원 야구교실 어린이 선수단이..
LA 다저스가 10년 연속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한 날 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레스)의 방망이는 침묵했다. 다저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파크에서 치른 샌디에고와 원정 경기에서 11-2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즌 96승(43패)째를 거둔 다저스는 잔여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PS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남은 23경기를 다 지더라도 최소..
한국 근대5종 기대주로 떠오른 신수민(서울체고)이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신수민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냐노에서 벌어진 2022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개인전에서 1109점을 얻어 1099점의 이스마일 말라크(이집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대회 최종일 여자 개인 및 단체전에서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