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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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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우익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집권 자민당 외 또 다른 우익 성향인 일본유신회가 도약할 수 있다는 여론조사가 속속 나오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이 지난 19~20일 18세 이상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응답자 17만4024명) 결과 일본유신회가 최대 30~35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종전 11석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일본유신회의 약진..
세계 기후변화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가 지구 온난화를 막아야 한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 몰디브 환경부 장관은 “사형 선고”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절박함을 호소했다. 아미나트 샤우나 몰디브 환경장관은 “그동안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지 못한 것은 몰디브 같은 작은 섬나라에 사형 선고”라는 입장을 21일(현지시간) AP통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세계인에게는 천혜의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는 몰디브는 약..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결의 마지막 퍼즐을 풀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어린이 백신 접종과 부스터 샷 확대를 통해 ‘위드 코로나’(코로나19와 일상 공존)의 걸림돌을 확실히 제거하겠다는 심산이다. 반면 이스라엘에서는 델타 변이의 하위 변종이 출현해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케이블뉴스채널 CNN·AP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다음 달..
지난 19일 북한이 시험 발사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과 관련한 유엔(UN·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0일 뉴욕 본부에서 소집됐다. 미국은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 유엔 미국대사를 통해 또 한 번 북측의 대화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비공개 긴급회의에서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대화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위해 지속적이고 실..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에게는 세계 반도체 칩 대란도 ‘남의 나라’ 얘기다. 테슬라는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순이익 10억달러(약 1조1760억원)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테슬라는 안주하지 않고 사업 영역을 에너지 저장 부문으로 넓히며 당분간 질주를 지속할 전망이다. 20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발표한 3분기 실적 결과 순이익은 16억2000만달러(1조903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미국이 북한과 직접 접촉했고 아무 조건 없이 만날 것을 희망한다는 제의에 북측이 긍정적으로 화답하길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1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의 2021년 연례 만찬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미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셔먼 부장관은 북미간 접촉이 언제 어디서 누..
일본의 활화산인 아소산이 분화하면서 화쇄류가 1km 떨어진 곳까지 흘러가고 분연은 화구 가장자리에서 약 3500미터(m) 높이로 솟아 올랐다고 일본 기상청이 20일 밝혔다. 아소산이 폭발하면 항상 백두산이 거론되는데 해저지형을 통해 일본 화산대와 연결돼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일본 기상청을 인용한 일본 공영 NHK는 구마모토현 활화산 아소산 나카다케 제1화구가 20일 오전 11시 43분 분화했다고 보도했다. 이..
순박하던 아이티 사람들이 갱단이 돼 막무가내 납치극을 벌이고 있다. 대통령 암살 사건 발생 후 불안하던 치안은 더욱 나빠져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40%를 갱단이 장악했다. 이들은 최근 현지 재건을 돕던 외국 선교단원 17명을 납치한 뒤 몸값으로 1인당 100만달러(약 11억8000만원)씩 총 1700만달러(약 200억원)를 요구해 파문을 확산시키고 있다. 19일(현지시간) CNN·월스트리스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157척에 달하는 컨테이너 화물선이 물건을 못 내리고 바다에 하염없이 머물러야 할 정도로 미국의 물류대란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운송·하역 인력 부족에 미국 정부는 주방위군 투입까지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경제매체 FOX비즈니스는 로스엔젤레스(LA)항과 롱비치항에서 입항을 기다리는 회물선이 지난 18일(현지시간) 기준 157척에 이르러 역대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19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병목은..
북한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한 미국 백악관의 공식 입장이 나왔다. 큰 틀에서는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지만 대화의 문을 계속 열어놓는 기조는 변하지 않았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면서도 “이번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다수 결의안 위반이자 역내 위협이다. 우리는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화에 관여하길..
19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 입장이 나왔다. 미군 사령부는 사실 인지를 확인하고 규탄하면서도 “즉각적인 위협은 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는 지난 4월말 이후 줄기차게 유화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미국의 대북 정책의 일관성을 감안한 반응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미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일본해(동해)로 발사했다는 사실을 인지했고 역내 동..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84세를 일기로 별세한 파월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모두 마쳤지만 돌파감염이 됐고 합병증으로 이어져 숨을 거뒀다. 측근을 인용한 미국 케이블뉴스채널 CNN은 “파월이 신체 면역 반응과 연관된 다발성 골수종을 가지고 있었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은 위험이 더 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9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감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북한은 오전 10시 17분쯤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일본 정부 측도 즉각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교도통신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기시다 총리는 이날 방문지인 후쿠시에서 “지난달 이후 북한이 연속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것은..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한에 조건 없는 대화를 재차 촉구하고 한반도를 찾는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거듭되고 일관된 유화 제스처에 대북 인도적 지원과 종전선언 이슈까지 더해져 그동안 닫혀있던 북한의 태도에 변화가 기대된다. 김 대표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진 뒤 “우리는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전혀 없다”며 “전제조건..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진 뒤 “한반도 종전선언 이슈가 북미간 협상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식의 입장을 내놓았다. 김 대표는 이번 주 후반 한국 방문 소식도 같이 전하면서 북한과의 조건 없는 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 대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달성하고 실질적 진전을 이뤄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