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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외교부·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한솔 기자입니다. 010-3009-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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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이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통일부는 6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사고의 원인이 북한군 매설 지뢰로 최종 확인된 이후에도 '대결'보다 '소통'을 강조하며 신중한 입장을 이어갔다. 국방부가 북한의 책임과 단호한 대응을 강조한 가운데 통일부는 '선대선 소통'을 통한 근본적 평화 해법에 무게를 뒀다. 대북 제재와 추가 대응은..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6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사고에 대한 군의 대응이 지뢰지대 제거에 그쳐 수동적이라는 지적을 반박했다.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매설된 북한 지뢰를 직접 제거한 것은 처음이라며 "단호한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이번 작전이 대응의 시작이라며 유엔군사령부와 북한의 월선 여부 등을 확인해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강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 참석을 위해 국방부 청사를 나서면서 기자들과 만나 '수동적·방어적..
국방부가 6일 스포츠계 병역 특례 논란에 대해 "존중하고 숭고하게 생각해야 할 신성한 의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서울 용산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축구 국가대표팀 일부 선수의 언행과 관련한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정 대변인은 "일부 스포츠계에서 나온 언행에 대해 국방부 입장에서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병역의 의무는 우리..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6일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은 북한에게 있다며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나서면서 기자들과 만나 "지뢰 폭발 상황으로 큰 부상을 입은 전우들의 빠른 회복을 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합동참모본부가 어제 발표한 바와 같이 우리 전우들이 정당한 작전을 수행하다가 북한이 국경선 요새화라는 명목으로..
합동참모본부와 유엔군사령부가 5일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고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고는 북한군의 수지반보병지뢰에 의한 폭발로 발생했으며, 유실이 아닌 인위적으로 최소 12개월 전에 매설된 지뢰로 최종 평가됐다. 이날 합동 현장조사 TF는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이 같은 DMZ 지뢰폭발 현장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TF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유엔사와 공동으로 현장조사를 마쳤다. 또 지..
국방부가 최근 북한이 잇따라 미사일 발사를 통한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확한 발사 원점을 식별했다"며 한미가 보유한 방어자산으로 충분히 탐지·요격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4일 밝혔다. 이날 국방부는 "우리 군은 북한의 최근 연이은 미사일 발사를 준비 단계부터 면밀히 감시했고 발사 직후 미사일을 탐지·추적하고 발사 원점을 명확히 식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는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대한민국 정부와 군이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고와 관련해 '군사적 긴장 완화'와 '생트집 잡기'를 병행하고 있다며 "자작 광대극의 제2부"라고 비난을 쏟아냈다. 전문가들은 한국과의 완벽한 단절을 표명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틀만에 또 반응한 北김여정 "한국 족속들과 영원히 악연 끊자는 것이 우리의 바람" 조선중앙통신은 2일 이 같은 김 부장의 담화문 발표를 보도했다. 김 부장은..
정부 고위 당국자는 2일 북한군 포로 2명의 송환 비공개 합의 논쟁과 관련해 "포로 당사자와 가족 안전 등을 고려해 가능한 끝까지 비공개로 끌고 가려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와 분명한 합의가 있었던 점도 강조했다. 이날 고위 당국자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을 언제까지 비공개로 유지할 생각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언제 공개할 것인지 계획을 갖고 있지 않았다"며 "가급적 할 수 있..
조현 외교부 장관은 2일 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 계획과 관련해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외교부 기자단을 만나 전날 한미 양국이 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 계획에 대해 공식 발표한 것을 거론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전략투자 프로젝트의 성공적 이행을 통해 양국이 더욱 번영하고 미래 핵심 산업에서의..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가 2일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고와 관련해 '중대한 무력도발'이라고 규정하며 북측에 강력 응징할 것을 군에 촉구했다. 이날 향군은 DMZ 지뢰폭발 사고와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 향군은 "이번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부상을 입은 장병들의 조속한 회복과 치유를 기원한다"며 "이는 북한이 우리 영토를 침범해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으로 한반도 평화를 해치는 '결코 용납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일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고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도 대북확성기 설치에 대해선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날 정 장관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정 장관은 DMZ 지뢰폭발 사고와 관련해 "불행한 일이다. 지뢰사고 부상 장병과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만 이번 사고를 빌미로 이재명 정부의..
군이 1일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고위력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5'와 국산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 등 핵심 첨단무기체계를 선보였다. 레이저로 드론을 격추하는 시연과 유·무인 복합체계 전시를 통해 미래 전장에 대비하는 국방 역량을 보여줬다. 국방부는 이날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자주국방 실현! 대체불가 국군'을 주제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강신철 국방부 장관, 진영승 합동참모의장 등 3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합동참모본부와 유엔군사령부가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으로 공식 판단하면서 정부의 대응 방향과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장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가 대응 카드로 거론되지만, 전문가들은 현 정부의 대북 기조 등을 고려할 때 추진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 국제사회 공론화를 통한 압박과 군사분계선(MDL) 침범을 막기 위한 재발 방지 조치에 무게를 둬야 한다는 제언이다. 1일 군 등에 따르면 합참..
합동참모본부가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의 현장조사가 늦어진 이유로 '북한의 조사 인지에 따른 장병 안전 문제'를 들었지만, 실제 사고 당일에도 유엔군사령부에 작전 투입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엔사의 북한 사전 통지 여부와 사고 당일·현장조사 당시의 위험 수준 차이가 조사 지연 경위를 따질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합참 관계자는 1일 "매일 하는 DMZ 작전과 관련해선 유엔사에 통보하며, 당연히 지난..
우리 군이 30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으로 규정하고 북한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유엔군사령부도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북한 대인지뢰를 확인했다며 정전협정 위반을 공식화했다. 강현우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북한은 우리 정부의 일관된 한반도 평화공존 노력에도 불구하고 군사분계선 인근 지뢰매설 등 국경선 요새화를 지속 추진해 왔다"며 "남북 간 접경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