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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외교부·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한솔 기자입니다. 010-3009-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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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 ‘미군 믿을 수 있나’ 발언에 진화나선 국방부…“한미 신뢰강조 취지”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은 19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한국은 비무장지대(DMZ) 남쪽 철책선에서 시작한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날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브런슨 사령관의 발언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영토 주권에 대한 국방부와 육군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밝혔다. 브런슨 사령관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관련 발언에 대해서도 "신중해야 한다..
인천 강화도 해안에서 북한에서 흘러온 것으로 추정되는 지뢰가 또 발견됐다. 강화군 해안에서 북 측 지뢰가 발견 된 것은 이달에만 네 번째다. 해병대2사단은 19일 오전 10시 10분경 강화군 볼음도 조갯골 해안 인근에서 해안수색 정찰 간 북한에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반보병지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군은 폭발물처리반(EOD)를 출동시켜 오후 1시 20분경 현장에서 지뢰를 폭파처리했다고 밝혔다. 지뢰가 발견된 시..
육군이 중국산 화상회의 장비를 군단·사단급 지휘통제실이나 작전상황실 등에 설치해 운용하고 있어 군사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육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중국산 정보통신장비 도입 및 운용 현황'자료에 따르면, 육군이 운용 중인 전체 화상회의 장비 800여 대 중 중국 통신장비업체 예링크 화상회의 코덱 제품은 130대로 전체의 약 16%를 차지했다. 130대 중 60여대는 군단급과..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19일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하고 한일 국방교류협력 현안과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미즈시마 대사를 접견하고 한반도 및 지역안보 정세와 주요 한일 국방교류협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장관은 미즈시마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미즈시마 대사가 양국 간 신뢰와 협력을 잇는 든든한..
북한과 중국을 잇는 신압록강대교 개통에 이어 북한 강원도 대표단이 친선관계인 중국 장쑤성 방문에 나섰다. 지난 6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계기로 관계 회복에 속도를 내온 북중이 교역 기반 확충과 지방 교류 확대를 통해 협력을 구체화하는 모습이다.조선중앙통신은 18일 황만복 강원도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강원도 친선대표단이 중국 장쑤성을 방문하기 위해 전날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에 따른 국경 봉쇄와..
정부의 외교·안보 부처 세종시 이전계획을 둘러싸고 국회 답변의 일관성 논란이 불거졌다.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국회에 외교부·통일부 이전에 대해 "검토된 사항이 없다"고 답했지만, 이달에는 지난 3월부터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고 설명하면서다. 국민의힘은 검토자료와 관계기관 협의 내역 공개를 요구했고, 정부는 업무 공백이 없도록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18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달 11일 안 의원실에 "..
제3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국 선전이 미·중·러 정상외교와 북미대화의 무대가 될지 주목된다. 미중 정상회담에 더해 미·중·러 3자 회담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에도 거듭 의지를 밝히면서 한반도 정세에도 관심이 쏠린다. 18일 외교가 등에 따르면 올해 APEC 정상회의는 다음 달 18~19일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린다. 본회의에..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15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조건의 변경 가능성과 관련해 "골대를 계속 옮긴다면 전작권 전환을 영원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공식 입장이 아닌 '개인적 견해'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최근 미국 측의 '새로운 기준' 언급에 대한 우려를 드러낸 발언으로 풀이된다. 정..
상이군경의 재활과 화합을 위한 제60회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가 15일 경기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공식 개막했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13일부터 사흘간 진행 중인 대회 개회식이 이날 오전 보훈재활체육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장애인 체육의 효시로 평가받는 대회는 1967년 1회 '척수장애자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상이군경 대표 체육행사로 발전해 왔다. 특히 올해는 60회를 맞아 그간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
합동참모본부가 연례 야외기동훈련인 2026년 호국훈련을 1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이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이 같이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호국훈련은 한국군 주도의 자주국방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후반기에 실시하는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을 말한다. 우리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지해공 다영역에서 합동전력을 통합 운용해 합동성과 실전성을 강화할 계..
북한이 동해에서 2종의 잠수함 발사 전략순항미사일(SLCM)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15일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총국은 전날 조선동해에서 두 종의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정식 대장, 미사일총국장 장창하 대장, 해군 수중무기체계 기사들이 시험발사를 참관했다"며 "시험발사는 수중전투체계들의 경상적인 동원태세를 검열하..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사진>이 제대군인의 군 경력 인정과 취업 지원 등 보훈 분야의 민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경제 5단체를 잇달아 방문한다.권 장관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를 찾아 류진 회장을 만나 제대군인이 군 복무 중 쌓은 직무 경험과 조직 적응력, 리더십 등을 민간에서도 활용하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내년 2월 공공부문의 의무복무기간 인정이 의무화되는 것을 계기로 민간에서도 군 복무기간 인..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교량 완공 12년 만인 15일 정식 개통한다. 북중 교역의 새로운 통로가 열리면서 러시아와 밀착해 온 북한이 중국과의 경제협력도 강화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전문가들은 양측의 교류·협력 수요가 커진 결과라며 북한의 경제적 실익과 대중 의존도가 함께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4일 "중국과 북한 양측 협의에 따라 북중 신압록강대교가 15일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건에 대한 정부의 유엔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차지훈 주유엔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대응 방침이 정해지지 않았고, 미국 등 안보리 이사국들과도 관련 협의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외교적 대응 부족과 차 대사의 전문성을 집중 추궁했고, 차 대사는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책임을 제기하고 사과를 촉구했다고 맞섰다.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국..
정부가 14일 최근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국제공항 등 민간시설을 공격한 것을 규탄하고 나섰다. 이날 외교부는 "후티 반군이 민간시설을 공격해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를 발생시킨 데 대해 규탄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민간인과 민간시설에 대한 공격을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며 "이러한 공격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