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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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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긴 시간 공 들여 온 모터스포츠 경쟁력이 전기차 시대에 이르러 꽃을 피우고 있다. 수억원을 호가하는 페라리·포르쉐·람보르기니 대표 내연기관 명차들이 내던 힘과 스피드를 앞지르고 써킷에서 닦아온 노하우를 입혀 압도적 주행성능을 가진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N'을 출시하면서다. 정 회장이 '짜릿한 운전의 재미를 주는 차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10년 이상 키워 온 고성능 'N' 브랜드..
고성능 브랜드 N을 향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도전과 혁신이 다시 한번 통했다. 긴 시간 현대차의 모터스포츠 DNA를 다 녹여 제로백이 3.4초에 불과한 '아이오닉 5 N'을 처음 공개하면서 전세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2015년 N브랜드가 출범하고 첫차 i30 N 출시 이후 6종의 차량이 출시됐고 지난달 말 기준 누적판매 10만4000여대가 팔려나갔다. 오는 9월 아이오닉 5 N이 나..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군함 수주전이 치열합니다. 최근 제안서 평가가 마무리된 한국형 호위함 '울산급 배치-Ⅲ' 5·6번 함의 수주를 두고 HD현대중공업은 '수상함 명가 수성'을, 대우조선해양에서 한화그룹으로 옷을 갈아입은 한화오션은 '수상함 명가 재건'을 각각 내세우며 수주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두 회사 모두 겉으로는 자신들의 수주를 자신하면서도 물밑으로는 상대방의 약점을 공략하며 치열한 살얼음..
"재밌어요. 운전을 직접 해보셔야 압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3일(현지시간) 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 5 N'을 처음 선보이면서 전기차도 운전하는 재미, '드라이빙 펀'을 누릴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영국 남부 웨스트서식스주 굿우드에서 개최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아이오닉 5 N' 세계 첫 공개 행사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제로백 3.4초' 현대차에서 만든 가장 빠른 차 '아이오닉5N'이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슈퍼카의 대명사 페라리의 대표모델 '로마'의 제로백이 바로 3.4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긴 시간 공 들여온 'N' 브랜드의 저력이 전기차 시대에 이르러 꽃을 피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13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이 12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산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파업에 수출 버팀목인 자동차·조선 업종이 가세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 경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파업에 민주노총이 내건 슬로건은 '윤석열 정권 퇴진'이다. 정치권과 재계에서 '정치 파업'이라는 비판이 쏟아지는 이유다...
올 여름 산업계 노조의 총파업 으름장에 정부와 경제단체들이 일제히 우려를 쏟아냈음에도 결국 수만명의 노조원들이 일손을 놓고 거리로 몰려나왔다. 우리 경제의 심장, 공장이 멈춰서면서 유무형의 경제적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는 분석이다. 노조의 정치·불법파업에 맞서 기업들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고 피해에 대해서는 법적인 책임도 묻겠다는 강경 대응 입장이어서 산업계 전반에 걸쳐 긴장이 고조되는..
올 여름 산업계 노조의 총파업 으름장에 정부와 경제단체들이 일제히 우려를 쏟아냈음에도 결국 수만명의 노조원들이 손에서 일을 놓고 거리로 나왔다. 우리 경제의 심장, 공장이 멈춰서면서 채 카운팅 되지 않는 경제적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치파업·불법파업 지적 속 기업들은 엄정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으로, 대치 상황이 부각되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노사간 갈등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정부와..
제조업 강국 대한민국에서 가장 노동집약 산업인 자동차와 조선업계 사업장 생산라인이 하루 멈춰섰다. 2주간에 걸친 민주노총 릴레이 총파업이 현대자동차와 HD현대가 속해 있는 금속노조·조선노연에까지 이르면서다. 만들어 내는 족족 팔려나가는 호황기, 특근으로 생산성을 끌어올려던 부족할 판에 벌어지는 파업이라 경제적 손실 우려가 커진다. 노총이 내걸은 슬로건은 '윤석열 정권 퇴진'이다. '정치 파업'이라며..
구광모 LG그룹 회장에게 있어 폴란드는 각별할 수 밖에 없다. 공들여 키운 배터리 사업의 유럽 최대 거점일 뿐 아니라 TV·세탁기·냉장고·전장제품을 만들어 수출하고 스페셜티 화학소재까지 생산 시스템을 두루 갖춘 요지이기 때문이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LG가 유럽 배터리시장을 공략할 핵심 거점으로 폴란드를 낙점하고 현지에 첫 전기차용 리튬배터리 생산공장을 지은 지 5년 반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 공장은 단일규모..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번엔 폴란드로 날아가 윤석열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 지원에 나선다. 최근 한달 새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고 베트남 경제사절단으로 활약한 구 회장은 국가적 이벤트에 적극 나서 정부의 든든한 조력자로 분투 중이다. 폴란드엔 LG가 건설한 전기차 120만대 규모의 유럽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생산공장이 가동 중이라 현장 경영 행보도 예상된다. 〈관련..
곡물을 원료로 한 수송용 바이오에탄올 연료가 생산부터 자동차 연소에 이르는 전주기에서 휘발유 대비 탄소 배출을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어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미 미국에서 50여년간 사용했지만 자동차와 공급 인프라에 문제가 없었다는 분석도 나왔다. 11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주한미국대사관·미국곡물협회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연료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 누리볼..
현대자동차의 중국 현지 판매량이 10년만에 두자릿수 상승세를 보이면서 2017년 사드 사태로 촉발된 한한령 이후 본격적인 반등이 시작됐는지 관심이 쏠린다. 시장에선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고급차·전기차 위주의 공략이 먹혔다는 희망적 분석이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판매량 보다는 점유율을 더 주시해야 하고 판매 추이도 하반기까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시각이다. 10일 베이징현대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상반..
전세계를 무대로 질주하는 현대자동차의 기세가 매섭다. 최대 자동차시장인 미국서 4위, 글로벌 전기차 판매 4위 자리를 꿰차더니 절치부심 중국에서도 10년만에 두자릿수 상승세로 반등이 시작됐다. 지난해 토요타와 폭스바겐그룹에 이어 전세계에서 3번째로 차를 많이 파는 자동차회사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상반기 완성차업체별 판매량이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현대차는 거대시장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