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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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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이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힘껏 뛰기 시작했다. 지난해 초 취임해 2년차 지휘관 구자은 회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하면서다. 기업간 거래를 하는 B2B 기업인 탓에 상대적으로 공개 경영 행보가 적었던 LS는 지금 시장 선도기업으로 대중들 앞에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해외로 정신 없이 뛰고 첨단기술에 호기심이 많은 구 회장은 잘하던 사업과 신사업에 모두 투자하는 소위 '양손잡이 경영'으로 치열한 시..
LS그룹이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힘껏 뛰기 시작했다. 정확히 말하면 지난해 초 취임해 2년차 지휘관 구자은 회장 얘기다. 기업간 거래를 하는 B2B 기업인 탓에 상대적으로 공개 경영 행보가 적었던 LS는 지금 리더의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해외로 정신 없이 뛰고 첨단기술에 호기심이 많은 구 회장은 잘하던 사업과 신사업에 모두 투자하는 소위 '양손잡이 경영'으로 치열한 시장에서..
"수소 생태계는 후세를 위한 일이기에 꾸준히 투자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수소다. 우리나라 수소경제 큰 판을 짜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년만에 SK·포스코 등 국내 굴지 17개사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수소 생태계를 위한 준비가 어디까지 왔는 지, 어느 방향으로 어떤 속도로 달려가야 하는 지를 재조정 했다. 국내 대표기업들이 미래를 걸고 투자하는 '수소'는 이미 범국가적 사업이 된 지 오래다. 성패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중심으로 한반도 수소 판 짜기에 뛰어든 17개 그룹 최고경영자들이 출범 후 2년만에 두번째 만남을 가졌다. 7년 후인 2030년 탄소배출 총 감축량의 10% 이상, 2050년 탄소배출 총 감축량의 25% 이상이 수소를 통해 달성되도록 노력한다는 게 골자다. 1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7개 회원사 CEO가 참석하는 '한국 H2..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향후 5년 1000조원 규모 천문학적 투자를 예고한 재계가 올해 노사관계의 향배를 가를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임단협)에 본격 돌입했다. 미래차 전환을 앞두고 생산라인 최적화에 나서야 하는 현대차, 대규모 적자가 본격화하고 있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전세계 동시다발적 공장 건설로 불확실성이 산적한 LG에너지솔루션까지, 유연한 경영이 요구되는 시점에 정년 연장과 성과급 지급 규모를 놓..
DB하이텍 지분 7%를 확보한 사모펀드 KCGI의 경영권 흔들기가 도를 넘고 있다는 비난이 나온다. KCGI는 DB하이텍이 부적절한 경영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회계장부 및 이사회의사록'을 열람할 수 있게 해 달라 요구한 상태다. 업계에선 주주로서의 정당한 권리행사가 아닌 DB에 대한 비방전 형태의 언론플레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13일 DB하이텍 측은 이날 KCGI의 '회계장부열람 및 이사회의사록열람등사 가처분..
현대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투자 확대를 위해 미국 등 해외법인 곳간에서 쌓아온 약 8조원의 현금을 국내로 들여온다. 세계화 공장 바람이 불고 있는 와중의 '리쇼어링'(re-shoring)' 전략으로, 현대차가 미래차 역시 한국을 최대 생산 거점으로 확정 짓고 본격적인 구축에 나선다는 데 의미가 크다. 재계 관계자는 "정부의 법인세법 개편 등의 유인책이 의미있게 작용했다"며 "이번 송금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나라 경..
▲강종순씨(전 임실군 삼계면보건소장)별세·김혁(전 청와대 행정관·하림그룹 고문)씨 모친상=12일 오전 6시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7시. (063)250-1444
현대차그룹이 미국을 중심으로 지난 2년여간 쌓아온 해외법인 곳간에서 약 8조원에 육박하는 현금을 국내로 송금해 국내 전기차 사업 투자 자금으로 쓰기로 했다. 세계화 공장 바람이 불고 있는 와중의 '리쇼어링' 전략으로, 현대차가 미래차 역시 한국을 최대 생산거점으로 확정 짓고 본격적인 구축에 나선다는 데 의미가 크다. 정부의 법인세법 개편 등의 유인책이 의미있게 작용했고 이번 송금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나라 경상수지..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분야 투자 확대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해외법인의 유보금을 적극 활용한다. 현대차그룹은 경영실적 호조로 높은 수준의 잉여금을 보유한 해외법인의 올해 본사 배당액을 직전 연도 대비 4.6배 늘리고, 이를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59억 달러(7조8000여억 원, 최근 2개월 평균환율 1324원 기준)를 국내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현대차가 해외법인..
'모빌리티 기술로 인류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현대차그룹의 메시지가 통했다. 세계적 권위 어워즈에서 기술 캠페인 영상부문 최고 영예를 거머쥐면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 캠페인 영상이 미국 '퀘스타 어워즈(QUESTAR Awards) 2023' 자동차 부문(Automotive)에서 그랜드 위너(Grand Winner)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학대 피해 아동들의 현장상담과 일상 회복을 돕는 모빌리티..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상반기에만 전세계 12개국을 도는 세일즈 강행군을 벌였다. LG의 앞선 기술력을 앞세워 가전·TV·IT·모빌리티·로봇 등 분야에서 사업기회를 잡기 위한 행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1000조원 미래도시 '네옴' 프로젝트에 대해선 대규모 수주 기대감도 내비쳤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상반기에만 북미·유럽·중남미·아시아·중동 등 12개국을 방문했다. 총 이동거리는 14만5000km에..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부활 중이다. 조만간 간판도 '한국경제인협회'로 바꿔단다. 윤석열 정부의 가장 중요한 외교 스케쥴이라 할 수 있는 미국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대규모 비즈니스의 장을 만든 게 바로 전경련이다. 떠났던 4대그룹 복귀의 길도 열렸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인 '갓생 한끼' 첫 주자로 나서 MZ세대와 격의 없는 소통으로 그 테이프를 끊었다는 평..
지난해 향후 1060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투자에 나서겠다고 한 재계가 1년만에 경영환경을 점검하는 전략회의를 잇따라 갖는다. 공급과잉 반도체, 고공성장 중인 전기차와 배터리시장에 맞춰 그 규모와 방향이 어떻게 달라질 지 관심사다. 6일 정부와 재계에 따르면 15개월 연속 적자를 보고 있는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지난 1월 125억달러 적자에서 지난달 21억달러까지 그 폭을 크게 줄이는 데 성공했다. 정부는 흑자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