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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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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반도체와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갈륨과 게르마늄 등의 광물 수출을 제한하기로 하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가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글로벌 각국에서 이같이 전략물자를 손에 쥐고 무기화하는 사례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지정학적 상황까지 고려해 원료 등 공급망을 다변화 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가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와 삼성·SK 등 국내 반도체기..
자국 기업에만 보조금을 줘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쥐려 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도 현대자동차·기아의 전기차 판매 고공행진을 막지 못했다. 상반기 현대차의 아이오닉5는 현지 판매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월 평균 3000대 넘게 팔려나갔고 아이오닉6도 처음으로 월 1000대를 돌파했다. 전문가들은 일부 미국차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전기차가 보조금 없이 경쟁했고 이 와중에 각종 어워즈를 석권한 현대차의 상품성이 인..
올 상반기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서 총 80만대 이상 차를 팔며 진출 36년만에 최대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스텔란티스를 제치고 현지 판매량 4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4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지침 확정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제외 영향에도 전기차 등 친환경차 역시 사상 최대 판매를 이어갔다는 데 의미가 크다. 4일 현대차·기아는 올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 대비 16.7% 늘어난 82만..
올 상반기 글로벌 158만대를 팔며 역대 최다판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기아의 쾌속 질주를 가능케 한 핵심 거점이 있다. 기아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스포티지'와 알짜 '셀토스'를 유일하게 생산하는 사업장이자, 호남의 자랑 '오토랜드 광주'다. 지난달 30일 기아의 핵심 거점 '오토랜드 광주'를 방문 했다. 1965년 당시 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호남 광주에 문을 연 이래 60여년 동안 호남 지역 자동차..
올 상반기 국내 33개 주요 그룹 총수의 주식평가액이 1조4000억원 이상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그룹 총수 중 절반 이상은 최근 6개월 새 주식재산이 늘었다. 4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집단 중 6월 말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0억원이 넘는 그룹 총수 33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33개 그룹 총수의 주식평가액은 1월 초 46조4475억원..
국내 최대 노동자단체의 총파업 선언에 정부와 경제 6단체가 긴급 회동했다.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16개월만에 막 흑자로 돌아선 시점에 벌인 이번 파업은 국민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무책임한 모습으로, 기업 경영활동에 대한 심대한 위축이 우려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내놨다. 3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6개 경제단체 부회장단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총파업에 대한 산업계 입장과 노사현안에 대한 애로사항..
6월 우리나라 월간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3년 6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42억4000만달러, 수입은 531억1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1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월간 무역수지가 흑자가 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만이다. 월 무역적자는 지난 1월 125억1000만달러를 기록한 뒤 2월 52억7000만달러, 3월 46억200..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 5년을 맞았다. 스마트폰 철수 등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새 먹거리를 폭발적으로 키워내며 성공적인 경영을 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8일 LG에 따르면 29일로 구 회장이 취임한 지 만 5년이 된다. 그룹의 핵심인 LG전자는 그 사이 연매출이 61조3417억원에서 85조8093억원으로 40% 가까이 늘었다. 특히 7% 수준이던 전장사업(VS사업부)은 지난해말 기준 10%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 5년을 맞았다. 스마트폰 등 안되던 사업은 과감히 접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새 먹거리를 폭발적으로 키워내며 성공적인 경영을 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만 구 회장이 수 없이 강조한 '고객'을 확보하는 게 앞으로 풀어야 할 최대 과제로 지목된다. 잘 쌓아놓은 기술 경쟁력으로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지, 고객에 신뢰를 주기 위한 실증의 시간, 그리고 수주로 이어지는..
LG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모두 모여 미국에서 지난 5년간의 스타트업 투자 성과와 향후 전략을 공개했다. LG는 26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벤처캐피탈과 함께하는 벤처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확대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의 기업형 벤처캐피탈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L..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간 '경영 컬래버레이션'이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한달 새 제네시스 차기 모델의 디스플레이를 삼성디스플레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채택했고 현대차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용 프로세스를 삼성전자 엑시노스로 낙점했다. 이번엔 올해 기아 최대 야심작인 EV9 맞춤형 빔프로젝터를 삼성이 내놨다. 미래차를 '바퀴 달린 스마트폰', '움직이는 컴퓨터'로 칭하..
현대모비스가 돌돌 말리는 '롤러블', 움직이는 스위블(가변형) 디스플레이, 홀로그램 AR HUD(헤드업디스플레이) 등 세계 최초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술력을 대대적으로 공개하며 '테크 이노베이터(Tech Innovator)'로 거듭나겠다는 미래 비전을 밝혔다. 3년 연속 R&D(연구개발)에만 연 1조원 넘게 투자를 강행해 온 결과로,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테크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현대모비스는..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가 '노블클라쎄 L9' 스탠다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27일 노블클라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게 된 '노블클라쎄 L9 스탠다드' 모델은 기존 노블클라쎄 L9의 필수 옵션을 각자 고객별 필요한 옵션만 선택해서 출고할 수 있도록 한 라인으로, 소비자들은 △투톤 익스테리어 △트림 고급화 △통합 컨트롤러 △전동 풋레스트 △스타라이트 △냉온장고 △포칼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 옵션을 선택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간 컬래버레이션이 본격화 되고 있다. 현대차는 한달 새 제네시스 차기 모델의 디스플레이를 삼성디스플레이 OLED로 채택했고 현대차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용 프로세스를 삼성전자 엑시노스로 낙점했다. 이번엔 올해 기아 최대 야심작인 EV9 맞춤형 빔프로젝터를 삼성이 내놨다. 미래차를 '바퀴 달린 스마트폰', '움직이는 컴퓨터'로 칭하는 상황에서 1등 기업간 협력은 더 가..
현대모비스가 돌돌 말리는 '롤러블', 움직이는 스위블(가변형) 디스플레이, 홀로그램 AR HUD(헤드업디스플레이) 등 세계 최초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술력을 대대적으로 공개하며 '테크 이노베이터(Tech Innovator)'로 거듭나겠다는 미래 비전을 밝혔다. 3년 연속 R&D(연구개발)에만 연 1조원 넘게 투자를 강행해 온 결과로,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회사는 미국 시장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