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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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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30일 위기극복과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변화를 위해 40대 임원을 대거 발탁하는 내용의 상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3사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25명이 퇴임하고 37명이 새롭게 상무보로 선임됐다. 상무보 신규선임자중 40대가 46%인 17명으로 전체적으로 임원의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위기극복을 위..
쌍용자동차가 야심차게 출시한 ‘티볼리’가 출시 7개월만에 녹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티볼리 강판은 포스코에서 공급하고 있다. 30일 티볼리 동호회원들에 따르면 티볼리 일부차량에서 녹이 발생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동호회에선 티볼리 1·2열시트 아래에서 빨간 녹이 묻어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빗발치고 있다. 시트아래 뿐 아니라 차량 하부 조향을 관장하는 스티어링 부위에서도 녹이 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현재..
국내 조선 빅3가 해양플랜트로 입는 손실이 최대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해양플랜트를 집중적으로 수주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발생한 손실은 8조여원에 달한다. 현대중공업이 3조2400여억원, 삼성중공업이 2조여원, 대우조선이 3조여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사상최악의 적자를 본 현대중공업은 2분기와 3분기..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배터리 생산량을 두배로 늘렸다. 본격적인 글로벌 전기차 시대가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후발주자로 알려진 SK가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 29일 오후 큰 비가 걷히고 충남 서산시 지곡면 SK이노베이션 배터리공장에 도착했다. 탁 틔인 7만평 부지에 3층 규모의 공장이 보인다. 1만7000평에 달하는 규모에 체계적으로 분업화된 3개의..
SK그룹이 ICT 기반 창조경제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하반기 경영전략으로 설정하고 적극 추진에 나선다. 총수부재 장기화에 따른 그룹차원의 신성장동력 발굴지연과 성장지체 등 고조된 위기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SK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그룹의 전반적인 경영실적이 예년에 비해 정체되거나 악화되고 있다. 그룹의 맏형격인 SK이노베이션이 유가하락 등의..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생산량을 대폭 늘리며 시장 공략에 가속 페달을 밟았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충남 서산에 위치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의 설비를 기존 대비 두 배 규모로 증설하는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증설로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서산 공장은 기존 연산 1만5000대 분량(300MWh)의 2배인 전기차 3만 대에 공급 가능한 수준(700MWh)의 설비를 확보하게..
효성 창원공장은 27일부터 2박3일에 걸쳐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100여 명의 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계 캠프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임직원 자녀들이 즐거운 여름방학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과 재미’를 주제로 실시된 캠프는 천마총·첨성대·태종무열왕릉 등 경주 유적지를 견학하는 시간과 함께 위기상활 발생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
한화케미칼 노조가 지난 3일 울산공장서 발생한 사고 수습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부탁하며 임금교섭에 대한 전권을 사측에 일임했다.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노동조합은 올해 임금교섭에 관한 모든 권한을 회사 측에 위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일 울산공장에 이어 여수공장도 위임을 결정함으로써 한화케미칼은 올해 여수와 울산 등 모든 공장의 노조와 노사간 대승적 차원의 타협을 이루게 됐다. 이날 한화케미칼 여수노조는 여..
포스코가 최근 발표한 경영쇄신안 실행을 위해 14개 부장급 조직을 포함한 88개 조직을 폐지하는 등의 슬림화를 단행했다. 포스코는 본사 및 제철소 스텝 부서를 중심으로 조직을 축소하고 관련 인력들을 재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 축소로 원료실 내 원료전략그룹과 스테인리스원료개발프로젝트 등 그동안 외형 성장을 추구하면서 늘어난 조직과 본사와 제철소간 중복 부서, 원가절감을 위한 통폐합 등 14개 부장급 조..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는 지난 27일 세계적인 환경 벤치마킹 및 여행·관광 자문그룹인 ‘얼스체크’(EarthCheck)와 MOU를 갱신하고 2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프로모션 회의를 열었다. 두 기관은 2010년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 연장으로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운영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CSD는 국내 호텔·컨벤션·..
한화큐셀과 한화차이나가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와 함께 중국 빈곤지역 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캠페인이 두번째 결실을 맺었다. 한화큐셀과 한화차이나는 28일 중국 칭하이성 다퉁현 지역의 시에거우샹 희망학교에 30kW규모의 지붕형(Roof-Top)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거우샹 희망학교는 2010년 9월 주변 6개 지역 학교가 통합돼 만들어진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결합된 형태의..
한화테크윈이 ‘글로벌 항공방산 및 첨단장비 솔루션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며 2025년까지 매출 10조원 규모 글로벌 기계·방산업체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화테크윈은 지난 27일 서울 63빌딩에서 김철교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노조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사장은 행사에서 “한화테크윈은 한화그룹의 핵심 성장축인 기..
SK는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설립한 ‘행복한학교’가 출범 5년만에 12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교육비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한학교’는 SK가 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각 지자체 및 교육청과 손잡고 정규 교육과정 이후 수강할 수 있도록 설립한 방과후 학교다. SK에 따르면 행복한학교는 2010년 2월 서울 13개 초등학교에서 처음 문을 연 이후 2015년..
효성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해 분기 사상 최대인 2550억1600만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3조2141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639억400만원으로 3.6% 감소했다. 효성 관계자는 “섬유와 화학 부문의 지속적인 실적 호조와 중공업 부문의 이익 개선이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의 비결”이라고..
산업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대우조선해양 매각이 올해를 넘길 전망이다. 경영정상화를 위한 실사를 마치고 매각에 착수한다는 방침이지만 기업가치 제고 및 방산기업 특성 고려 등 넘어야 할 산이 많기 때문이다. 27일 정치권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최근 대규모 부실이 드러난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실사가 마무리되면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르면 9월 실사를 마치고 10월부터 매각에 착수할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