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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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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고무 업황 부진과 저유가 리스크로 금호석유화학의 주력사업들이 모두 난관을 맞게 됐다. 금호석화는 생산량 증대가 아닌 고기능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위기를 넘긴다는 방침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타이어의 주원료인 스타이렌 부타디엔 고무(SBR)는 톤당 1170~1190달러 수준으로 지난 2분기 1500달러 수준에 거래됐던 것에 비해 약 22% 감소했다. 합성고무 생산 세계 1위 금호석유화학으로선 매출에..
중국을 중심으로 한 경기침체와 공급과잉, 경쟁 심화로 국내 중후장대 산업이 일제히 위기를 맞고 있다. 정유업계의 경우 지난해 4분기 국제유가 급락에 따라 기록적인 적자를 봤다. 올 1, 2분기 깜짝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지만 대세적인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역내 수요가 정체되는 와중에 지속적인 설비 증설로 시장경쟁 과열 상태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중공업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부터 지난 2분기까지 조선 빅3가 모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GS EPS의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매스 발전소 준공을 기념하며 해외 발전시장 진출 의지를 밝혔다. 허 회장은 11일 충남 당진의 GS EPS 바이오매스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초일류 기업으로 커나가려면 모방을 넘어 남보다 먼저 혁신할 수 있는 창조적 전략이 필요하다”며 “GS EPS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운영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노하우와 기술력을 축적해 해외발전시장..
세계적으로 친환경 LPG 차량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적용되고 있는 LPG연료사용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이진복 의원은 10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를 통해 “택시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만 제한적으로 LPG가 수송용 연료로 허용돼 왔지만 LPG수급 안정성 강화 및 환경성, 세계 LPG차량 시장 확대 등이 이뤄진 만큼 수송용 연료..
‘쇳물부터 자동차까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숙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내년 2월 특수강 양산에 성공하면 쇳물부터 자동차까지 생산하는 2대에 걸친 숙원사업을 실현하게 된다. 지난 9일 서울에서 차로 90여분을 달려 약동하는 현대제철의 심장 ‘당진제철소’를 찾았다. 제철소에 들어서자 높이 70m가 넘는 거대한 고로가 드러났다. 2013년 준공한 제3 고로다. 2006년 국내 최초의 민..
삼성중공업이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 임원 감축에 이어 비주력자산 매각까지 단행했다. 구조조정이 속도를 내면서 철회키로 한 희망퇴직이 다시 논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 계열사인 세메스에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의 화성사업장을 310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매매일자는 오는 15일이다. 화성사업장은 항해자동화설비 등 선박에 들어가는 장비를 만드는 회사다. 삼성중공업은 매각 후 다시 임..
포스코가 올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는 2년 연속 철강산업부문 최우수 기업으로도 뽑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의 S&P다우존스지수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평가 전문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이 공동으로 개발한 지표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지수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철강 부문에서는 총 42개사 중 포스코와 차..
한화첨단소재가 세종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친환경 과학교육 체험 및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한화첨단소재는 지난 9일 세종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과학교육 체험 및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 한화에코스쿨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세종시 부강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박두준 상임이사, 부강초등학교 민방식 교장을 비롯해 한화첨단소재 임직원..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중공업 3사가 사상 최악의 적자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두산중공업이 나홀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 중이다. 육상 발전설비 위주의 사업을 벌이고 있어 최근 불거진 해양플랜트 부실 악재를 피한 것으로 분석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분기 2270억원의 영업실적을 거둔 두산중공업이 약 4조500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 수주량인 9조3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분기 현대..
SK가 주도하는 세종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동남아 국가 주요인사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농업과 ICT를 접목한 첨단 ‘스마트 팜’을 직접 둘러보고 자국 농업에 접목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서다. 세종센터가 ‘농업 한류’ 전진 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9일 세종센터에 따르면 전일 오전 베트남 정부 고위공무원 22명이 방문해 세종센터 곳곳을 둘러본데 이어 실제 스마트 팜이 설치된 세종시 연동면 토마..
SK루브리컨츠가 자사의 윤활유 브랜드 ‘ZIC(지크)’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기존 제품의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New ZIC(뉴 지크)’ 제품군을 선보인다. SK루브리컨츠는 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뉴 지크 런칭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기화 SK루브리컨츠 사장을 비롯한 SK 관계자 50여명과 스피드메이트를 포함한 대리점·유통전문점 등 유통고객 200여명이 참석했다. 뉴 지크는 첨가..
유가 변동폭이 커지며 GS그룹의 실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룹의 실적을 좌우하는 GS칼텍스는 대규모 흑자를 기록한 지 불과 1분기만에 적자전환이 우려되고 있고 발전 자회사들은 판매단가 하락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유가파고를 견뎌낼 수 있는 탄탄한 기초체력 비축과 더불어 불황을 고려한 정부의 보호정책이 절실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지난 분기 7016억원 영업이익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한 G..
STX조선해양이 국내 기자재업체와 함께 조선 분야 미래 먹거리로 주목 받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벙커링선의 국산화를 이끌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국내 조선 기자재업체들과 지난 2013년부터 정부지원 국책과제에 선정돼 공동 개발 중인 6.5K LNG벙커링선이 최근 영국 로이드 선급으로부터 선박 기초설계의 적합성을 검증하는 AIP(Approval in Principle·기본승인)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
세계 시장에서 LPG 자동차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지역에서의 성장세가 특히 가파르다. 최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에서 경유차의 질소산화물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가 불거지면서 그 대안으로 LPG자동차가 부각되고 있다는 얘기도 들려온다. 전세계 LPG차량 운행대수는 모두 2500만 여대로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0년 이후 LPG자동차 보급대수는 매년 평균 10% 성장했으며 충전소 및 수송용 LPG사용량도 각각 7..
LG화학 전기차배터리사업이 올해 실적 바닥을 딛고 내년 본격적인 고공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전기차배터리 공급모델이 40개 규모로 크게 늘고 연산 10만대 규모 난징공장도 올해 말 본격 생산을 앞두고 있는만큼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작업을 모두 마친 상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전지부문은 올해 330억원 정도의 영업적자를 딛고 내년부터 흑자로 전환, 800억원대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