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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성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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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국보 품은 무대’가 증명한 밀양의 가능성
전국 37개 문화도시 밀양에 모였다…문화도시 박람회 폐막
밀양아리랑 세계화 밑그림…문화관광재단 미래 10년 제시
기술 혁신 넘어 따뜻한 동행으로… ㈜스페이스프로, 밀양시장애인복지관에 추석 프리미엄 기프트 110세트 후원
인도 고전무용과 밀양 전통연희, 요가컬처타운서 만난다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우주항공 소재 전문 기업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진정한 기업시민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우주항공 분야 핵심 소재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 혁신 기업 ㈜스페이스프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밀양시장애인복지관에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 110개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뉴파워프라즈마의 자회사인 ㈜스페이스프로는 대한민국의 미래..
출범 10주년을 맞은 밀양문화관광재단이 밀양아리랑의 세계화와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 지역예술인 자립 기반 조성을 축으로 밀양 문화관광의 미래 10년을 이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박호성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는 17일 아리랑전수관에서 지역 언론인 설명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사업과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밀양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인 아리랑을 지역 브랜드에 머물지 않고 대한민국을 상징..
집중호우와 태풍이 닥치면 주민 대피부터 피해 확인까지 마을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령지역 이장들에게 내년부터 별도의 재난 활동비가 지급된다. 경남 의령군은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이장들의 업무 부담을 덜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2027년부터 '재난특별활동비'를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의령지역 이장 239명이다. 이장 1명당 분기별 10만원씩 연간 40만원을 받는다. 군은 도비 지원이 확정된 뒤 관련 조례..
인도 고전무용과 밀양의 전통 민속연희가 한 무대에서 만난다. 서로 다른 역사와 표현방식을 지닌 양국의 전통예술을 공연과 체험으로 접할 수 있는 문화축제가 밀양에서 열린다.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문화원이 주최하는 '2026 사랑(SARANG)-인도문화축제'가 오는 18일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밀양요가컬처타운 사뜨바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공연에 앞서 인도 전통복 착용과 전통 보..
역대 밀양의 수많은 야외 공연장과 축제 무대들은 언제나 고질적인 아쉬움을 품어왔다. 밀양이 자랑하는 최고의 랜드마크이자 국보인 영남루를 지척에 두고도, 대다수의 공연은 무대 장치와 대형 트러스 구조물로 영남루의 수려한 자태를 정면으로 가로막은 채 진행되기 일쑤였다. 현장을 찾는 기자로서도 관객들이 밀양의 상징적인 야경과 등지거나 시야가 답답하게 차단된 구조 속에서 반쪽짜리 관람을 감내해야 하는 모습이 늘 안타까웠..
지역마다 축적해 온 문화도시의 경험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밀양에서 열렸다. 지난 10일 개막한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도시의 정책과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며 13일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경상남도·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37개 문화도시, 20여 만명이 함께했다. 각 도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와 주민 참여 사례를 소개..
지방소멸 위기감이 고조되는 최일선 현장에서 지자체의 행정 역량은 곧 지역의 생존과 직결된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밀양시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차질 우려는, 현장의 실상을 깊이 들여다보지 못한 기우에 불과했다. 취재 과정에서 확인한 밀양시의 대응은 위기 속에서 행정이 얼마나 신속하고 유능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선명한 사례였다. 기존 수탁기관의 경영난이라는 초유의 악재 속에서도, 안병구 밀양시장은 사태 직..
몸을 비틀고 자세를 완성하는 것만이 요가의 전부는 아니다. 인도 전통요가는 호흡과 마음, 의식의 균형을 통해 인간을 하나의 온전한 존재로 바라본다. 아시아투데이 건강 전문 프로그램 '아시아메드(AsiaMed)'가 비베카 킴 인도요가 전문가와 함께 현대의 운동 이미지에 가려진 요가의 본질을 들여다봤다. 아시아메드는 지난 4일 20여 년 동안 인도를 오가며 정통 요가를 수련한 비베카 킴을 초청해 요가의 철학과 건강관리..
경남 밀양시의 고대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담아낸 창작 대작, 수상불꽃 가무악극 '미리미동국'이 웅장한 막을 올리며 지역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9일 밀양시에 따르면 삼한시대 삼한소국 중 하나였던 '미리미동국'의 역사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이번 대형 야외 공연이 오는 11~12일 오후 8시 밀양강 수상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철의 문명을 탐낸 가야군의 침략 속에서 위기에 처한 백성들과 연인 '아미'를..
경남 밀양시가 관급공사 현장에서 철저한 현장 관리와 선제적 대응으로 부실시공을 원천 차단해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남천강변 보행자도로 데크시설 조성 공사 현장에서 시공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조치가 빛을 발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남천강변 보행자도로 데크시설 기초공사 현장은 시민들의 통행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다. 공사 진행 과정에서 현장을 상시 모니터링 하던 감독관 공무원들은 기초..
경남 밀양시에서 일반분양 아파트로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이 정식 임대 전환 승인 전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로 홍보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시내 곳곳에 관련 현수막이 게시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광고까지 진행되면서 공급 방식과 사업주체 등에 대한 행정당국의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8일 밀양시에 따르면 A건설과 B건설이 사업주체로 참여한 밀양시 교동 606번지 일원 공동주택은 2..
자신이 최근까지 이사로 재직한 사회적협동조합의 동물장묘시설 인허가를 놓고 경남 창녕군의회 상임위원장이 담당 공무원에게 허가 필요성을 반복적으로 강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담당 공무원은 관련 규정을 여러 차례 설명했지만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질타를 받았으며, 향후 업무 처리까지 지켜보겠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인허가 부서를 소관하는 상임위원장의 발언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민원 전달의 범위를 벗어난..
천년 역사를 이어온 의령 한지와 악성 우륵의 가야금 문화를 함께 만나는 '2026 의령 신반한지우륵문화축제'가 지난 5일 경남 의령군 부림면 우륵문화마당에서 열렸다. 올해 축제는 '살며시 만져보는 천년의 결, 가만히 들어보는 우륵의 결'을 주제로 한지의 질감과 가야금 선율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의령 한지의 역사와 우륵의 생애를 소개하는 주제관이 마련됐다. 한지공예 체험과 전통놀이, 한지등..
"밀양강을 물들이는 어화 꽃불놀이처럼 올해 열리는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는 밀양의 문화적 역량과 자생력을 전국에 증명하는 찬란한 결실의 장이 될 것이다." 장병수 밀양시문화도시센터장은 6일 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문화로 지역의 판을 바꾸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며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의 성공 개최 의지를 이 같이 내비쳤다.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의령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민간 위탁에서 군 직영으로 전환했다. 의령군은 이달부터 특별교통수단 차량 10대와 전담 운전원 10명을 배치해 365일 24시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운전원을 직접 채용하고 차량 관리와 배차 등 운영 체계도 정비했다. 차량은 의령읍에 8대, 부림면에 2대를 배치했다. 지역별 수요와 이동 거리를 고려해 차량을 분산 운영함으로써 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