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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유정 파리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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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pittoresque
프랑스에서 투표로 극우세력을 막자는 움직임이 일면서 대리투표 사전등록 건수도 들썩이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총선일에 지정된 지역구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경우 지인 또는 가족에게 대리로 투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17일(현지시간) 내무부의 발표를 인용해 총선 대리투표 사전등록 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가 예정보다 이른 이달 30일과 다음달 7일 이틀에 걸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의회 해산에 따른 조기총선을 앞두고 정치 극우화에 반대하는 프랑스 국민들의 움직임이 거세게 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우세력 지지율은 여전히 굳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매체 BFMTV는 16일(현지시간) 최근 진행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프랑스 국민 3명 중 1명이 여전히 극우정당인 국민연합(RN)을 지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조사기관 엘라브폴이 BFMTV와 라 트리뷴 디망..
프랑스에서 부동산 시장 침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전국부동산협회(FNAIM)의 발표를 인용해 직전 12개월 동안 문 닫은 부동산 중개업소가 1120곳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크 캉탕 FNAIM 회장은 보도자료에서 "지난 1년간 문 닫은 중개업소 수는 전년에 비해 112% 증가했으며, 이는 3년 만에 4배나 증가한 수치"라고 중개업소 폐업 상황을 설명했다. 문 닫은..
극우성향 정당이 크게 약진한 유럽의회 선거 결과를 두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내린 조기 총선 결정이 논란을 확산시키고 있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11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의 조기 총선 결정과 관련해 헌법소원 청구가 두 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9일 실시된 유럽의회 선거에서 프랑스의 두 보수 정당이 압승함에 따라 대국민담화에서 국회 해산 및 조기 총선을 발표한 바 있다...
프랑스의 젊은 세대가 보수 성향이 강해지는 사회 분위기에 반기를 들었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10일(현지시간) 유럽의회 선거 결과가 보수파 압승으로 예측된 전날 저녁부터 프랑스 곳곳에서 시위가 열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일 실시된 유럽의회 선거에서 마린 르 펜이 이끄는 극우성향 보수정당 국민연합(RN)이 득표율 31.5%, 또 다른 보수정당인 에릭 제무르가 이끄는 흐콩케트(Reconquete)당이 득..
프랑스에서 80대 여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자전거 탄 어린이들과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5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앙은 이날 오전 10시경 현지 서부 라로셸에서 83세 여성이 차량을 몰아 자전거를 타고 있던 12명의 어린이 무리를 덮쳤다고 보도했다. 이 어린이들은 학교 수업이 없는 이날 여가 센터에서 야외활동에 나섰다가 봉변을 당했다. 라로셸 시청에 따르면 8~11세인 이들은 헬멧과 반사..
프랑스 정부가 특정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와 르파리지앙은 4일(현지시간) 내무부가 10대들에 유행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텐텐(Ten Ten)'을 주의해서 사용할 것을 조언했다고 보도했다. 텐텐은 지난 4월 프랑스에서 신규 출시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 프랑스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텐텐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400만 회로 안드로이드와 앱스토..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이 그 어느 때보다 무더운 찜통더위 속에 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기상청과 사설기상관측기구의 협동 보고서를 인용해 올림픽이 개최되는 올해 파리의 여름 수은주가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웨스트프랑스에 따르면 매년 5월 말경에는 정확하진 않지만 당시까지의 기상학적 요소로 그해의 대략적인 여름 날씨를..
파리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파리 지역 부동산 소유자들이 기대했던 일확천금의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 현지매체 bfmtv는 27일(현지시간) 올림픽 기간 개인이 소유한 숙박시설의 예약 상황이 예상보다 저조하다고 보도했다.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세계인의 축제,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파리 시내 부동산 소유자들은 숙박 수요의 급증을 예상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소유자들은 여름 성수기의 파리 지역 평..
세계인의 축제, 2024 하계올림픽 개막을 60여일 앞두고 파리시가 빈대 퇴치에 나섰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22일(현지시간) 수백만 명이 해외에서 파리로 찾아오는 올림픽 기간이 가까워지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리와 일-드-프랑스 광역 도심지역에서의 빈대 사태는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됐다. 당시 프랑스의 영화관·지하철·TGV·공항 등지에서 빈대를 목격했다는 증언과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불황에도 3년 연속 성장세를 보였다. 현지매체 bfmtv는 21일(현지시간)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2023년 순이익이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샤넬은 전 세계에서 200억 달러(27조2600억원)를 벌어들였다. 분기별로 나눠봤을 때 2023년 3분기 이후로 유럽과 미국에서 명품시장 성장세가 주춤했고, 중국..
프랑스가 해외영토 뉴칼레도니아의 폭력시위 사태에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현지매체 프랑스앙포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가 뉴칼레도니아의 폭력시위를 잠재우기 위해 특별군사작전을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실시된 군사작전은 뉴칼레도니아 수도인 누메아와 라 톤투타 국제공항 사이의 도로를 시위대로부터 재탈환하는 작전이었다. 해당 도로는 섬 남부에 위치한 수도에 물자를 공급하기 위한 필수 도로다. 제랄드 다르마..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가 2024 하계올림픽의 경제효과 추정치를 발표했다. 프랑스 매체 BFM TV는 14일(현지시간) 파리올림픽조직위의 발표를 인용해 이번 하계올림픽의 경제효과가 90억 유로(약 13조1730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8년 전 스포츠법경제센터(CDES)의 첫 번째 발표 이래 두 번째로 발표된 올림픽 경제효과 추정치다. 올림픽 유치 신청 단계였던 2016년과 달라진 점은..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자유로운 통행을 위해 사전 QR코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앙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내무부의 발표를 인용해 통행 QR코드 제도에 대해 보도했다. 이번에 임시 도입하는 통행 QR코드는 오는 7월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의 개막식 치안을 위해서 마련됐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개막식은 사상 최초로 파리 센강에서 개최..
세계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인 칸영화제가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난관에 봉착했다. 프랑스 현지매체 리베라시옹는 6일(현지시간) 칸영화제 관련 노동자들이 집단 파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번 파업의 중심축은 영화 산업계 집단 노조인 '수 레 제크란, 라 데시(Sous les ecrans, la deche)'다. 불안정한 영화 축제에 종사하는 노동자들로 이뤄진 해당 노조는 이날 동료 노조원들에게 집단 파업에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