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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유정 파리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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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pittoresque
기후변화가 지구촌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와인 생산량 또한 급감했다. 7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국제와인기구의 발표를 인용해 2023년 세계 와인 생산량이 6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국제와인기구는 올해 전 세계 와인 생산량의 90%를 담당하는 29개국에서 총 2억4400만 헥토리터(1리터의 100배를 나타내는 단위)의 와인이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랑스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이후 잇따른 테러 위협에 결국 이민법 강화를 추진하고 나섰다. 6일(현지시간) 현지매체 BFMTV는 프랑스 내무부가 수주간 제출을 연기해 온 이민법 강화 법안이 드디어 의회에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제출된 날부터 의회에서 논의 중인 해당 법안의 논조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 이민자에게는 좋은 대우를 해주고, 나쁜 이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간 무력분쟁을 중재하기 위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웨스트뱅크), 요르단에 들른 데 이어 이집트를 찾았다. 마크롱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후 이집트를 방문한 것은 이곳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국경을 맞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프랑스 국회 내 프랑스-이집트 친선단체의 한 회원은 현지매체 BFMTV와의 인터뷰에서 "가자지구와 국..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무력분쟁을 겪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24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마크롱 대통령이 하마스의 기습공격이 있은 지 17일 만에 이스라엘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마크롱 대통령에 앞서 이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이탈리아·영국·독일 등 유럽 정상들이 이스라엘을 다녀간 바 있어, 프랑스 현지에서는 '한발 늦은' 마크롱의 방문..
프랑스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의한 테러 위협이 잇따르면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전 세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테러를 저지르는 등 행동에 나섰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프랑스 아라스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는 교사가 체첸공화국 출신 20세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16일 이웃 벨기에에선 스웨덴인 2명이 총격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피의자는 범행 후 현장에..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의한 테러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웨스트프랑스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입는 비극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아라스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20세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의해 교사가 피살된 지 사흘만이다. 사건이 일어난 당일 브뤼셀에서는 벨기에와 스웨덴 축구대표팀 간 유로2024 예선전이 치러지고 있었다. 이날..
프랑스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대한 추방 조치에 박차를 가한다. 1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웨스트프랑스는 프랑스가 불법체류 상태에 있는 193명의 외국인을 추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대한 추방 조치가 강경하게 추진되는 배경은 지난 13일 프랑스 북부 도시 아라스(파-드-칼레)의 감베타중학교에서 일어난 비극 때문이다. 감베타중학교를 졸업한 20세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교내에서 휘두른 흉기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무력분쟁이 세계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프랑스 현지 매체 르파리지앙은 10일(현지시간)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 이후 프랑스에서 반유대주의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랄드 다르마낭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현지매체 꿔티디안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7일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무력충돌이 발생한 이후 프랑스에서 공식 집계된 반유대주의 사건은 50건 이상"이라고 밝..
프랑스 수도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이 이스라엘 국기 색상으로 점등됐다. 현지 매체 웨스트프랑스는 9일(현지시간) 파리시청이 에펠탑을 이스라엘 국기 색상으로 점등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지난 토요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며 전쟁을 개시했으며, 10일 기준 양국에서 1600명이 사망하고 약 630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시청은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한 희생자를 추..
전 세계 보드게임 애호가들이 독일 에센에 모였다. 1983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한 슈필 보드게임 박람회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슈필은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 에센에서 매년 열린다. 2022년 기준 슈필 박람회엔 100개국 약 14만7000명이 방문했으며, 박람회 참가업체는 56개국 980개로 세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
프랑스에 남은 마지막 석탄 화력발전소가 오는 2027년 문을 닫는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25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이 일요일인 전날 저녁 TF1·FRANCE2와 진행한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현재 프랑스에 남은 석탄 화력발전소는 루아르-아틀란틱주에 한 곳, 모셀주에 한 곳으로 총 두 곳이다. 석탄 화력발전소의 폐쇄는 마크롱 대통령이 첫 임기 때 내세운 공약으로, 당시 계획에 따르면 202..
프랑스의 대형 주유소 운영 기업들이 잇따라 정부의 기름값 조정 요청에 따를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20일(현지 시각) 에너지기업 토탈에너지에 이어 3대 대형마트 체인 또한 더 이상 기름을 원가 아래로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산유국의 지속적인 감산 정책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프랑스 국내 유류 가격 또한 치솟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엘리자베스 본..
영국 국왕 찰스 3세와 카밀라 왕비가 20일(현지시간) 사흘 일정으로 프랑스를 즉위 후 첫 공식 방문한다. 프랑스 매체 BFMTV는 19일 영국 국왕 부부가 20일부터 사흘간 파리, 상-드니·보르도 지방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찰스 3세는 억양 없이 수준 높은 프랑스어를 구사한 엘리자베스 여왕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어에 매우 능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왕세자였을 때 공식 방문한 횟수만 30번이 넘을 정도..
프랑스에서 애플의 아이폰15가 공식 발표되기 몇 시간 전 기존 모델인 아이폰12가 판매 금지됐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13일(현지시간) 아이폰12에서 배출되는 전자파가 유럽 당국이 정한 기준치를 초과한다는 판매가 일시 금지됐다고 보도했다. 2020년 발매된 아이폰12는 프랑스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판매하고 있지 않지만 일부 허가된 소매점을 통해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 AFNR(프랑스국립전파원)은 최근 프랑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오르기 시작한 유럽 장바구니 물가가 좀처럼 내려가지 않고 있다. 이에 일부 기업은 소비자가 눈치채지 않는 범위에서 이윤을 남기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가격은 일정하게 유지하되 양이나 개수를 줄여 이윤을 남기는 방법이다. 프랑스에서 '가격을 유지하되 양은 줄이는' 눈속임은 오랫동안 존재해 왔다. 하지만 현재 프랑스에서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