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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유정 파리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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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pittoresque
엔데믹을 선언한 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보건부는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코로나19 의심 환자 수가 전주의 2856명에서 3482명으로 무려 2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모든 연령대에서 의심 환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이들의 경우 전주보다 29%, 어른들의 경우 21% 증가했다. 프랑스..
프랑스 정부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학교 가방 무게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하지만 가방 무게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이 함께 제시되지 않아 학부모들 사이에서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현지매체 BFMTV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책가방 무게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며 앞으로 1년 안에 학생들의 가방 무게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
프랑스 교육부가 새 학기부터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이 이슬람교 전통 복장인 아바야와 카미스를 착용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했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4일(현지시간) 새 학기부터 종교 관련 복장 착용을 금지함에 따라 일부 학교에서 갈등이 빚어질 염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슬람교 전통 복장 착용 금지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며칠 전부터 학교 측이 학생 및 학부모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일찌감치 예고됐다. 교육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국 외교관들에게 강력한 대외전략을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28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2023 프랑스 외교관 연례회의에 참석한 마크롱 대통령은 행사 연설 중 일부 국가 외교관들에 특별 지시를 전달하면서 앞으로의 프랑스 대외전략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의는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프랑스 외교관들이 일 년에 한 번 파리에 모이는..
유럽연합(EU) 중 가장 대마에 엄격한 나라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 유통·매매 합법화가 이뤄질까?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23일(현지시간) 불법 마약 거래 도중 발생한 어린이 총격 사망사건으로 대마 합법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총격 사망사건은 지난 21일 밤 11시30분께 프랑스 남부 님에서 발생했다. 당시 시내를 운행 중이던 삼촌 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10세 남자 어린이가 대마 불법 거래에..
여름의 끝자락에 찾아온 폭염으로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대륙이 펄펄 끓고 있다. 현지매체 BFMTV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19개 지역에 폭염 적색경보가, 37개 지역에 황색 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BFMTV에 따르면 이날 폭염 경보가 내려진 곳은 비단 프랑스뿐만이 아니다. 독일 등 이웃국들 또한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다. 유럽 최소 20개국에서 폭염 주의보가 발동됐다. 이탈리아의 경우 이미..
고풍스러운 건물로 프랑스 관광객이 필수로 찾는 명소인 파리시청이 불법 노숙자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지매체 르피갸로는 2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 50여 명이 파리시청 앞에서 3주째 주거시설을 요구하며 노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숙 중인 이민자 대부분은 말리·세네갈·튀니지·알제리 등 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건너 도착했다. 노숙자 중엔 프랑스에 도착한 지 50일 된 이민자가 있는가 하면 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11개월 앞두고 수영 경기 일부가 치러질 센강 수질 개선이 예상보다 더뎌 우려를 낳고 있다. 파리올림픽 철인3종경기 중 수영 종목은 야외인 센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지매체 르피갸로는 20일(현지시간) 파리올림픽 철인3종 경기 중 수영 종목이 진행될 센강의 수질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파리올림픽조직위는 올림픽 시범 경기를 위해..
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변종 '에리스' 등장으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현지매체 르피갸로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35%가 에리스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오미크론의 후손 바이러스인 에리스는 XBB 변이 중 하나로 특히 XBB.1.9의 세부 계열에 속한다. 일명 '에리스' 변이의 공식 명칭은 EG.5로 지난 7월 중순 세계보건기..
프랑스가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자국민을 대피시키고 있다. 현지매체 BFMTV와 르파리지앙은 3일(현지시간) 니제르에 거주하던 프랑스인을 태운 비행기 4대가 이틀에 걸쳐 파리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니제르에선 지난달 26일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압두라흐마네 치아니 대통령 경호실장이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을 축출한 바 있다. 같은달 30일에는 쿠데타 세력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거리 행진 도중 프..
앞으로 프랑스에서 물건을 산 후 종이 영수증을 원할 경우 따로 요청해야 한다. 현지매체 르피갸로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의 상업시설에서 종이 영수증 자동 발행이 이달 1일부터 중단된다고 보도했다. 만약 물건 등을 구입한 후 영수증을 원할 경우 종이 영수증을 따로 요청하거나 이메일, 휴대폰 메시지,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디지털 영수증으로 받을 수 있다. 올리비아 그레고아 중소기업·통상·수공업·관광 장..
프랑스가 개최를 1년 앞둔 2024 파리올림픽 패키지 티켓 판매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현지매체 레제코는 26일(현지 시각) 파리올림픽이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보다 패키지 판매 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보도했다. 파리올림픽의 티켓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온로케이션프랑스는 전체 올림픽 경기 입장권의 15% 상당인 75만 장의 입장권을 패키지 상품으로 묶어 판매하고 있다. 패키지 상품은 여행 패키지 상품과 개별 패키..
지난해까지 극성을 부리던 프랑스의 산불 상황이 1년 만에 극적인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매체 BFMTV는 25일(현지시간) 올여름 산불 횟수 및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기상청에 따르면 연일 산불 뉴스가 전해졌던 지난해와 달리 올여름 프랑스 산불 상황은 아직까지 초록 신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여름엔 프랑스 전국에서 7만2000 헥타르 규모의 산림이 손..
전 세계에 탄소제로 바람이 불면서 120년 전통의 프랑스 자전거 경기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현지매체 웨스트 프랑스는 18일(현지시간) 투르 드 프랑스의 한 후원사가 관중들에게 기념품을 던지는 이벤트를 환경적인 이유로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투르 드 프랑스는 1903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자전거 경기로, 매년 7월 프랑스와 이웃 국가에서 열린다. 올해 경기는 이달 1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시작했으며 오는 23일..
관광대국 프랑스가 관광객을 상대로 한 각종 사기 수법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2022년 프랑스를 방문한 외국인 방문객 수는 4400만 명이다. 이로써 프랑스는 연간 방문객 수 세계 1위를 유지하며 관광대국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그러나 연간 방문객 수 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프랑스에선 관광객을 상대로 한 각종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 지난 12일 국토안보통계부가 발표한 치안 및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