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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유정 파리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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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pittoresque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프랑스 전국의 호텔 가운데 약 30%가 올 여름 영업을 재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0일(현지시간) 웨스트 프랑스가 보도했다. 가브리엘 아딸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전날 코로나19의 4차 유행을 공식화했다. 프랑스에선 지난 6월 17일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식당 운영이 정상화되는 등 각종 규제가 풀렸다. 그러나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일일 확진자..
10대 프랑스 소녀들의 상당수가 공공장소에서 추행·희롱 등의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현지시간) 웨스트프랑스 등 현지 매체 따르면 프랑스 서부 낭트의 여성연합회와 지역 관공서가 루아르-아틀란틱·벙데 지역에 사는 13세에서 20세까지 10대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79%는 공공장소에서 희롱이나 추행의 피해자가 된 적 있다고 답했다. 심지어 이중 69%는 공공장소..
1789년 7월 14일은 프랑스 시민들에게 ‘혁명의 날’이었고 2016년 7월 14일은 ‘악몽의 날’이었다. 감옥 이름을 딴 바스티유 데이(프랑스 혁명 기념일)는 프랑스 국가 공휴일이다. 1789년 프랑스 혁명이 시작된 날을 기념해 매년 7월 14일 프랑스 곳곳에서 성대한 에어쇼와 퍼레이드, 불꽃놀이와 함께 축제가 펼쳐진다. 2016년 7월 14일 혁명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니스 거리로 나온 사람들에게..
8월 말부터 프랑스 파리의 대부분 도로에서 속도 제한이 시속 30km가 될 것이라고 8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르 피갸로가 보도했다. 현재 파리 도로의 60%만 속도 제한이 시속 30km로 정해져있지만, 이 제한에 해당되는 도로가 8월 말부터는 대폭 늘어난다. 속도 제한을 낮추는 이유는 먼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2020년 재임에 도전하면서 ‘환경문제 적극적 개선’을 약속했..
7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매체 20미닛츠(minutes)가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체류 중인 봉준호 감독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통 칸 영화제는 매년 5월 열리지만 작년에는 심각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선정작만 발표하고 영화제는 열리지 않았다. 26개월 만에 재개된 제74회 칸 영화제는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6일부터 시작돼 7월 17일까지 진행된다. 2019년 영..
강도 침입과 가택 불법 점유 걱정에 프랑스인들이 여름휴가 떠나기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매체 르피갸로가 보도했다. 프랑스 공공 여론조사기관(ifop)은 이날 여름을 맞아 긴 휴가를 떠나는 프랑스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강도 침입 피해 경험과 두려움에 대해 지문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9%가 집을 두고 휴가 떠나기가 두렵다..
프랑스 보건복지부의 연구 결과 인체에 유해한 수은·구리·카드뮴·비소·니켈·크로뮴 등이 프랑스인의 체내에서 과다 축적되어 있다고 5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가 보도했다. 지난 1일 프랑스 보건복지부가 환경·영양·신체활동를 중심으로 한 프랑스인의 건강 상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엔 6세부터 74세까지의 프랑스인(어른 2503명, 아이 1104명)이 참가했다. 보건복지부는 참가자의 소변..
프랑스 파리의 공용 자전거인 ‘벨리브’가 잦은 고장과 소홀한 관리에도 값싼 이용료 덕에 이용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프랑스 현지매체 르 파리지앙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파리의 ‘따릉이’인 벨리브는 2017년 출범한 파리의 자율 공용 자전거 대여 서비스다. 한달 평균 벨리브의 이용 횟수는 500만회에 달하며, 프랑스 회사인 ‘스모벙고’가 파리 시내와 인접한 60곳 지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작됐다. 22일(현지시간) 기준 1차 백신 접종 완료자는 3225만 명이다. 백신 접종 효과로 한 달 전인 5월 21일 1만2800명이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22일 2204명으로 대폭 낮아졌다. 한국 또한 백신 접종이 시작돼 약 1500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현재 한국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외국에 다녀오더..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가 엘리제궁에 초대받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났다고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웨스트 프랑스가 보도했다. 21일 오후 저스틴 비버는 프랑스 대통령 궁인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 내외의 환영을 받았다. 엘리제궁에서 저스틴 비버와 아내인 헤일리 볼드윈,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짓 마크롱 여사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이 이날 저녁..
프랑스의 대형 통신사인 오렌지(Orange)의 기술적 결함으로 프랑스 전역에서 긴급 전화 서비스가 불통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웨스트 프랑스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프랑스 의료 긴급 전화인 15번, 소방서 긴급 전화인 18번, 경찰서 긴급 전화인 17번 모두 연결 장애가 발생했다. 연결 장애는 2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졌다. 통화 중간에 갑자기 연결이 끊기기도 하고, 아예..
프랑스 우아즈 지역에 국지적인 폭우가 내려 지역 주민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2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르 파리지앙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우아즈에 내리기 시작했다. 최근 며칠 동안 뜨거운 날씨가 지속됐던 우아즈 지역에 내린 비는 결국 홍수를 야기했다. 프랑스 우아즈는 파리 북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파리에서 약 90km 떨어져 있다. 이번 피해는 아주 국지적인 기상 현상이었다. 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르완다 집단학살 사건 이후 27년 만에 르완다와의 관계 회복에 나섰다. 27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웨스트 프랑스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로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 도착했다. 키갈리에 도착한 마크롱 대통령은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의 환영을 받았으며 이후 프랑스 문화 센터와 집단 학살 추모관에서 연설했다. 추모관 연설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르완다 국민들이 프랑스를 용서..
프랑스 루앙을 흐르는 센느강에서 유해 살충제 성분을 포함한 농약이 검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현지매체 프랑스앙포에 따르면 이날 루앙시는 기자회견을 열고 센느강 농약 검출 사건에 대해 알렸다. 시청 대변인은 지난 주말 약 500제곱미터에 달하는 센느강의 한 부분이 푸르게 변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염수가 루앙 근교에 위치한 껑뜨루의 한 운송 회사의 탱크에서 유출된 것으로 추측된..
프랑스 인기 유튜버인 ‘맥플라이 에 카리토(Mcfly et Carlito)’의 새 영상에 23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등장했다. 지난 2월 마크롱 대통령은 맥플라이 에 카리토를 직접 지목하며 젊은 세대들에게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을 촉구하는 영상을 제작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만약 동영상의 조회수가 1000만회를 넘길 경우 엘리제궁에 초대하겠다고 약속했다. 1722년 완공된 엘리제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