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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유정 파리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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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pittoresque
프랑스가 난방 및 전기사용 수요가 많은 연말을 앞두고 발생한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 사태로 때아닌 전력난을 겪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피갸로는 전국의 원전 56기 중 16기가 고장과 정비로 인해 가동을 멈췄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원전들의 정비 일정이 늦어져 타 시기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많은 원자로들의 가동이..
앞으로 프랑스인들은 태어날 때 자동으로 선택된 아빠의 성(姓) 대신 엄마의 성이나 부모 성 모두를 개인의 판단에 따라 택할 수 있게 된다. 에릭 뒤퐁-모레티 프랑스 법무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엘르 프랑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 국가 기조 중 자유와 평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이 같은 변화의 취지를 설명했다. 부모 간의 평등성을 확립하고 성을 바꾸고자 하는 프랑스인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
프랑스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내년 1월부터 10.57유로로 자동 인상된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앙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시간당 최저임금은 최근 크게 오른 물가상승률에 의해 인상폭이 결정됐다. 프랑스의 최저임금은 최저소득층 가구 20%를 기준으로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자동으로 조정한다. 전년도 최저임금 결정 당시보다 2% 이상 물가인상이 확인되면 최저임금을 재조정한다. 이에 따라..
국경 폐쇄, 백신 접종,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전세계 시민들의 삶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프랑스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 매체 르피갸로는 14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라는 특수한 보건 상황으로 인해 오랫동안 프랑스인들의 관심 밖에 있었던 지역들이 최근 1년간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도시 순위권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르피갸로에 따르면 외곽 도시의..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최근 들어 유럽 내에서는 위드 코로나 영향으로 여행을 떠나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관광대국인 프랑스는 소도시 여행을 중심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르피갸로는 프랑스 에어비앤비가 프랑스 내 2만 9천 개 도시에 약 9300만유로(한화 1239억원)의 여행..
유럽연합위원회가 또다시 1센트(한화 133원), 2센트(한화 266원)짜리 유로화 동전 사용 중단카드를 꺼내들었다. 유로 화폐 중 가장 작은 단위인 1센트와 2센트 동전을 없애자는 논의는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매체 웨스트 프랑스에 따르면 유럽연합위원회는 오랜 기간 논쟁이 지속돼 왔던 1·2센트 동전 사용중단 사안에 대해 이달 안으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파리의 주택시장이 불법 월세 논란으로 들썩이고 있다. 소외계층의 주거난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임에도 자기 잇속만 채우려는 얌체 집주인들이 벌금형을 감수하고 월세가격을 올린 탓이다. 아베-피에르 재단이 29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파리 시내의 월세 광고 중 3분의 1이 불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매체 리베라시옹은 특히 파리 1구, 7구, 9구, 16구의 월세 가격이 법적 허용가보다 훨씬 더..
자신이 사는 마을 이름 때문에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혁신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프랑스에서 발생했다. 프랑스 정부는 3년 전부터 국민 신분증(한국의 주민등록증 격)의 크기를 일반 신용카드처럼 바꾸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1995년부터 사용 중인 기존 신분증은 일반 신용카드 규격보다 커서 지갑에 넣고 다니기가 어려웠다. 이 제안은 국회를 통과해 올해 8월 2일부터 프랑스에서도 타 유럽 국..
유럽 각국이 위드 코로나 정책 시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후폭풍에 휩쓸리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역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서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프랑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23일(현지시간) 올리비에르 베랑 보건부 장관이 국회에 출석해 최근 프랑스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사실을 전하면서 “보건 상황이 급격한 속도로 나빠지고 있으며 5차 대유행에 직면했다”..
프랑스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항공권 요금 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 밥티스트 제바리 프랑스 교통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머지않아 항공권 요금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항공권 요금은 1950년과 비교했을 때 96% 낮아졌다. 그러나 최..
프랑스 브르타뉴주의 주도인 렌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사 아마디씨는 20년 전 프랑스에 정착했다. 1996년에서 2001년까지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한 탈레반에 의해 아버지를 잃고 고향을 떠나 도착한 곳이 프랑스다. 그의 상점을 중심으로 렌 지역의 아프간 이민자들은 공동체를 형성했다. 현재 아마디씨의 상점은 고향 소식을 공유하고자 하는 이민자들의 장이 되었다고 현지매체 프랑스3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디..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는 여름 성수기가 맞았다. 대대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행업계 종사자들의 걱정이 컸지만 프랑스 여행업계는 희망적인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현지 매체 BFMTV에 따르면 특히 외식업계에서의 호황이 두드러진다. 외식 업종에서 사용된 카드 금액을 기준으로 봤을 때 2021년 여름에 결제된 금액이 코..
지난달 12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보건 패스 실시안을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따라 21일부터 50인 이상이 모이는 각종 문화·여가시설에 보건 패스를 소지해야 입장 가능하다. 문화·여가시설에는 영화관부터 박물관, 갤러리, 스포츠 시설 등이 포함된다. 또 8월 9일부터는 기차나 비행기와 같은 이동 수단을 이용하거나 카페·바·레스토랑·병원 등에 입장할 때도 보건 패스를 소지해야 한다. 보건 패스는 백신 접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최가 1년 미뤄졌던 2020 도쿄 올림픽이 8일(현지시간) 폐막했다. 프랑스 현지매체 르 파리지앙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프랑스 올림픽 선수들이 총 80억의 포상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는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1개’로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8위에 올랐다. 프랑스가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유..
프랑스 파리·보르도·그르노블·리옹 등에서 보건 증명서 위조 행위가 적발됐다고 현지매체 르 피갸로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12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전 국민 담화에서 보건 증명서 실시안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보건 인력의 백신 접종 의무화, 7월 21일부터 50인 이상 수용 가능한 문화·여가 시설에서의 보건 증명서 소지 의무화, 8월 초부터 기차·비행기 등 교통수단과 레스토랑·카페·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