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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유정 파리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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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pittoresque
한 프랑스 여성이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중국산 도자기가 130억원에 가까운 거액에 낙찰돼 화제다. 2일 현지매체 르텔레그램은 경매 전 최초 감정액이 2000유로(300만원)였던 중국산 청자가 경매에 참여한 중국인들의 경쟁 속에 최종적으로 900만 유로(한화 약 127억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경매에 나온 도자기는 중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밖에 제작연도나 정확한 제작 도시 등의 정보는..
프랑스 내 대다수 슈퍼마켓들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한 2월 말 이후 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품목의 재고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5일(현지시간) 머스타드·샐러드 드레싱·식용유에 이어 이젠 쿠키까지 마트에서 종적을 감췄다고 보도했다. 닐슨조사기관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3월에서 8월 중순 사이 가장 재고가 부족했던 품목은 '머스타드'였다. 머스타드 재고는 평소보다 2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전역이 에너지 대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정부가 겨울을 앞두고 지역별 에너지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가 이번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에너지 사용 실태 결과에 따라 지역별로 가스와 전기의 여유분을 다르게 비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특정 지역에서 가스나 전기 중 어떤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하는지 또 얼마..
새 학기 개학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랑스 교육부가 교사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지매체 르피갸로는 30일(현지시간) 팝 은디아예 교육부 장관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사들의 임금인상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은디아예 장관은 이날 RTL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교사들의 임금을 확실하게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은디아예 장관은 이번에 제시하는 인상 금액은..
최근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침체기를 겪었던 관광대국 프랑스가 올여름 활짝 웃었다. 올리비아 그레고아 프랑스 관광부 장관은 29일(현지시간) "올 여름 3500만명의 프랑스인들이 국내·외로 휴가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는 프랑스 성인 10명 중 7명꼴로, 그레고아 장관은 "폭염·산불·물가상승·관광업 종사자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여름 관광업계는 놀라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17년 12월 이후 약 5년 만에 알제리를 방문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7명의 장관 등과 함께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알제리에 머물렀다.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알제리 방문은 시기상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대란 해결책 모색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다만 마크롱 대통령은 알제리 현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방문은 알제리의 독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일 뿐..
프랑스 리옹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던 10대 청소년 두 명이 사설 구급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시 당국이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24일 현지매체 르피갸로는 리옹 검찰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망 사고의 원인은 구급차 운전자의 부주의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리옹은 파리에서 동남쪽 방향으로 약 500킬로 떨어진 프랑스 동부 도시로 인구 약 52만명이 거주한다. 리옹은 수도인 파리와 남부 마르세유..
타사보다 더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며 고객 유치에 열 올리던 프랑스 대형마트들이 환경오염과 에너지 부족 문제 앞에서 서로 손잡았다.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프랑스 대형마트 체인들이 힘을 합쳐 오는 10월부터 에너지 절약 운동을 실천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가을부터 실시되는 에너지 절약 운동은 페리펨(Perifem) 연합 덕분에 성사됐다. 1980년부터 시작된 페리펨은 프랑스 유통체인 중 약..
프랑스 전역에서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파리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 여름철 피서지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파리 19구의 라 빌레트 저수지 정화 작업에서 잠수부들이 다양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보도했다. 파리 센 강의 한 기슭으로 19구에 위치해 있는 라 빌레트 저수지는 2017년부터 '파리 해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랑스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내외적 돌발변수로 심각해지고 있는 에너지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간 부문과 함께 해법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3일(현지시간) 에너지회사 엔지, 토탈과 전력공사가 해결책 논의를 위해 상원 주재 경제부처 회의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연합(EU)이 대(對)러 제재를 가하면서 러시아와 에너지로 묶여있던 국..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프랑스에 찾아온 폭염으로 고령자들이 상주하는 요양병원에 비상등이 켜졌다. 프랑스 현지매체 BFMTV는 12일(현지시간) 여러 요양병원들이 폭염으로부터 고령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BFMTV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6월 15일로, 이례적으로 더위가 빨리 찾아왔던 2005년과 2017년의 첫 폭염기록일(18일)보다 사흘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로 인한 7차 대유행으로 프랑스 대표 자전거 경주인 투르 드 프랑스가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이달 1일부터 시작돼 오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제109회 투르 드 프랑스 경주에서 코로나19로 선수들이 잇따라 기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투르 드 프랑스는 1903년부터 열리기 시작한 프랑스 대표 자..
프랑스 최대 에너지 기업인 토탈에너지가 러시아에 소유하고 있었던 유전의 지분을 포기했다. 프랑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6일(현지시간) 토탈에너지가 친러 논란에도 마지막까지 소유하고 있었던 러시아 ‘카랴가(Kharyaga) 유전’의 마지막 지분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토탈에너지는 파리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 중 상위 우량 종목 40개를 의미하는 CAC40에 포함되는 프랑스 대표 기업 중 하나다. 1924년부..
프랑스 내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서는 등 7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보건부는 5일(현지시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6554명이며,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2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이날 프랑스의 7차 대유행의 원인이 최근 포르투갈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진자가 폭증한 이유..
앞으로 유럽연합(EU)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블랙박스가 장착된다. 3일 현지매체 BFMTV은 EU의 결정에 따라 EU 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을 의무화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오는 6일부터 유럽에서 인증된 차량에서의 블랙박스 장착이 시작된다. 이번 시행령은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2024년 5월엔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장착될 예정이다. 이미 유럽에서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