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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유정 파리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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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pittoresque
프랑스 파리에서 또 한 번의 경찰 총기사고가 일어나 시민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현지매체 BFMTV는 7일(현지시간) 올 들어 경찰의 총에 맞아 시민이 숨진 사고가 네 번째라고 보도했다. BFMTV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진상조사위원회에 참석한 사고 연루 경찰들은 프랑스 경찰총국 감사관실(IGPN)에서 당시 상황을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는 하루 전인 4일 파리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가 대부분 완화된 유럽에서 보복여행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부활절 연휴부터 본격적인 보복여행이 시작되면서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을 비롯한 유럽 주요 공항 내 혼잡도가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매체 레제코는 6일(현지시간) 현재 유럽 내 항공기 운항 편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팬데믹 기간 중 감축됐던 공항 인력은 아직 보충되지 않았다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맞아 말을 선물했다. 현지매체 라누벨리퍼블릭은 2일(현지시간) 영국 왕실 역사상 최초로 즉위 70주년을 맞은 여왕에게 마크롱 대통령이 말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2일부터 나흘간 영국에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 행사가 열린다. 플래티넘 주빌리는 2일 오전 10시 생일 전통 행사인 ‘군기 분열식(T..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내 국가들의 에너지 가격이 들썩이는 가운데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가격인하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의 결정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가스가격을 자체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유럽의 가스와 전기 등 에너지 가격은 전 세계 에너지 물가에 맞춰 유연하게 책정된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스가격이 폭등하고 전..
그간 밀집도가 다른 공간보다 높아 마지막까지 유지됐던 프랑스 내 모든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이달 16일부터 해제된다. 현지매체 르피갸로는 최근 프랑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많이 나아져 병원·약국·요양병원 등 의료 관련 기관을 제외한 모든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건부 장관 올리비에 베랑은 지난 11일 “최근 한 달 넘게 신규..
프랑스가 보르도 33도, 리모쥬 30도, 파리는 25도까지 오르는 등 때이른 봄 더위를 겪고 있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1일(현지시간) “평년에 비해 비교적 건조했던 겨울을 지나고 햇살 뜨거운 봄을 맞이했다”는 기후학자들의 언급을 인용하며 앞으로 한동안 강수 예보가 없어 농민들의 가뭄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매년 9월부터 그 다음해 3월까지를 각종 농업용 저수지 등의 담수를 보충하는..
와인·코냑·샴페인의 종주국인 프랑스에서 알콜이 포함되지 않은 ‘무알콜’ 주류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 현지매체 BFMTV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소비자들의 무알콜 주류 선호도가 높아져 주류회사들이 앞다퉈 무알콜 버전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프랑스 무알콜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투텔 트위스트(Tourtel Twist)’로 2021년 한 해 430만 병을 판매하며 23% 급성장했다..
정부의 유류비 보조금 지급으로 잠시 주춤했던 프랑스 기름값이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현지매체 르피갸로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주당 기름값 상승폭이 약 6센트(한화 80원)로 최근 한 달 사이 가장 컸다고 보도했다. 또 소비자들이 한 번 주유할 때 지출하는 금액도 같은 기간 내 가장 많았다. 2월 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기름값 동향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바바라 폼필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와인국 프랑스에서 유리병이 부족해져 올여름 와인 수급에 차질 생길 수도 있다고 현지매체 BFMTV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리병 수급에 차질이 생긴 이유는 수요량과 공급량이 동시에 움직였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위드 코로나’로 지난해 중반부터 바·카페·식당의 영업이 완전히 재개됐고 3월부터는 실내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또한 해제됐다. 사..
프랑스 정부가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급격히 늘고 있는 자국민들의 여행 니즈에 대처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지매체 르피갸로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가 최근 들어 여권 및 신분증 발급에 걸리는 시간이 지나치게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한 긴급대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르피갸로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우선 긴급한 사유로 여권과 신분증 발급을 신청할 경우 발급에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또 만료..
프랑스인의 해산물 섭취량이 자국 내 수획량에 비해 지나치게 많아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한다고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속가능한 양식업을 독려하는 비영리단체인 세계양식책임관리협의회(ASC)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5월 현재 프랑스 생선가게 등에서 ‘외국산 해산물’을 제외한다면 가판대가 텅텅 비어버릴 수준까지 도달했다. 프랑스인의 평균 연간 해산물 섭취량은 30kg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
2년 넘게 이어진 팬데믹으로 의료업계를 떠난 인력들이 많아 결국 프랑스 병실들이 문을 닫아야 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소독이나 일시적인 문제 등으로 인한 병원의 병실 폐쇄율은 4~5%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경기도 지역에 해당하는 파리 근교 일-드-프랑스 지역의 병상 중 15%가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원 환자들을 돌볼 여건이 안 돼 평소 폐쇄율의..
프랑스 대형 유통업체 르클레흐의 미쉘-에두아흐 르클레흐 회장이 27일(현지시간) 정부에 슈퍼마켓 의무 마진율 10%을 없애달라고 요청했다고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가 보도했다. 르클레흐는 1948년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지역에서 시작된 슈퍼마켓 체인으로 까르푸와 프랑스 유통업계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2019년 기준 르클레흐 그룹은 국내에 720개, 해외에 8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르클레흐 회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해바라기씨유 수급에 차질을 겪던 프랑스 식품가공 업체들이 대체 기름을 사용하더라도 기존 포장용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현지매체 르피갸로는 26일(현지시간) 식품가공 업체들이 포장용기에 적힌 원료 중 ‘해바라기씨유’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최장 6개월까지 포장용기를 바꿀 필요가 없다고 보도했다. 원료 공급이 수월하지 않아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이는 가운데 프랑스 정부가 해바라기씨유에..
지난 24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 결과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 국민연합당(RN) 대표 마린 르펜 후보는 2017년 대선에 이어 이번에도 또다시 패배했지만 극우당에 몰린 인기가 역대 최고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결선투표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58.54%의 득표율로 과반수를 획득하며 당선됐다. 41.46%의 득표율을 기록한 르펜이 얻은 표는 약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