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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유정 파리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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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pittoresque
'와인의 나라' 프랑스에서 와인 수요가 줄어 60만명이 종사하는 와인산업에 위기가 찾아왔다. 현지매체 BFMTV는 3일(현지시간)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약 20년간 와인 소비량이 20%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와인 중 최고 품질이라고 매겨지는 보르도 지역 와인의 경우 4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소비량은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프랑스에서 와인 소비량이 줄어든 배경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존재한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심각해지면서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국이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매체 BFMTV에 따르면 프랑스는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검역을 3단계로 강화했다. 우선 5일부터 중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입국자들은 비행기 탑승 48시간 전에 실시한 PCR검..
예년보다 온화했던 12월 날씨와 잦은 비로 인해 프랑스의 스키 슬로프 중 절반가량이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현지매체 BFMTV는 프랑스의 유명 스키 리조트들이 눈이 없어 스키 슬로프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프스산맥에 위치한 스키장의 경우 다른 지역의 스키장보다 비교적 운영 상황이 나은 편이다. 알프스산맥은 프랑스·스위스·오스트리아·이탈리아에 걸쳐있는 산맥으로 최고봉인 몽블..
유럽에서 가장 큰 명절로 각지에서 가족들이 한곳에 모이는 성탄절 기간에 프랑스철도청(SNCF)이 또다시 파업을 예고하자 열차 예약이 20만건 취소되는 등 혼란이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르피갸로에 따르면 프랑스철도청에 소속된 기관사들이 성탄절 주말 파업에 들어가 해당 기간 열차 중 일부만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파업 예고로 20만건에 이르는 열차 예약이 취소됐다. 22일 오후 8시부터 26일..
우크라이나 전쟁발 에너지 위기 속에서 일부 지역 단전이 예고됐던 프랑스가 최근 이어진 에너지 사용량 감소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20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에 따르면 프랑스송전공사(RTE)가 "최근 에너지 사용량 감소로 다행히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앞으로의 4주간 단전 위기는 아마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송전공사는 매달 원자력 발전소 가동 상황과 최근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등 다..
유럽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짧은 방학에 들어가는 유럽 학생들의 연간 방학 기간이 화제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9일(현지시간) 2021년 OECD 가입국 통계자료를 참고해 유럽 각국 학생들의 방학기간을 비교했다. OECD에 가입한 유럽 27개국 중 가장 방학이 긴 나라는 아일랜드였다. 아일랜드의 방학은 총 19주로 2위에 오른 국가들보다도 2주나 더 길었다. 9월에 새 학기를 시작하는 유럽 국가..
프랑스 정부가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비슷한 시기에 개최되는 지역축제 일정 조율에 나서고 있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파리올림픽위원회가 국내 지역 축제들과 겹치지 않게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현지매체 레제코는 14일(현지시간) 파리올림픽위원회가 전통적으로 여름에 열리는 프랑스의 크고 작은 축제들의 사무국과 일정 조율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파리 올림픽은 2024년 7월 26일부터..
프랑스 정부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내년부터 카풀에 참여하는 국민에게 1인당 100유로의 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프랑스는 2015년 파리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참여국들과 파리협정을 채택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현지매체 BFMTV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가 탄소절감 대책의 일환으로 하나로 실시하는 카풀 장려 정책에 1억..
엔데믹 선두 국가 중 한곳인 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매서운 재확산세에 다시금 마스크 착용을 고려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프랑스 보건당국이 발표한 평균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주보다 16% 오른 5만8929명이다. 그러나 공식 집계에 포함되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는 프랑스 국민들의 성향을 고려했을 때 확진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는 효과적인..
중국 정부의 강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에 항의하는 국민들의 시위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엔데믹의 선두에 선 프랑스에서 중국 대사로 근무하고 있는 루에 샤예가 최근 자국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30일(현지시간) 현지매체 BFMTV에 출연한 루에 대사는 '제로 코로나'로 불리는 자국의 방역 규제가 코로나19의 유행을 잘 막고 있으며, 특히 수도 베이징시의 방역..
프랑스에서 각종 겨울철 유행병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소아병동에서 자주 처방되는 특정 의약품 부족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의료계가 파라세타몰계열(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와 항생제인 아목시실린의 재고 부족으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수아 브라운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이날 RTL과의 인터뷰에서 "의약품 부족 사태는 수주 또는 수개월 내에 해..
우크라이나 전쟁발 유류비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프랑스 정부와 토탈에너지가 시행하던 유류비 지원과 할인이 16일(현지시간)부터 줄어든다. 이에 따라 프랑스 내 기름값이 다시 오를 것이라고 이날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가 보도했다. 프랑스 정부와 토탈에너지의 유류비 지원폭이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각각 10센트로 변경되면서 다시 기름값이 오르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분위기다. 특히..
유럽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물가 상승 우려로 인해 프랑스인들이 선물 구입을 서두르고 있다. 현지매체 BFMTV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인들이 평소보다 이른 시기에 크리스마스 선물 쇼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물류 대란이 빚어지면서 원하는 선물을 구하기가 어려웠다. 아울러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물가가 급등하며 본격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최근 프랑스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프랑스 국민들이 가계의 구매력이 낮아졌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매체 BFMTV는 9일(현지시간) 조사 응답자 중 73%가 가계의 구매력이 낮아졌다고 대답했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16퍼센트 오른 수치라고 보도했다. 엘라브 조사기관이 BFMTV를 위해 진행한 이번 조사는 프랑스 본국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유럽 내 상당수 국가들이 지난 10월의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다고 발표해 또 한 번 이상기후의 조짐을 보였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국의 발표를 통해 올해 10월이 구대륙에서 가장 뜨거웠던 10월이라고 보도했다.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국은 지구에 관한 양질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아 환경 감시를 하는 기구로 1998년 창설됐다. 기후변화국은 수집된 정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