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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유정 파리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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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pittoresque
각국 정부가 저출산 문제로 고민에 빠진 가운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합계출산율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에 있는 프랑스가 지난해 통계 사상 최저 출생아수를 기록했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17일(현지시간) 프랑스통계청(INSEE)의 인구통계조사 발표를 인용해 프랑스의 2022년 출생아수는 72만3000명으로 1946년 이래 가장 적었다고 보도했다. 1946년은 프랑스통계청이 창설돼 출산 통계를 시작한..
프랑스에서 가장 대중적인 파라세타몰 계열 진통제인 돌리프란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지난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현지매체 레제코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프랑스에서만 돌리프란이 4억4000만개 넘게 팔렸다고 보도했다. 사노피는 프랑스의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파리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상위 40개 기업 지수인 CAC40에도 올..
지난 11일(현지시간) 오전 파리 북역에서 행인 7명을 무차별 공격한 용의자의 신분이 공개됐다. 1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15일 사건 현장에서 경찰이 쏜 총을 맞고 중태에 빠졌던 용의자가 이날 오후에 열린 조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사건 담당 검사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용의자는 31세 알제리 출신 남성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사건 조사 초반 용의자의 소지품에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이 없..
유럽에서 가장 붐비는 기차역 중 하나인 파리 북역에서 흉기 테러가 일어나 경찰관 1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중상을 입었다. 르파리지앙·웨스트프랑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수요일 오전 6시 45분 한 남성이 파리 북역 앞 광장과 역 내부에서 흉기로 총 6명의 시민에게 피해를 입혔다. 북역 내·외부에 설치된 CCTV 영상 속에서 피의자는 상의에 달린 모자를 쓴 채 직접 집에서 만든 송곳 형태의 흉기..
프랑스에서 매년 수렵 도중 일어나는 총기사고로 인한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수렵인과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수렵 규제를 발표했다. 웨스트프랑스·BFMTV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생태부 전담 비서관인 베랑제 쿠이야르는 프랑스생물다양성협회(OFC)와 회의를 가졌다. 프랑스생물다양성협회는 수렵 허가권을 발급하고 수렵 관련 법안의 발의·제정 등에 관여하는 기관이..
'와인의 나라' 프랑스에서 와인 수요가 줄어 60만명이 종사하는 와인산업에 위기가 찾아왔다. 현지매체 BFMTV는 3일(현지시간)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약 20년간 와인 소비량이 20%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와인 중 최고 품질이라고 매겨지는 보르도 지역 와인의 경우 4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소비량은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프랑스에서 와인 소비량이 줄어든 배경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존재한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심각해지면서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국이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매체 BFMTV에 따르면 프랑스는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검역을 3단계로 강화했다. 우선 5일부터 중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입국자들은 비행기 탑승 48시간 전에 실시한 PCR검..
예년보다 온화했던 12월 날씨와 잦은 비로 인해 프랑스의 스키 슬로프 중 절반가량이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현지매체 BFMTV는 프랑스의 유명 스키 리조트들이 눈이 없어 스키 슬로프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프스산맥에 위치한 스키장의 경우 다른 지역의 스키장보다 비교적 운영 상황이 나은 편이다. 알프스산맥은 프랑스·스위스·오스트리아·이탈리아에 걸쳐있는 산맥으로 최고봉인 몽블..
유럽에서 가장 큰 명절로 각지에서 가족들이 한곳에 모이는 성탄절 기간에 프랑스철도청(SNCF)이 또다시 파업을 예고하자 열차 예약이 20만건 취소되는 등 혼란이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르피갸로에 따르면 프랑스철도청에 소속된 기관사들이 성탄절 주말 파업에 들어가 해당 기간 열차 중 일부만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파업 예고로 20만건에 이르는 열차 예약이 취소됐다. 22일 오후 8시부터 26일..
우크라이나 전쟁발 에너지 위기 속에서 일부 지역 단전이 예고됐던 프랑스가 최근 이어진 에너지 사용량 감소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20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에 따르면 프랑스송전공사(RTE)가 "최근 에너지 사용량 감소로 다행히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앞으로의 4주간 단전 위기는 아마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송전공사는 매달 원자력 발전소 가동 상황과 최근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등 다..
유럽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짧은 방학에 들어가는 유럽 학생들의 연간 방학 기간이 화제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9일(현지시간) 2021년 OECD 가입국 통계자료를 참고해 유럽 각국 학생들의 방학기간을 비교했다. OECD에 가입한 유럽 27개국 중 가장 방학이 긴 나라는 아일랜드였다. 아일랜드의 방학은 총 19주로 2위에 오른 국가들보다도 2주나 더 길었다. 9월에 새 학기를 시작하는 유럽 국가..
프랑스 정부가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비슷한 시기에 개최되는 지역축제 일정 조율에 나서고 있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파리올림픽위원회가 국내 지역 축제들과 겹치지 않게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현지매체 레제코는 14일(현지시간) 파리올림픽위원회가 전통적으로 여름에 열리는 프랑스의 크고 작은 축제들의 사무국과 일정 조율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파리 올림픽은 2024년 7월 26일부터..
프랑스 정부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내년부터 카풀에 참여하는 국민에게 1인당 100유로의 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프랑스는 2015년 파리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참여국들과 파리협정을 채택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현지매체 BFMTV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가 탄소절감 대책의 일환으로 하나로 실시하는 카풀 장려 정책에 1억..
엔데믹 선두 국가 중 한곳인 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매서운 재확산세에 다시금 마스크 착용을 고려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프랑스 보건당국이 발표한 평균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주보다 16% 오른 5만8929명이다. 그러나 공식 집계에 포함되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는 프랑스 국민들의 성향을 고려했을 때 확진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는 효과적인..
중국 정부의 강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에 항의하는 국민들의 시위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엔데믹의 선두에 선 프랑스에서 중국 대사로 근무하고 있는 루에 샤예가 최근 자국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30일(현지시간) 현지매체 BFMTV에 출연한 루에 대사는 '제로 코로나'로 불리는 자국의 방역 규제가 코로나19의 유행을 잘 막고 있으며, 특히 수도 베이징시의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