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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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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남북, 26년 전처럼 마주 앉도록 최선…그 길 포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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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불법 대북송금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 받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재점화 되는 가운데, 여당내 중진의원들은 일제히 '이재명 공격'에 나섰다. 나경원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 "민주당, 이화영 판결 보고도 '이재명 임기연장'을 국민께 말할 자신이 있습니까"라며 "이화영 전 부지사 9년6개월 선고가 뜻하는 바는 너무나도 분명하다. 그 다음이 이재명 대표라는 것을 세상에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북한의 연이은 '풍선 도발'을 두고 정부가 원시적인 수준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 군은 풍선이 다수 국민이 거주하는 지역까지 오기 전에 격추해야 한다"며 이같이 썼다. 유 전 의원은 "북한 풍선에 매달린 물체가 오물인지 생화학무기인지 열어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른다"며 "지난번 1, 2차 풍선 도발이 오물풍선이었으니 이번에도 또 오물이라고 막연..
국민의힘은 5일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해명한 데 대해 '좀 스럽다'고 반박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의 길고 긴 해명글은 참 구차하다. 국민은 장황한 해명보다 객관적 진실을 알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곽 수석 대변인은 "답답할 노릇"이라며 "선후 관계가 잘못되고 사실관계가 잘못됐다면 당당하게 감사, 조사 등을 통해 진상을 소상히 밝힐 수 있는 객관적..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특위)가 5일 당대표 선출 규정과 지도체제 변경 등을 두고 설전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는 못했다. 여상규 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 간 반영 비율을 두고 "민심을 반영해야 하지만, 해당 비율은 추후 의논해야 할 것 같다. 거의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심 100%인 제도에..
여야 원내대표가 5일 22대 국회 첫 본회의를 앞두고 원 구성에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합의는 불발됐다. 양당은 법정 시한인 7일까지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원 구성 등 22대 국회 개원 관련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협상 후 기자들과 만나 "법사위·운영위·과방위 상임위원장 결정에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속보] 여야, 원 구성 합의 불발…모레까지 추가 협의키로
국민의힘은 5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를 국가 혹은 지자체가 보상하기 위한 민방위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만희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방위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에 대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상의 직접적 피해도 발생했다"며 "이런 피해에 대해 정부의 적절한 조치와 수습 등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안을..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4일 더불어민주당이 재발의한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해 야권의 "방송 영구장악 음모"라고 비판했다. 이상휘 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나치식의 선전·선동, 가짜뉴스를 보장하고 민심과 여론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반헌법·반민주적 행태"라며 "민주당과 민주노총 언론노조는 방송장악 음..
외교부는 4일 북한이 최근 오물 풍선을 살포하며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공격을 감행한 데 대해 국제기구에 문제제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북한의 GPS 교란과 관련해 정부는 유관 부처 간 긴밀한 협의 하에 유관 국제기구를 통해서도 이 문제를 제기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도 기자들과 만나 "국제기구에 최근 상황과 우리 입장을 설명하..
정부는 4일 북한이 '오물풍선' 대남 살포를 비롯해 복합적인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9·19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강행한 데 대해 이미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에게 사전 설명을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의에 "정부가 취한 정당하고 합법적인 조치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 설명했다"고 밝혔다. 설명은 전날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당국자는 "특히 한미 양국은 한반..
국민의힘은 4일 정부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해 9·19 군사합의의 전체 조항 효력을 정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환영의사를 내비쳤다. 박충권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북한 규탄문 전문'을 통해 "북한의 최근 도발은 우리사회의 국론분열과 혼란조성을 기도하는 동시에 김정은 정권 유지에 큰 위협이 되는 외부정보 유입을 어떻게 하든지 막아보려는 얄팍한 술수에 불과하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
국민의힘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대규모 석유·가스가 매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공언한 데 대해 "정부의 노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에너지 자립과 미래 에너지 확보를 위해 촘촘하고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 준비한다면 '산유국'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조사 결과만으로 석유·가스 개발이 현실화한 것처럼 단정 짓는 것은 아직 이..
정부는 4일 대북 전단 추가 살포를 예고한 탈북민 단체와 소통하며 상황을 공유하겠다고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게 헌법재판소의 결정이다. 정부는 그 취지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과거 전단 살포 단체와 주민 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을 때 경찰이 직무집행법에 따라 차단한 사례가 있다"며 "필요하다면 현장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북한 나진항 석탄 선적 부두에 또 다시 초대현 선박이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형 선박 포착은 다량의 석탄이 포착된 이후 두 번째다. 4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민간위성업체 '플래닛랩스'가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해 지난 2일 나진항의 러시아 전용 석탄 선적 부두에서 190m 길이의 선박이 발견됐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석탄을 포함한 북한산 광물의 해외 수출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선박에..
정부가 6월 한 달 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국을 수임해 북한 인권 관련 회의를 소집한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의장국 수임 기자회견에서 "6월 중순에 북한 인권 관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 대사는 "안보리는 지난해 사전 의결 없는 공개토의를 진행했다"며 "회의 개최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 때문에 일부 반대의견을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