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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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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가 캐나다 퀘벡에 진행중인 전지박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주도해 나간다. 우리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으로 북미 시장 내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면서다. 특히 최근 구리 등 전략광물 공급 안정성이 중요해진 가운데, 현지에서 생산시설을 구축하면서 배터리 산업 전반의 관점에서도 북미 공급망 안정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된다. 28일 솔루스첨단소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
한화오션이 폴란드 정부가 발주한 대규모 해양방산 프로젝트인 '오르카' 사업 수주에 실패했지만, 향후 캐나다·중동 등의 수출에 집중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28일 한화오션은 오르카 사업 결과에 대해 "정부와 국회, 국민들의 지원과 성원을 받으며 폴란드에 잠수함을 수출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기대하는 바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폴란드 정부의 결정에 아쉬움이 남지만,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에 부족함이..
한화오션이 폴란드의 잠수함 도입 사업에서 기대와 달리 최종사업자로 선정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결과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폴란드는 발트해 중심의 안보 전략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지형·해역 특성을 오래 다뤄온 스웨덴 업체를 선택해, 유럽 내 사업자라는 '역내 이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기술 경쟁 측면에서는 한화오션이 끝까지 글로벌 주요 업체들과 경쟁구도를 유지하며 기술력을..
공급과잉으로 몸살을 앓는 석유화학산업 재편 1호 사례가 최종 제출됐다.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의 '빅딜' 합의를 도출하면서다. 롯데케미칼은 대산 나프타분해설비(NCC) 공장을 물적분할해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하고, 합병법인의 지분을 롯데와 HD현대가 각각 50%씩 보유하도록 조정하는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1호 재편안이 제출된 만큼 여수, 울산 산업단지의 재편안도 빠르게 도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장관은 12..
도시가스와 열, 전기 등 국민 생활에 필수인 에너지를 공급해온 삼천리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기업으로서 삼천리그룹은 연속 흑자 및 상장 후 연속 배당으로 견실한 재무구조로 100년 기업을 바라보고 있다. 미래를 이끌 에너지환경, 생활문화, 금융까지 아우르며 조화로운 사업포트폴리오로 성장을 지속해나간다는 계획이다. 26일 삼천리그룹에 따르면 현재 회사 에너지환경 부문에서 주축이 되는 도..
LS일렉트릭이 북미에서 역대 최대 규모 초고압 변압기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기존 기기 납품 고객이 수주를 확대한 건으로, 미국 내 시장에서 LS일렉트릭의 솔루션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LS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송전과 변전, 배전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시장 공략을 확장할 계획이다. 26일 LS일렉트릭은 미국 초대형 민간 전력 유틸리티 회사(Investor-Owne..
20여 년 전 한때 주당 천원도 안 되는 '동전주'였던 SK하이닉스가 이제는 시가총액 380조원에 다가서며 우리 경제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SK그룹 편입 이후 기술·투자·전략 삼박자가 맞물리며 국내 대표 반도체 공룡으로 우뚝 선 SK하이닉스는 그룹을 넘어 수출 주도의 한국 경제 전체를 견인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성장에 힘입어 SK그룹은 올해 수출액만 120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배경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결단이..
SK그룹이 올해 120조원대 수출액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수출액이 크게 늘면서 실적을 이끌었다. SK하이닉스의 이러한 성과는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을 견인하는 데에도 역할을 할 정도로, 사실상 국가의 '성장 엔진'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25일 SK그룹은 지난 3분기까지 수출 실적 87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 실적(73.7조원) 대비..
한화솔루션이 신사업으로 추진했던 고순도 크레졸 시설 투자를 철회했다. 지난 2020년 헬스케어 및 플라스틱 첨가제 등으로 활용되는 고순도 크레졸의 사업 확장을 기대하며 1700억원 투자를 계획했으나 설비 손상 등으로 완공이 미뤄진 끝에 시장이 악화됐고, 결국 사업을 접기로 했다. 24일 한화솔루션은 이사회를 열고 고순도크레졸 사업 투자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 2020년 투자 결정을 내린 이후 202..
통합 대형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대한항공이 항공 정비 관리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격납고 신설에 1760억원을 투자하면서 인천공항에서만 중대형 항공기 7대, 소형항공기 3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이에 앞서서도 엔진 정비공장, 항공안전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연구개발 센터 건립으로 인프라 투자를 확장해왔다. 현재 기체부터 엔진, 부품을 아우르는 통합 정비 체계를 갖춘..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운영효율화를 위해 자회사 코오롱ENP(코오롱이앤피)를 합병하기로 했다. 소재 사업 재편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한편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면서 빠른 시황 변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24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사회를 통해 코오롱ENP 합병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1996년 설립된 코오롱ENP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기업으로 POM, 컴파운드, 복합소재 등의 고부가 제품들을 자동..
고려아연이 올해에만 3번째 ESG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보건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탄소감축 추진 전략을 구체화했다.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ESG위원회를 열고 있다. 24일 고려아연은 지난 21일 김보영 ESG위원장과 지난 8월 선임된 권광석, 제임스 앤드류 머피 위원을 비롯한 위원 4인 및 관련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이사회에서 승인된 2025년 안전보건계획 이..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에 신규 정비격납고를 신설한다. 통합 대형 항공사 출범과 저비용항공사(LCC)도 합병을 앞둔 가운데 정비시설을 추가적으로 구축하며 항공안전을 고도화하겠다는 다짐이다. 24일 대한항공은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첨단복합항공단지 정비시설(H3) 개발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정부·지자체·..
선박 유지보수(MRO) 및 개조 전문 자회사 HD현대마린솔루션이 안정적인 유지보수 실적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상장 직전해인 2023년 연간 매출도 뛰어넘으며 확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16년 11월 분할설립돼 설립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상장한 이후 2년 만에 주가는..
GS칼텍스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합작투자한 팜유 사업 법인 ARC(AGPA Refinery Complex)가 인도네시아에서 정제시설 준공을 마쳤다. 팜원유를 기반으로 바이오디젤 원료 등을 생산, 한국 시장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이번 팜유 정제 시설 완공으로 저탄소 신사업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일 GS칼텍스는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릭파판에서 ARC(AGPA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