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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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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ssy
서울경찰청이 '민생 물가 교란 범죄 척결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석유사업법 위반과 정책자금 사기, 암표 거래 등 총 9건을 수사 중이다. 최근 중동 사태로 유가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물가를 교란하는 불법 행위 단속에 나선 것이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신종 선거범죄 대응에도 착수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이 4만여명의 인파 속에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광화문광장은 공연 내내 보랏빛으로 물들었고, 국내외 팬들이 몰리며 일대 상권도 특수를 누렸다. 경찰과 서울시·소방당국이 대규모 인력을 투입한 결과 우려됐던 압사나 안전사고는 없었다. 다만 장시간 이어진 통제와 검문·검색으로 일반 시민 불편과 과도한 공공자원 투입 논란도 제기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사진 찍지 말고 이동해주세요" 그룹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이 열린 21일 저녁 서울 광화문 일대는 축제 분위기와 긴장감이 뒤섞였다. 공연 시작이 가까워질수록 경찰은 보행 흐름 관리에 집중했고, 현장 곳곳에서는 "멈추지 말고 이동하세요"라는 안내가 반복해서 울려 퍼졌다. 이날 오후 7시 50분께 플라자호텔 소공지하도 앞에서는 종각 방면과 소공동 방면으로 향하는 보행자 이동이 통제됐다. 경찰은 한 지점에 멈춰..
강력범죄와 재난, 관계성 범죄 대응까지 치안 현장의 부담은 커지고 있지만 일선 경찰관들의 보상 체계는 여전히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휴일·야간·초과근무가 겹쳐도 수당을 중복해 받지 못하는 구조가 유지되면서, 고강도 업무를 버티던 저연차 경찰들의 이탈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경찰과 국회 등에 따르면 현행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상 현업공무원의 휴일근무수당은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치안 총수 '경찰청장'이 사실상 1년 3개월 넘게 공석이다. 이에 경찰 내부 인사와 주요 정책 추진이 지연돼, 조직 안팎에서는 정상화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어질 인선 논란을 염려해 경찰청장 지명을 일단 보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18일 정치권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당분간 유재성 경찰청 차장의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할 가능..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이자 접근금지 조치 대상이던 가해자가 결국 피해자를 살해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찰 보호 체계의 허점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경찰청은 18일 오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전국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서장이 참여하는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열고 남양주 사건 대응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
경찰의 인공지능(AI) 도입이 빨라지고 있다. 경찰청은 최근 미래치안정책과를 '치안인공지능정책과'로 개편하고, 경찰 내부 AI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명문화했다. 수사와 민원, 내부 업무망까지 아우르는 이른바 '치안 AI' 체계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AI 챗봇 기반 민원 서비스와 수사 지원 시스템, 내부망 통합 플랫폼 구상까지 잇따라 나오면서 경찰 조직은 기술 전환의 속도를 분명히 높이고 있다. 방향 자..
경찰의 스토킹 보호시스템이 또 다시 '물리적 사각지대'를 드러냈다. 신변호호 대상이던 여성이 전자발찌를 차고,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면서 들이닥친 가해자에게 살해됐다. 그녀를 보호하기 위한 스마트워치도 강제적인 무력 앞에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신고 접수에 의한 출동 등 '사후약방문'식 대응으로는 고 위험 피해자를 보호하기 어렵다는 점을 경찰은 '살인사건'을 통해 재확인했다. 경찰 스토킹 보호 시스템 전반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공천에서 김영환 충북지사를 배제했다. 현직 광역단체장 첫 컷오프다. 공관위는 기존 신청자에 더해 추가 공천 접수를 받은 뒤 최종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충북도지사 후보 공천과 관련해 많은 논의 끝에 현 충북도지사를 이번 공천 대상에서 제외하고, 기존 신청자 외에 추가 공천 접수를 받아 최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을 20년 넘게 이어진 비정규직·하청 노동자 투쟁의 결과로 본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노동 유연화 흐름 속에서 비정규직·간접고용·하청 노동이 급증했고, 원청이 "계약 당사자가 아니다"라며 책임을 피해 왔다는 게 민주노총의 인식이다. 민주노총은 이런 구조를 바꾸기 위한 투쟁이 이번 입법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한다. 전호일 민주노총 부위원장 겸 대변인..
국민의힘 서울시장 공천이 중대 분수령에 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가 공천 접수에도 끝내 응하지 않은 데 이어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까지 전격 사퇴하면서다. 서울시장 경선은 물론 6·3 지방선거 전체 공천 구도까지 흔들리는 양상이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혁신선대위가 당원의 투표로 선출된 당 대표를 물러나게 하려는 것이라면 그것 자체를 혁신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은..
국민의힘 서울시장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공천관리위원장 사퇴로까지 번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 쇄신 조치를 요구하며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거듭 미루는 사이 이정현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전격 사퇴하면서 서울시장 경선은 물론 당 전체 공천 구도도 흔들리는 양상이다. 이 위원장은 1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보려고 했다"면서도 "여러 의견을..
국민의힘이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결의문 채택 이후 내홍 수습과 지방선거 공천 작업을 동시에 밀어붙이며 선거 체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윤리위 징계 논의 중단과 당직자 발언 자제를 요청하며 당내 충돌 차단에 나섰고, 공천관리위원회는 경북도지사 경선에 이른바 '코리안 시리즈식' 2단계 압축 경선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후보 선별 절차에 들어갔다. 다만 서울시장 공천 신청을 미루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택은 여전히..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무산되면서 행정통합 논의에 제동이 걸렸다. 여야가 12일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등 60여 건의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지만, TK통합특별법은 합의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여야 논의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전날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 본회의 처리 안건을 조율했지만 TK통합특별법을 두고 끝내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과 충남·대전 통합특별법을..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무산되면서 행정통합 논의에 제동이 걸렸다. 여야가 12일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등 60여건의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지만, TK통합특별법은 합의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여야 논의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전날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 본회의 처리 안건을 조율했지만 TK통합특별법을 두고 끝내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