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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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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관객몰이, 북중미 월드컵 기간에도 이어지나
원화평 감독 '표인: 풍기대막', 서른 된 BIFAN 개막작 선정
한국의 슈퍼 히어로들은 왜 사이비 종교와 싸울까
월드컵 韓 대표팀 선전에 극장가 '찬바람' 씽씽
홍명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첫 경기 승리 일궈"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멜로물 '만약에 우리'가 할리우드 3D 블록버스터 '아바타: 불과 재'를 상대로 엄청난 '체급' 차이를 딛고 엎치락 뒤치락 예매율 경쟁을 펼치면서 새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4~1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는 14일 낮 12시 30분 기준 한국 영화로는 지난해 10월 31일 '퍼스트 라이드' 이후 무려 75일만에 예매율 1위(17.4%·4만3928명)에 올랐지만,..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이 다음 달 개막될 제76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고 제작사인 전원사가 15일 전했다. 이날 이 영화의 해외 배급사인 화인컷에 따르면 베를린 국제영화제 트리시아 투틀스 집행위원장은 "이 작품은 강한 연민의 감정과 유머를 지닌 채 섬세하고 아름답게 관찰된 영화로, 특히 여성과 명성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서사'를 통제하며, 대중의 시선 속에 살아..
영화 '명량'으로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1위(1761만명) 기록을 보유중인 김한민 감독이 박보검·주원 등과 손잡고 신작 '칼: 고두막한의 검'으로 돌아온다. 15일 홍보사 호호호비치에 따르면 김 감독이 선보일 '칼…'은 기억을 잃고 노예가 된 한 남자가 전설의 검을 건 검투 대회에 뛰어들면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 액션 사극으로, 고구려 멸망 직후인 668년 요동성을 배경삼아 고구려 검투 액션을 전면에 내세우는 작품이다..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의 전 세계적인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1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대홍수'의 시청 수(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520만으로, 4주 연속 비영어 영화 부문 정상을 질주했다. 지난해 12월 19일 공개된 이 영화는 공개 첫 주(2790만)와 둘째 주(3310만), 셋째 주(1110만)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 여름 개..
백척간두의 한국 영화계가 올해는 1000만 흥행작을 배출할 수 있을지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날 개봉한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멜로물 '만약에 우리'가 최근 100만 고지를 돌파한 가운데,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20편 남짓한 한국 영화가 관객수 급감으로 신음중인 2026년 극장가의 구원투수로 나선다. 이날 공개된 권상우 주연의 휴먼 코미디 '하트맨'과 일주일 후 뒤를 잇는 한소희·전종서 주연..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파라마운트)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워너브러더스)의 거듭된 인수 제안 거부에 결국 법정으로 달려갔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CNBC 등 미국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워너브러더스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 회사와 데이비드 자슬라브 CEO를 상대로 워너브러더스와 넷플릭스의 거래 관련 정보 제공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
K-컬처의 높아진 대외적 위상이 '아카데미의 전초전'에서도 제대로 인정받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올해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상과 최우수 주제가상을 품에 안으며 2관왕에 올랐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단연 눈길을 끈 작품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다.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감독·각본·여우조연상 등 4개 부문을 휩쓸어 최다관왕에 등극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개봉해 53만여 명을 동원했다. 흥행을 염두에 두고 극 후반부의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전 등 쫓고 쫓기는 구도를 최대한 부각시키려는 의도에서 '추격 블록버스터'란 장르로 소개됐다...
배우 이병헌의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이 아쉽게 불발됐다. 이병헌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노렸으나, '마티 슈프림'의 티모시 샬라메에게 상을 내줬다. 조지 클루니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에단 호크 등 쟁쟁한 배우들과 경쟁한 그는 샬라메가 수상자로 호명되자 미소와 박수로 축하의..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가 '아바타: 불과 재'를 끌어내리고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지난 9~11일 34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29.1%)을 불러모아 주말 관객수 1위를 차지하며.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04만6000여 명으로 끌어올렸다. 앞서 '82년생 김지영'의 연출을 맡았던 김도영 감독이 중국 영화 '..
SBS와 MBC가 지난 5일 타계한 '국민 배우' 안성기를 추모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각각 마련한다. SBS는 '늘 그 자리에 있던 사람, 배우 안성기'를 영결식이 열린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고인의 2016년 출연작 '사냥'에 출연했던 배우 한예리가 내레이션을 맡은 이 다큐멘터리에는 고인의 대표작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뒷얘기부터 영화를 위해 30년 넘게 하루도 운동을 쉬지 않았던 성실함, 스크린 뒤..
소녀시대 태연이 데뷔 당시부터 19년째 동행중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소중한 아티스트 태연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유대감을 기반으로 또 한 번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태연이 글로벌한 아티스트로 더욱 빛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의 일원으로 데뷔한 태연은 2015년 솔로 가수로 활동 영역을 확대해 '아이'(I) '와이'..
한국 영화계를 상징했던 '국민 배우' 안성기가 영면에 들었다. 9일 오전 고(故) 안성기의 추모 미사와 영결식이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렸다. 영결식에 앞서 발인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이뤄진 가운데, 매니지먼트사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으로 고인과 한솥밥을 먹었던 정우성과 이정재가 영정과 금관문화훈장을 들고 후배 연기자들인 설경구·박철민·유지태·박해일·조우진·주지훈이 운구를 맡았다. 추모 미사는 이날 오전 8시부..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만약에 우리'가 이번 주말 할리우드 3D 블록버스터 '아바타: 불과 재'를 상대로 선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17.1%로 '아바타…'(32.0%)의 뒤를 쫓아 2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만약에…'는 지난 7일과 전날 5만5000여 명과 5만8000여 명을 차례로 불러모아, '아바타…'를 끌어내리고 이틀 연속 일..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워너브러더스)가 자사의 인수와 관련된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파라마운트)의 거듭된 수정안을 또 받아들이지 않았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CNBC 방송 등 미국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 이사회는 이날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파라마운트의 주식 매입 제안을 거부하고 넷플릭스와의 기존 계약을 고수할 것을 만장일치로 권고했다. 이사회는 파라마운트의 인수 자금 조달에 500억달러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