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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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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관객몰이, 북중미 월드컵 기간에도 이어지나
원화평 감독 '표인: 풍기대막', 서른 된 BIFAN 개막작 선정
한국의 슈퍼 히어로들은 왜 사이비 종교와 싸울까
월드컵 韓 대표팀 선전에 극장가 '찬바람' 씽씽
홍명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첫 경기 승리 일궈"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50세 이상 성공한 글로벌 여성 50인 2026'('50 Over 50 Global: 2026') 명단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50세 이상 성공한 글로벌 여성 50인 2026' 명단을 발표하며 "이 부회장이 2019년 제작에 참여한 영화 '기생충'은 2020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최초의 비영어권..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올해 36세인 스위프트는 '올 투 웰' '블랭크 스페이스' '안티 히어로' '러브 스토리' 등을 작곡한 공로를 인정받아,1983년 당시 33세에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던 스티비 원더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어린 헌액자가 됐다. 이번에 스위프트와 함께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
논란의 SF재난물 '대홍수'가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인기 순위에서 4주만에 정상 질주를 멈췄으나,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2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대홍수'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250만 시청뷰(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해, 인도 로맨틱 코미디 '데 데 퍄르 데 2'에 1위를 내주고 2위로 내려섰다. 이와 함께 톱10 진입 국가수도 전주 56개국에서 튀르키예..
배우 출신 여성 감독들이 섬세한 연출력과 만만치 않은 상업적 감각을 앞세운 작품들로 국내외 영화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인 '물의 연대기'는 판타지 로맨스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익숙한 할리우드 톱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감독 데뷔작이다. 스튜어트는 작가 리디아 유크나비치의 원작을 읽은 뒤 직접 영화 판권을 확보해, 8년간의 준비를 거쳐 완성했다. 지난해 열린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의..
박찬욱 감독이 영국 언론과 만나 한국 영화 산업의 위기와 관련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우려를 드러냈다. 박 감독은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지난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인터뷰 기사에서 "몇몇 영화들이 세계적으로 알려졌음에도 한국 영화 산업이 매우 위험한 상태에 처해있다는 사실은 굳이 숨길 일이 아니다"라며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기간 동안 극장에 갈 수 없었던 한국 관객들은 집에서도 충분히 재미있는 콘텐츠를 볼 수..
영화 '경주기행'이 오는 3월 19~28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제24회 피렌체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코리안 호라이즌'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0일 전했다. 올해 개봉 예정인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의 복수를 위해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복수극를 그린 작품으로, 김미조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고 이정은·공효진·박소담·이연이 출연했다. 피렌체 한국영화..
제98회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 발표가 오는 22일(현지시간)로 임박한 가운데, 어떤 작품이 최다 노미네이트의 기쁨을 누릴지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최다 후보 지명작 0순위로 꼽히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여우조연상(티야나 테일러), 감독상과 각본상(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전 세계 극장가에서 17억 달러(약 2조5056억원)를 쓸어담아, 같은 회사의 '인사이드 아웃 2'(16억9000만 달러·약 2조4908억원)를 제치고 역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19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공동 회장 앨런 버그만은 이날 "이번 기록은 무엇보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다. 재러드 부시 감독과 바이..
할리우드 3D 블록버스터 '아바타: 불과 재'('아바타 3')가 한국 멜로물 '만약에 우리'에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내주면서 완연한 흥행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7일 개봉 이후 지난 18일까지 '아바타 3'의 누적 관객수는 637만8852명으로, 1편(1333만명)과 2편(1082만명)에 못 미치는 결과로 막 내릴 공산이 아주 커졌다. 그럼에도 국내..
역대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에 오른 '국보'의 아역 배우 쿠로카와 소야가 다음 달 1일 내한한다고 이 영화의 수입사인 미디어캐슬이 19일 전했다. 수입사에 따르면 쿠로카와는 2월 1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과 씨네큐브에서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극 중에서 야쿠자 집안의 아들 '키쿠'를 연기한 그는 지난 2023년 '괴물'로 서울과 부산을 방문했고, '국보'로 지난해 9월에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한국 영화의 인공지능(AI) 활용 수준이 올 한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국내 영화계의 몇 안되는 AI 영화 전문가로 잘 알려진 장동찬 AI시네마 대표가 영화 제작비의 30% 이상을 차지하던 미술비와 컴퓨터그래픽(CG), 로케이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AI 실사 결합 기술'이 독자적인 완성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장 대표에 따르면 이 기술의 핵심은 'AI 가상 세트와 실사의..
홍콩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양조위의 전성기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대표작 2편이 올 겨울 영화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해 마지막날 '화양연화 특별판'의 개봉에 이어, 다음 달 4일에는 '해상화'가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공개된다. 대만 뉴웨이브를 상징하는 거장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1998년작인 '해상화'는 화려한 상하이의 유곽을 배경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겉모습 속 외로움을 품은 채 살..
정지영 감독의 신작 '내 이름은'이 다음 달 열리는 제76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됐다. 16일 제작사인 렛츠필름과 아우라픽처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이름을 버리고 싶어 하는 18세 소년과 이름을 지키고 싶어 하는 '어멍'(어머니의 제주 방언)의 이야기를 그렸다. 극중 홀로 아들을 키우며 기억 속 진실을 마주하는 '어멍' 역은 염혜란이 연기했으며, 오는 4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연예 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예능·방송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료한다고 16일 밝혔다.이날 FNC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예능·방송인들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음악 사업·배우 매니지먼트·드라마 제작 등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확대하며 성장을 가속화해 보다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재석과 정형돈 등이 한때 몸담았던..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워너브러더스)를 상대로 부린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파라마운트)의 '몽니'가 법원에서 통하지 않았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델라웨어주 법원의 모건 저른 판사는 파라마운트가 워너브러더스와 넷플릭스의 인수·합병 계약 정보를 즉각 공개하라고 요구한 소송의 신속 진행 요청을 기각한다고 이날 밝혔다. 저른 판사는 "파라마운트가 워너브러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