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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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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관객몰이, 북중미 월드컵 기간에도 이어지나
원화평 감독 '표인: 풍기대막', 서른 된 BIFAN 개막작 선정
한국의 슈퍼 히어로들은 왜 사이비 종교와 싸울까
월드컵 韓 대표팀 선전에 극장가 '찬바람' 씽씽
홍명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첫 경기 승리 일궈"
영화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한국과 미국에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죽음의 땅'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16만174명을 불러모아 주말 관객수 정상에 오르며, 지난 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22만1193명으로 끌어올렸다. 2위는 한국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로 12만543명을 동원했고,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올 연말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아바타: 불과 재'가 다음 달 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고 국내 수입·배급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가 7일 밝혔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불과 재'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인간과 나비족의 대립을 그렸던 전작들과 달리 나비족들끼리의 다툼을 그렸다. 시리즈의 창시자인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이번에도 연출 지휘봉을 잡았고, 샘 워싱턴..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체인소 맨')이 이번 주말 300만 고지 등극을 목표로 뒷심 발휘에 나선다. 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체인소 맨'은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14.2%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인 '위키드: 포 굿'(15.1%)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프레데터: 죽음의 땅'('프레데터')으로, 10.3%를 기록중이다. 따라서..
영화 '3학년 2학기'가 제45회 영평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주최 측인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6일 밝혔다. 이날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 따르면 '3학년 2학기'는 최우수 작품상 외에도 감독상(이란희 감독)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이 영화는 공장에 현장 실습을 나간 고교 졸업반 학생의 불안과 희망을 다룬 성장 드라마다. 이밖에 감독상 공동 수상자로는 '여름이 지나가면'의 장병기 감독이 지명됐고, '얼굴'의..
구순(九旬)의 영화 천재는 '성 추문'으로 멀어진 관객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1935년생인 우디 앨런 감독이 50번째 장편 연출작 '럭키 데이 인 파리'로 한국 극장가를 찾는다. 6일 극장가에 따르면 오는 12일 개봉 예정인 '럭키 데이…'는 앨런 감독 특유의 담백한 성찰과 유머러스한 아이러니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프랑스 파리에 사는 세 남녀의 사랑과 집착 그리고 파국을 그린 치정 스릴러다. 앨런 감독의 전..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CJ ENM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제28회 SCAD 사바나 영화제에서 국제 관객상(International Audience Award)을 받았다. 연출자인 박찬욱 감독은 앞서 이 영화제에서 국제 오뙤르상(International Auteur Award)을 수상했다. SCAD 사바나 영화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
원작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외화 두 편이 5일 나란히 개봉한다. '부고니아'와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다. '부고니아'는 '가여운 것들'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22년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이고, '프레데터…'는 시리즈 전작들과 달리 무자비한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의 내적 성장을 다뤘다. ▲더 무겁고 음울해진 '부고니아' = 장준환 감독이 지난 2003년 데뷔작으로 선보였던 '지구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한국 장편 영화 '아임 포포'가 제37회 스페인 지로나 영화제(Girona Film Festival) 본선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4일 제작사인 라이징썬아트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성과가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이유는 AI를 통해 영화로서의 완결성을 갖춘 장편을 완성해낸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의 AI 영화는 대부분 단편에 머물러 있었으며, 장편이라 해도 단순한 영상 이어 붙이..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 홍일점 '옥심' 역을 연기한 한선화는 그동안 자신이 연기해왔던 캐릭터들 이상으로 꾸밈없이 솔직담백했다. 작품 홍보를 위해 지난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난 그는 "무대인사 때 관객들에게 받은 선물인데, 자랑하고 싶어 가져왔다"며 과자를 나눠주고 스스럼없이 먼저 농담을 건넸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퍼스트 라이드'는 이달 2일까지 닷새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질..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았다. 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 이틀째인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동안 23만810명을 불러모아 주말 관객수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 36만8848명을 기록했다. 앞서 '30일'로 흥행 성공을 일궜던 남재중 감독과 배우 강하늘이 다시 손잡고 김영광·차은우·강영석·한선화가 가세한 이 영화는 고교 시절 단짝..
한국 영화계의 '신(新) 남방 정책'이 조금씩 결실을 보고 있다. 여러 한국 영화인들이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으로 눈을 돌려 콘텐츠 합작과 교류, 아티스트 진출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내는 중이다.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로 베트남 현지에서 흥행 가도를 달린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가 다음 달 5일 개봉에 앞서 지난 28일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베트남 청년이 알츠하..
7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하얀 차를 탄 여자' 홍보를 위해 개봉 하루 전인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난 정려원은 영화 출연이 뜸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연기에 큰 재미를 느끼기 시작할 무렵부터 공교롭게도 영화 출연 기회가 줄어들더라"면서 "영화와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2018년 소리소문없이 개봉했다 조용히 막 내린 '게이트' 이후 그는 지난해까지 드라마 활동에..
배우 박병은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마련하고, 선배 연기자 김혜수·신하균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그동안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우리에게 큰 울림을 선사해 온 박병은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 박병은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할리우드를 비롯한 전 세계 영화에서 '불륜'과 '치정'은 길 가다 발에 채일 만큼 흔하디 흔한 소재다. 워낙에 많은 영화인들이 끊임없이 변주하고 반복하는 탓에 '불륜'과 '치정'을 다룬 영화 10편 중 8~9편은 그저 그런 수준으로 그치기 일쑤다. 그러나 실력파 배우의 몸을 던진 열연과 겁 없는 감독의 색다른 접근이 곁들여진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29일 개봉하는 '베이비걸'이 바로 그 같은 경우다. 창고용 로봇 자동..
박찬욱 감독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서 막을 올린 제28회 SCAD 사바나 영화제에서 국제 오뙤르상(International Auteur Award)을 받았다고 '어쩔수가없다'의 투자·배급사인 CJ ENM이 27일 전했다. CJ에 따르면 이 영화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 주관 영화제로, 학생 영화부터 상업 영화와 독립 영화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