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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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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이 흩날리던 19일 오전, 충북 괴산군 괴산읍사무소 민원실은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로 채워졌다. 두툼한 외투 깃을 세운 군민들은 한 손에 서류를 쥐고 다른 한 손엔 번호표를 든 군민들의 표정에는 기대감과 안도감이 묻어났다. "명절 전에 숨통이 트일 것 같아요.", "장도 보고 생활비도 좀 보태야죠." 현장에선 이런 말들이 자연스레 오갔다. 괴산군이 이날부터 민생 안정 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하면서 체감형 행정이 명절..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성석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영 투자 심사 통과 이후 보상 절차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천읍 성석리 일원 약 11만 평(37만 1115㎡) 규모 부지에 계획인구 5405명을 수용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419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지구에는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한 주거 용지와 함께 상..
중부 내륙권 13개 시군 650만명의 염원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오창~괴산 연결 고속도로 사업의 국가 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가 19일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시군 협력체 시장·군수들과 함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 국가 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충청·경북권 13개 시군을 연결하..
충북 영동군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통한 민생 경제회복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영동군민에게 1인당 5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영동군은 19일 '영동군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가 군의회에서 원안 가결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26일부터 민생 안정 지원금을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지급 대상은 지급 기..
음성군은 지역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기업 지원 예산과 사업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금융, 수출, 인프라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기업 지원 관련 예산은 지난해 58억 400만원에서 11.8% 증액된 64억9000만원으로 확대 편성됐다. 2026년에는 충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규모가 전년 805억원에서 830억원으로 확대되고, 이차보전 예산도 43억 2..
단양군이 온달문화축제 기간 설치·운영한 '삼족오등' 야간조명을 축제 종료 이후에도 상시 유지·관리하며, 전통미를 살린 경관 조성에 나섰다. 이번 상시 운영은 축제 기간 이어진 주민들의 긍정적 반응과 지속 운영 요청을 적극 반영한 결과로, 단순한 축제 장식을 넘어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야간 경관 요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일회성 연출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성과 관리 효율성을 함께 고려한..
정부가 대전·충남 통합과 함께 대전~세종~천안을 청주국제공항에 연결하는 대형 철도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오송~청주공항 복선 전철과 CTX 청주 도심 일부 지하화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을지 지역 사회 곳곳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충북도와 국가철도공단,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충청권 핵심 철도 인프라사업의..
전 입의 순간부터 노후까지 삶의 전 과정을 끊김이 없이 잇는 단양군의 '인구시책 패키지'가 인구정책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양군은 18일 "이사 오는 순간부터 삶의 단계가 바뀔 때마다 필요한 지원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했다"며 생활 체감도를 높이는 촘촘한 지원을 한데 묶었다. 전입 정책은 '환영~정착~공동체 확산'의 단계적 구조가 특징이다. 타지역에서 이주한 세대에는 전입세대 축하금(지..
충북도는 '2026년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 협업 프로젝트' 공모에서 제천·보은·괴산·단양 등 도내 4개 지역이 최종 선정돼 국비 5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인구 감소 지역 및 농촌지역의 특화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3월 자체 기업 지원 사업과 행정안전부 기금 연계사업을 통해 예비 지역을 선정한..
충북도가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 등으로 심화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봄철부터 시작되는 각종 영농 사업에 외국인 인력을 투입해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에 따르면 2026년 도는 올해 총 2098 농가에 627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한다. 이는 전년대비 1356명 27.6% 증가한 규모로, 캄보디아·라오스(MOU 방식..
국민의힘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제천·단양)이 남한강과 청풍호를 잇는 제천형 물순환 모델 핵심 사업 유치에 나서 지역 정관가 안팎에서 유치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앞서, 기후 위기로 상시화된 가뭄과 도시 침수, 하천 건천화 등 복합적 물 문제가 전국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엄 의원이 제천을 물순환 선도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16일 제천시에 따르면 엄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에서 전략 간담회를 열..
충북 괴산군이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괴산군 민생 안정 지원금' 신청·접수를 오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민생 안정 지원금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일부터 현재까지 괴산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으로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개인별 신청·지급이 원..
충북 증평군이 도시·관광·안전·복지·환경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목표로 수립한 스마트 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으며, AI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승인된 스마트 도시계획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개년 법정계획으로, 제4차 국가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을 토대로 증평군 특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시 전반에 접목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충북 청주시가 변화하는 도시 여건과 다양한 범죄 유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청주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뒷받침할 '범죄예방 환경설계 가이드라인'을 전면 개정해 16일 공고했다. 이번 종합계획 수립과 가이드라인 개정은 2017년 이후 변화된 인구 구조와 도시공간, 범죄 데이터 등을 반영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민이..
충북 음성군이 2026년 의료·요양 통합 돌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15일 △장기 요양 재택의료 센터 시범 사업 업무협약 △음성군 통합 지원협의체 발대식 △퇴원 환자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연이어 진행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단순한 회의나 행사를 넘어, 실제 군민들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