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알립니다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6년 4월 1일(수)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기업 인사이트] 공간을 지배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이제는 모든 것이 온라인에서 가능하지 않나요?" 기업들이 오프라인 공간의 필요성을 논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질문이다. 클릭 몇 번이면 원하는 상품이 집 앞에 도착하는 시대에, 오프라인 공간은 비용만 많이 드는 비효율적인 자산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소비자들은 여전히 백화점에 가고, 카페에 머물며, 브랜드 팝업을 찾아다닌다. 오프라인 공간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그 역할이 바뀌었을 뿐이다.오늘날 소비자는 더 이상 제품만..

[기고] 1500억 달성한 고향사랑기부제, 이제는 '자율'과 '사후 확인'으로 날개 달아야

2025년 새해가 밝음과 동시에 들려온 고향사랑기부제의 성적표는 꽤나 고무적이다.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모금된 금액은 총 1515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대비 무려 70%가량 증가한 수치로, 제도가 점차 안정궤도에 오르고 있음을 방증한다. 기부 문화의 불모지라 불리던 한국 사회에서 지역 소멸을 막고 건전한 기부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취지가 국민의 마음에 가닿은 결과다.그러나 1500억이라는 숫자에 안주..

[칼럼] 마두로 체포, 트럼프식 성동격서 전략

도널드 트럼프가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겨냥해 '단호한 결의(Absolute Resolve) 작전'을 통해 초강수를 던졌을 때, 국제사회는 이를 '마약 밀매와 인권 탄압에 대한 정의의 집행'으로 해석하려 했다. 미 법무부 마약단속국(DEA)이 제시한 공식 명분도 그러했다. 그러나 국제정치에서 명분은 늘 포장지 같은 겉치레일 뿐이며, 실질은 다른 곳에 있다.마두로는 마약 밀매, 조직범죄 연계, 인권 탄압 등의 혐의로 미국 사법당국에..

[칼럼] 새로운 대중의 성장, 우리는 준비됐나

최근 콘텐츠 시장의 특징을 이야기 할 때 애니메이션의 약진을 빼놓을 수 없다.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주목을 받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시작으로, 국내에선 해외 애니메이션의 극장 흥행이 주목을 받았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56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도 342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크게 흥행했다. 지난 연말에 개봉한 '주토피아2'는 개봉 30일만에 700만 명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여의로]영원한 '선배' 안성기를 떠나보내며

1990년대 후반만 해도 고참 영화 담당 기자들 가운데 몇몇은 공사석을 가리지 않고 전문가처럼 행세하기 일쑤였다. 이를테면 감독에게 연출을, 배우에게 연기를 가르치는 식이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당사자가 아닌데도 낯이 화끈거린다. 그런데 이처럼 오만불손했던 일부 기자들도 '선배'라 부르며 고개를 숙이는 영화인이 있었다. '안선배'로 통했던 '국민배우' 안성기였다.1959년 아역 배우로 출발한 그는 한국 영화계의 '살아있는 화석'같은 존재였다...

[여의대로] '체제 불확실성'에 빠진 경제, 해법은 법치와 재정준칙

올해 한국경제를 전망하는 뼈아픈 핵심 키워드는 '체제 불확실성(Regime Uncertainty)'이다. 경제 사학자 로버트 히그스(Robert Higgs)가 제시한 이 개념은 정부가 어느 날 갑자기 재산권을 침해하거나 기업 운영의 룰을 근본적으로 바꿈으로써, 경제 주체들이 미래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상태를 의미한다. 현재 우리 경제는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국내 투자를 멈추고 자본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소위 '자본의 파업' 현상에 직면..

[칼럼] 지경학적 전략과 국가 생존

지정학 넘어 경제가 국가핵심이익의 무기이자 목표마두로 체포, 정통법 심각한 우려 등은 지경학적 전략의 현실화공허한 분노나 애국심으론 냉혹한 지경학 질서에서 못 버텨핵심이익 지키기 위한 국가 생존전략 다시 세울 때2026년, 국제관계 이해와 국가 핵심이익 전략은 지경학(Geoeconomics)적 관점이 중심이어야 한다. 지정학(Geopolitics)에 경제(Economics)를 합친 게 지경학이다. 경제 수단을 국가의 정치, 안보의 목표 달성을..

[데스크칼럼] 말달리자, 관광

지난해 방한 외래 관광객이 역대 최대인 1800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정국 등의 혼돈 속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발판 삼아 올해 외래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열고, 2030년 목표인 3000만명을 조기에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관광이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케이팝데몬헌터스'를 포함한 K-컬처의 인기가 꼽힌다. 문화산업은 관광과 떼려야..

[기고] 새해, 위기를 터닝 포인트 삼아 새롭게 도전하자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란 중대한 분기점으로, 어떤 상황이 다른 방향이나 상태로 바뀌게 되는 계기나 그 지점을 뜻한다. 인생도 이 지점에서 이전과는 다른 변화나 전환이 일어나, 이후의 삶이 크게 달라진다. 터닝 포인트는 유턴과는 다르다. 유턴이 왔던 길로 되돌아가는 것이라면, 터닝 포인트는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것이다. 위기가 닥쳤을 때 처음에는 누구나 당황하게 된다. 그다음은 두 부류의 사람으로 나뉜다. 많은 사람이 절망의 늪에..

[신현길의 뭐든지 예술활력] 문화자치로 지역에 활력을

최근 '잼플릭스'라 불리며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대통령 업무보고'가 마무리되었다. 필자의 직업 특성상 '문화체육관광부'의 업무보고를 관심 있게 지켜보았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어서 씁쓸하였다. 현재 문화정책에 대한 문제점은 뒤로하고, 소위 돈 벌 수 있는 '문화산업과 관광산업 중심'의 성장에 대한 청사진과 '중앙 공무원 중심'의 시각이 고스란히 드러난 업무보고였기에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6개월간 그리고 2026년에도..

[강성학 칼럼] 이재명 정권의 對중국 편승정책은 성공할 수 있을까?

국제체제는 현상유지국과 현상타파국으로 구별된다. 대한민국 국력의 성장과 함께 국가위상 부상의 결과 대한민국은 이제 국제 체제적 차원의 중대한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재명 정권은 미 패권에 도전하는 현상타파국 중국에 편승하려고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현상유지국인 초강대국 미국에 편승하며 오늘날 선진국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정권이 전통적 동맹국 미국을 배신하고 중국에 편승한다면, 대한민국도 국제적 현상타파국이 될 것이다...

[외계인에 들려주는 지구인의 세계사] 루스벨트의 맨해튼 프로젝트, 절대무기의 극단적 결과

◇ 지구인의 존재론적 부조리문명사의 많은 위대한 성취는 한계에 도전하는 사피엔스의 순수한 호기심, 집요한 탐구 정신, 부단한 자아실현의 욕구와 자기 계발의 노력을 통해 이뤄졌다. 문명사의 많은 파멸적 인재(人災) 역시도 양극단에 빠져드는 사피엔스의 편집증적 집착, 지나친 욕망 추구, 광적인 자기 확신과 그릇된 가치관이 초래한 결과다. 문명을 일으킨 사피엔스의 수월성과 문명을 파괴하는 사피엔스의 극단성은 동전의 양면처럼 딱 붙어 있다. 수월성이..

[칼럼] 2026년, AI·웹3.0·제로트러스트가 여는 '초신뢰 사회'

2026년 병오년의 붉은 태양이 떠올랐다.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몇 년간의 디지털 혁신은 이제 더 이상 '충격'이 아닌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쏘아 올린 거대한 파도는 지난 2년을 거치며 거품을 걷어내고 산업의 혈관으로 스며들었다. 이제 2026년은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는 '주체(Agent)'로 진화하고, 이를 뒷받침할 웹3.0(Web 3.0)과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기..

[김대년의 잡초이야기-66] 말과 풀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다. 역동성을 상징하는 말띠 해에 올해는 특히나 강한 불의 기운을 가진 붉은 말의 해라고 하니 왠지 가슴이 넓어지고 걷는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다.말은 인류의 오랜 동반자였다. 문명이 발달한 현대에 와서 말의 수요가 크게 줄어들었지만, 수천 년 동안 말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교통, 운송, 전쟁, 먹거리의 주요 수단이었다.말에게 필요한 영양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탄수화물이다. 지금이야 영양소가 듬뿍 들어간..

[김태우의 안보정론] 美 국가안보전략서(NSS) 심층 분석

병오년(丙午年)이 밝았지만, 세모의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건조 중인 핵잠수함(SSBN) 공개, 중국의 극초음속 활공체 시험발사 소식 등으로 한반도 안보정세는 무겁다. 이런 중에 지난해 12월 백악관이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된 국가안보전략서(NSS)를 발표했다. 1, 2장에는 미국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와 목표를, 제3장에서는 가용수단들을 그리고 4장에서는 각 지역에 대한 전략을 정리했다. 최강국 미국의 전략서는 모든 나라들이 초미의 관심을 가지고..

[여의로] 특별한 새해 맞이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

"이 시국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여러분입니다."2024년 영축총림 양산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 당시 한 법사 스님이 법회 참가자들에게 한 말이다. 당시는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로, 서울 도심은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로 시끄러웠다. 이에 반해 양산 통도사 설법전은 불국정토(佛國淨土)였다. 사람들은 세속의 시름을 잊고 장엄한 부처님 세계 속으로 진리를 찾아 여행 중이었다.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는 매년 음력 11월 1일부터 한 달 동..

[지인엽의 법과 경제] 반도체 특별법을 통해 다시 본 '주 52시간 근무제'

'반도체 특별법'은 우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전력·용수 등 기반 시설 지원, 국가 보조금 지급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 법안은 12월 초 국회 상임위원회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를 통과해 현재 본회의 처리만을 남겨두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의 CHIPS Act, 중국의 반도체 굴기 등 주요국이 막대한 재정과 제도를 동원해 경쟁에 나서는 상황에서, 한국 역시..

[기고] 디지털 자산 'K-코인'의 상장 규제 혁신이 곧 국익이다

21세기 자본주의 시장에서 가상자산은 단순한 투자 대상을 넘어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기제로 부상했다. 토마 피케티가 자본 소득의 중요성을 역설했듯, 이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는 국가 부의 축적과 직결된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가상자산 시장은 '육성'과 '규제'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고 있다.◇ 현행 가상자산법과 'K-코인' 상장의 벽2024년 7월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데스크 칼럼] 홈플러스부터 쿠팡까지…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내며

'다사다난(多事多難).'올 한 해 대한민국 유통업계가 처한 현실을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지난해 말 '12·3 계엄' 여파로 시작된 소비침체는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홈플러스의 법정관리부터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까지 유독 부침이 많은 한해였다. 고물가와 고금리, 소비위축에 유통 현장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다. 그러나 동시에 유통의 본질을 다시 묻는 시간이기도 했다. 오프라인 유통을 대표하는 대형마트인 홈플러..

[김지범 칼럼] 국민 63%가 믿는다는 인과응보·권선징악

살다 보면 누구나 선택의 기로에 선다. 눈앞의 금전적 이익을 따지기도 하고, 인간관계라는 비금전적 가치나 법적 제약 사이에서 고민한다. 이때 많은 이의 머릿속에 '인과응보(因果應報)'나 '권선징악(勸善懲惡)' 같은 오래된 관념이 스치기도 한다. 선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악한 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이 도덕적 지침은 누군가에게는 마음 편한 결정을 돕는 나침반이 되지만, 또 다른 이에게는 현실과 이상 사이의 깊은 심적 갈등을 불러일으킨다. 우리..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사설] 교육교부금 손봐야 재정효율화 가능하다

[사설] 코스피 급락·환율 급등… 정부 無대책인가

[기자의눈] n차 한국 방문, 지방 체류로 이어질까

[데스크 칼럼] K뷰티, 인기 아닌 ‘기준’ 됐다...남..

[김태우의 안보정론] 이란 전쟁과 ‘방기와 연루’ 딜레마

[칼럼] 역전세 시대, 판결문이 갖는 진정한 의미

[기고] 농식품 바우처, 복지와 농업의 상생 가교가 되다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독자권익보호위원회 알립니다 제보24시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