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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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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대상 '찾아가는 센터 홍보' 행사 성료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1일 졸업식을 맞아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센터 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들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행사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SNS 채널 가입 이벤트,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졸업생 대상 설문조사, ▲굿즈 증정 등 다채로운..

성균관대 2025학년도 입학식 성료…신입생 4317명

성균관대학교는 26일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성균관대에 따르면 이번 신입생은 4317명이다. 입학식에 앞서 총장과 교무위원들은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고유례(告由禮 :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성균관대학교만의 고유 의식)를 거행하고,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으로 이동해 입학식을 진행했다.이날 입학식에서는 성균관대의 상징적인 행사인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부모가 자녀에게 적은 편지를 보내는..

장신호 서울교대 총장, 서울RISE위원회 위원 위촉

서울교육대학교는 지난 24일 장신호 총장이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서울RISE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6일 밝혔다. 서울RISE위원회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이끌어가는 최고 기구로, RISE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하며 지역발전 선순환 체제 구축을 위한 계획과 성과를 관리한다. RISE 사업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 체계로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장 총장은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교육부, 2026년 국립대 BTL 기숙사 신·증축 추진

교육부가 2026년 국립대 임대형 민자사업(BTL) 기숙사 신·증축을 추진한다.교육부는 학생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05년부터 국립대 BTL(Build-Trans-Lease) 기숙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민간자본을 활용해 대학 기숙사를 신축·리모델링 하는 것으로, 수용률이 낮고 학생 증원 등 추가 수요가 있는 대학 기숙사 또는 열악한 시설여건 개선이 필요한 기숙사 등이 대상이다. BTL 기숙사는 총 76..

성균관대 겨울 학위수여식 개최…'파묘' 장재현 감독 축사

성균관대학교는 25일 '2025년 겨울 학위수여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학위수여식은 이날 오전 11시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진행됐다. 학사 2782명·석사 1612명·박사 353명 등 47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등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동문 대표 축사를 맡았다.장 감독은 성균관대 영상학과 출신으로, 동양적 오컬트 장르를 개척하며 독보적인 영화 세계를 구축하..

올해 100억 투입해 전국 빈집 1500호 철거

세종// 정부가 올해 100억원을 투입해 전국에 있는 빈집 1500호를 철거한다.행정안전부는 전국의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빈집 정비사업 예산을 지난해 50억 원에서 올해 10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빈집 1호당 농어촌 700만원, 도시 1400만원을 지원해 16개 시·도 1500호의 빈집을 철거한다. 철거된 빈집 터는 지역 주민을 위한 주차장 등으로 활용된다. 지난해는 총 11개 시도, 39개 시군구에 있는 빈집 841호의 철..

올해 3만8000여명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로 학사·전문학사 취득

김모씨는 공사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며 학점은행제를 통해 25일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고, 사회공헌 활동 병행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학사학위를 받게되면서 대학원 석사 과정에도 합격했다.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를 통해 올해 3만8059명이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학위를 25일 취득한다. 교육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이날 '2025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온라인 학위수여식'을 개최..

"새로운 출발, 높이 날아오르길"…연세대, 2025년 2월 학위수여식

연세대학교는 24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2025년 2월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사 2868명, 석사 821명, 박사 468명 등 총 415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해 졸업의 기쁨을 나누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 "지난해 연세 동문인 한강 작가가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연세인의 저력을 알렸다"며 "고통받는 이들과 공감하고 연대하는 정..

인권위, '폭언 재발 방지 안건' 비공개 논의…내부 갈등 해소 기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인권위원들의 폭언 방지를 위한 안건을 논의하기로 했다. 25일 인권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제3차 전원위원회에서는 '폭력적인 언동에 의한 인권위원의 독립성 침해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의 건'(폭언 재발방지 안건)을 상정해 비공개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폭언 재발방지 안건은 소라미 비상임위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앞서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와 전원위원회에서 김용원 상임위원이 한 '무식하다' 등의 발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박문서 함평군의원 '공무상 사망 공무원 장례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전남 함평군의회는 박문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함평군 공무상 사망 공무원 장례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1일 제29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24일 밝혔다.박 의원은 "지방 공무원들은 지역 주민과 밀접한 업무를 맡아 지역개발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공무원 관련 조례가 없어 장례지원에 대한 조례안을 마련했다"면서 "이 제도가 시행돼 공무를 수행하다 사망..

외국인 유학생 관리 최우수…성신여대, 교육국제화 인증 지속

성신여자대학교는 교육부와 법무부가 발표한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성신여대에 따르면 전국에서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된 일반대학은 성신여대를 포함해 고려대, 한양대 등 총 22개교이다.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유학생 관리역량 강화를 통해 한국 고등교육의 질적 수준과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고자 시행하는 평가제도다. 성신여대는 엄격..

의대학장들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원점으로"…이주호, 의대생 복귀 만전 당부

의과대학 학장 협의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의 원점재검토를 요구했다. 2027학년도 이후엔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총 정원을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 40개 의대 학장들은 24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2025학년도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생 복귀 및 신학기 교육 준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KAMC는 지난 17일 정부에 협조 요청 공..

경복대 호텔관광학과, 현장 실무 중심 교육으로 글로벌 서비스 전문가 양성

경복대학교 호텔관광학과가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호텔관광학과는 미래 호텔 및 관광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 적응과 실무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 및 취업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외 호텔 및 관광 업계에서 활약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경복대 호텔관광학과는 실무 중심의 학습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적응을 돕고 있다. 전국 대학생 칵테일 경연대회와 세계 음식..

경복대, 2025년 디자인융합자유전공학과 신설…창의 융합 인재 양성

경복대학교가 2025학년도부터 ‘디자인융합자유전공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디자인융합자유전공학과는 창의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융합 디자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1학년 1학기 동안 공간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자유롭게 탐색한 후, 1학년 2학기부터 본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기술적 역량을..

고려대 교직원, 박물관에 유물 700점 이상 기증

고려대학교는 익명의 교직원이 고려대 박물관에 유물 700점 이상을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고려대에 따르면 고려대 교직원이 기부한 유물들의 감정가는 약 1억700만원이다. 유물들은 집안에서 보관 중이던 것으로 간찰집 6질을 포함해 고서, 한국 근현대화, 반닫이 및 병풍 등의 민속품이 포함돼 있다.기증를 한 고려대 교직원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필요한 곳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 박물관에 기증하게 됐..

교육국제화역량 우수 인증 대학 27곳 선정…비자정밀 심사대학 21곳 지적

#이화여자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 시스템(EAASIS)을 운영하고, 자체 운영학과에 외국인 유학생 전담 인력을 배치해 빈틈없이 유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EAASIS 운영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중도탈락률이 4.26%(2024년 기준)로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정주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중소벤처기업부, 부산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KAI(한국항..

[인사] 동국대

◇부서장·부속기관장 승진 및 전보△유한림 BMC행정처장 △김광희 한국어교육원장 △박서진 미래융합교육원장 겸 원격미래융합교육원장 겸 미래융합교육원 행정팀장 겸 원격미래융합교육원 행정팀장 ◇실·팀장 승진 및 전보△방중혁 기획처 기획예산실장 △주현석 고양학사 관장 △김효정 문과대학·이과대학 학사운영실장 △이창용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장 △양윤정 산학협력단 산학운영본부 산학경영팀장 겸 산학감사팀장 ◇실·팀장 전보△이혁준 비서실 비서팀장 △양성웅 대..

서울시교육청, ‘서울형 한국어 예비학교’ 운영…다문화학생 지원 강화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학생(이주배경학생)을 위해 동양미래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서울형 한국어 예비학교'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 능력이 부족한 중도입국·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학력인정 위탁교육기관에서 한국어와 문화 다양성 교육, 학교생활 안내 등을 제공해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는 것이 목표다.서울형 한국어 예비학교는 학력인정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되며, 학생들..

[포토]장학금 수여하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30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98명에게 약 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2008년 설립됐으며, 2010년부터 매년 두 차례 해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특히 2013년부..

[포토]부영그룹,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 개최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30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98명에게 약 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2008년 설립됐으며, 2010년부터 매년 두 차례 해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특히 2013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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