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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정부 "국제에너지 가격 변동성 확대 우려…각별한 경계심으로 대응"

세종//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3일 "금일 국제유가가 2~3%대 상승 출발하는 등 국제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는 만큼 관계기관이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국제에너지 가격 및 수급 상황을 밀착 점검·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에서 "미국의 공습 이후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이란 국가안보위원회 결정 필요)하는 등..

재무개선 올라탄 에너지 공기업… 경영평가 'A등급' 찍었다

에너지 공기업들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대거 '우수(A)'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영업이익 등 재무 성과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 등 사회 기반 시설(SOC)을 담당하는 기관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13개 기관은 '미흡(D)' 이하 낙제점을 받았고 이 중 2년 연속 미흡 평가를 받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기관장 해임 대상이 됐다.22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20일..

커지는 추경 효과 기대감…0%대 성장률 벗어나나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빠르게 집행한 가운데 0%대의 저성장 국면 탈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 등 대내외 리스크가 상존하면서 한국 경제 회복 회복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22일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이재명 정부가 최근 추진한 2차 추경이 향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가 핵심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해외투자 은행..

정부 "중동 사태 새로운 국면…경계심 갖고 면밀히 주시"

세종//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2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향후 이란의 대응 양상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이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컨퍼런스콜)를 열고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사태 동향과 국내외 경제 영향을 긴급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그러면서 그는 "각 기관이 모두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중동..

충남 서산에 국내 최초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된다

세종// 해양수산부는 23일 충남도청에서 HD 현대오일뱅크, 충청남도, 서산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항만 내 조성되는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다.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는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등 친환경에너지를 생산·보관·유통하는 시설을 집적하는 항만시설이다. HD 현대오일뱅크가 8000억원을 투자해 2027년 2월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2032년까지 단계별로..

공정위, 국정위에 업무보고…"혁신성장 뒷받침해야"

세종// 공정거래위원회가 20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 공정한 플랫폼 생태계 구축 방안 및 기술탈취 근절 방안 등의 정책과제에 대해 업무보고를 마쳤다.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 공정위 업무보고에는 정태호 경제1분과장, 경제1분과 기획위원 및 전문위원들과 공정위 유성욱 사무처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여했다.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공정위 핵심 정책과제와 소관 공약들의 이행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먼저 공정위 핵심 정책과..

'바다 위의 헌신' 제2회 선원의 날 기념식 열려

세종// 국민에게 선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선원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해양수산부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바다 위의 헌신,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는 주제로 '제2회 선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선원의 날'은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선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선원의 날을 기념했다...

지속가능한 수자원 개발…한·중 협력 강화 MOU

세종// 환경부는 20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이병화 환경부 차관과 중국의 진 민(Chen Min) 수리부 부부장(차관급)이 기후위기 시대에 물관리 방향을 주제로 면담을 갖고, 양국의 수자원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우리나라와 중국은 1992년 9월 한중 과학기술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 이후, 1995년 제1차 한중 수자원기술 협력 회의를 시작으로 매년 양국이 번갈아 개최하며 수자원 분야에서 협력하고..

[프로필]김성범 해수부 차관…"국제 분야 정통 관료"

세종//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해양수산부 차관에 김성범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 차관은 정책과 국제 분야에 정통한 해양 관료다.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책기획관, 항만국장, 장관 정책보좌관, 해양정책실장 등 해수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차관은 해수부에서 수산과 해운, 항만 등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맡은 경험이 있어 해수부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정책 관련..

농식품부 신임 차관에 강형석 농업혁신정책실장

세종//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강형석 농업혁신정책실장이 임명됐다.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신임 강 차관은 1994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담당관, 유통정책과장, 농촌정책과장, 감사관, 농촌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농업혁신정책실장 등을 지낸 정통 관료다.강 차관은 1972년생으로 고향은 경남 거창군이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및 영국 버밍엄대 정책학 박사 등 학위를 받았다.대통령실은 강 차관이 스마..

대미 경상흑자 1182억달러 '역대 최대'…中 적자, 3년 연속 지속

지난해 미국 경상수지 흑자가 1182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과는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으며,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적자 폭을 기록했다. 한은은 미국엔 흑자, 중국엔 적자라는 '양극화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4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경상수지는 990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328억2000만달러) 대비 세 배 이상 확대된..

광해광업공단 등 4곳 경평 낙제점…S는 '0곳'

한국광해광업공단,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관광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4곳이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에서 낙제점인 '아주 미흡'을 받았다. 다만 작년에 이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S(탁월)등급을 받은 공공기관도 전무했다.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에 따르면 평가 결과 탁월(S) 기관은 없으며 우수(A) 기관은 15개, 미흡 이하(D·E) 기관은 13개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평..

농식품부, 국정기획위 업무보고 개시… "식량안보 등 논의"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업무보고를 개시했다.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박수진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업무보고에 참여, 주요 현안 및 소관 공약 이행방안 등을 논의했다.농식품부는 주요 농산물 수급안정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해 농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한 과제를 보고했다. 또 국가균형발전과 에너지 전환 거점으로 농촌을 성장시키기 위한 방안도 전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갈수록 심화..

환경부, 국정위 업무보고…"기후재난 과학적 예측 및 역량 갖춰야"

세종// 환경부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방향, 기후적응 문제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쳤다.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는 19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 업무보고를 받고 기후·환경분야 주요 현안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업무보고에는 이한주 위원장과 조승래 대변인을 비롯해 사회2분과 기획위원 7명, 전문위원 14명, 특별보좌역 2명, 환경부 관계자 12명 등이 참여했다.이번 업무보고에..

지역상품권 발행 29조 '역대 최대'…특별 채무조정 패키지 마련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50만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원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6000억원 추가 지원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29조원을 발행하고, 소상공인 등 취약차주 143만명의 채무경감을 위해 1조4000억원을 투입해 '특별 채무조정 패키지'도 마련한다.정부는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30조5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이..

[2차 추경]환경부, 하수처리장 등 SOC 사업 증액

세종// 환경부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국가하천 정비와 인공지능(AI) 홍수예보를 위한 수위관측소 신설 등 홍수 예방 사업비 568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먼저 2차 추경안에서 경기 진작을 위해 하수처리장, 하수관로 등 물사회기반시설에 954억원, 폐기물처리시설 610억원, 국가하천정비 등 홍수 예방 관련 사업 568억원 등 9개 사업을 대상으로 2437억원을 증액 편성하는 안을 담았다.구체적으로 비점오염원 저감 시설..

[2차 추경]추경에 10.3조 세입경정 포함…코로나19 이후 5년만

세종// 정부가 19일 발표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10조3000억원 규모의 세입경정(세수 부족 예상분 보충)이 포함됐다. 세입경정은 세입이 줄어드는 상황에 맞춰 예산을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이는 경기여건 악화에 따른 세수 부족 전망을 반영한 것이다. 적정 규모의 세입경정을 하지 않을 경우 연말에 예산한도가 남아도 집행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기재부는 그간 세수결손 상황에 세입경정 방식으로 대처하지 않아 국회에 설명하는 과정..

[2차 추경]경제선순환으로 성장동력 불지핀다…투자촉진 나서는 정부

새 정부가 발표한 30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은 건설경기 회복에 방점이 찍혔다. 소비와 건설부진 등 내수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경기 반등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추경에 따라 위축된 신산업 분야 역시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추경안에 따르면 정부는 건설경기 활성화에 2조7000억원, 신산업 투자 촉진에 1조2000억원을 편성했다. 우선 사회간접자본(SOC) 조기 착공, 미분양 주택 환매,..

[2차 추경] 전국민 15만~50만원 차등지원…143만명 채무 경감

세종//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전 국민에게 1인당 15~50만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원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6000억원 추가 지원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29조원을 발행하고, 소상공인 등 취약차주 143만명의 채무경감을 위해 1조4000억원을 투입해 '특별 채무조정 패키지'도 마련한다. 이 밖에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 3000호를 추가로 공급하고 저소득 청년들을 위한 월세 지원도 확대한다.정부는 19..

농식품부, 재해예방 및 물가안정 '집중'… 추경 1862억 편성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 분야 재해예방 및 물가안정에 추가경정예산 1862억 원을 반영할 방침이다.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2차 추경 예산은 기후변화 등에 대응해 농업 시설 재해 예방력을 높이고, 물가 부담 완화 및 축산농가 경영 안정 등을 중심으로 반영된다.먼저 농업 재해예방의 경우 4개 사업에 1438억 원이 배정된다. 농식품부 소관 추경 규모의 77.2% 수준이다.농식품부는 농업용 수리시설 노후화에 따른 누수, 붕괴 등으로 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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