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4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전직 경제수장들 “韓성장잠재력 확충 위한 경제 대혁신 절박”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었던 역대 경제 수장들이 한국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경제대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15일 저녁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역대 경제 부총리·장관 정책간담회'를 하고 각종 경제현안에 대한 정책 제언을 들었다.이번 간담회는 새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전직 경제 수장들의 경험을 전수받고 앞으로의 경제정책 운용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이창용 총재, IMF '미셸 캉드쉬' 강연 연단에 선다…한은 총재 최초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IMF가 주최하는 '미셸 캉드쉬 중앙은행 강연'에 연사로 초청됐다. 한국은행 총재가 이 강연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미셸 캉드쉬 중앙은행 강연'의 연사로 나선다. 이 총재는 이번 일정을 위해 17일 출국한 뒤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강연은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개회사(8분), 이 총재의 강연(30..

7월 통화량 35.9조원 늘었다…증시 상승세·예금 유입이 견인

7월 광의통화(M2)가 전월 대비 35조9000억원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증시 상승세에 따른 수익증권 증가와 예금 유입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5년 7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7월 M2(계절조정, 평잔)는 4344조3000억원으로 전월보다 0.8% 늘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7.1% 증가한 수준이다. 이 기간 상품별로는 수익증권이 15조3000억원 늘었고,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7조1000억원, 요..

수출입물가 두 달째 오름세…환율·전자기기 가격 상승 영향

7월에 이어 8월 수출입물가도 나란히 상승했다. 수출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가격이 오른 영향이며, 수입은 환율 상승으로 인해 물가가 높아졌다. 물량 기준으로는 수출·수입 모두 늘었으나, 수입금액은 감소세를 보였다.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5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8월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7% 올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0% 하락했다. 원·달러 평균 환율이 7월 1375.22원에서 8월 1..

'남의 일' 아닌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에너지 경제성·안정성 중요"

세종// 프랑스 전역에 정부의 긴축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빗발치는 가운데 국가 신용등급 강등까지 이뤄지면서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러우 전쟁 이후 급격히 치솟은 생활물가와 공공요금 등에 서민경제가 어려워진 데다 '방만한 복지지출'을 유지하면서 쌓인 국가부채를 해소하기 위해 급격한 개혁에 나서면서 국민적 공분을 산 것이다. 이를 차츰 해소했어야 할 정치와 내각 불안정도 원인이 됐다. 전문가들은 취약계층에 대해 타깃팅한 복지 정책과..

농산물 도매 50% 온라인으로… 추석 성수품 158만 톤 공급

농림축산식품부가 기후위기에도 농산물 생산·유통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또 추석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먹거리 물가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주요 성수품 공급을 평시 대비 2배가량 확대할 방침이다.김종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 및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김 실장은 "이번 유통구조..

정부, 서민정책금융 1145억 공급…성수품 17만2000t 공급

정부가 추석을 맞두고 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더는 한편 취약계층,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방위 지원책을 내놨다.구윤철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관계부처 합동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우선 정부는 대학생·취업준비생 대상 '햇살론 유스' 400억원, 불법사금융 예방대출 200억원, 최저신용자 대상 보증부 대출 545억원을 지원한다.임금체불 청산을 위한 융자 금리도 한시적으..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주한 외교공관에 릴레이로 알린다

세종// 기획재정부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추진단은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D-30 시점에 맞춰 주한 APEC 회원 외교공관을 대상으로 릴레이 방문홍보를 본격 추진한다.이번 릴레이 방문은 오는 10월 20~23일 인천에서 개최될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현장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에 대한 APEC 회원의 관심 제고와 참석 독려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추진단은..

공정위, 민원·사건 처리에 AI 본격 도입…업무혁신 전담팀 가동

공정거래위원회가 인공지능(AI) 업무혁신 전담팀을 본격 가동한다. 공정위는 15일 민원·사건처리 등 핵심 업무 전반에 AI를 도입하기 위해 'AI 업무혁신 전담팀'을 꾸려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AI 활용 업무혁신 TF'에서 선정된 상기 혁신과제 구현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공정위는 그동안 데이터포털 시스템을 통해 자연어 질의응답, 금융약관 심사지원, 보고서 초안 작성, 민원 추천 등 4종의 AI 서비스를 구축·운영하..

농식품부·농협사료, 축산농가 경영 지원… 배합사료 1포대당 325원↓

세종//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사료가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가격 인하를 추진한다.1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협사료는 이날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1포대(25㎏)당 평균 325원 낮춘다. 최근 국제 곡물가 인하와 환율 하락세 등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조치다.이번 조치로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축산농가는 사료비를 연간 약 343억원 수준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공조합 포함 시 절감분은 593억원 규모로 늘어난다.농협사료 관계자는 "사료비는 축산..

공정위 떠나는 한기정 “불공정 피해 실질적 구제, 관심 기울여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불공정행위로 인한 피해구제' 관련 정책을 세심하게 설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위원장은 15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이임식에서 "엄정한 법 집행과 경쟁 주창으로 혁신 경쟁을 촉진하겠다는 취임 당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공정 행위에 단호히 대응한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고 덧붙였다.한 위원장은 2022년 9월 취임 이후 온라인 플랫폼..

구윤철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원 유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주식양도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추석 민생안정대책 당정협의'에서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함께 대주주 기준 유지가 필요하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기재부는 대주주의 종목당 주식보유액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내놓았다가, 일각에서..

경기 연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48시간 이동금지

세종//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양돈 1000여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14일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해당 농장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발생이 확인됐다.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했다. 외부인·가축·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ASF..

'어선안전조업법' 시행 첫해…"처벌보단 인식 개선이 우선"

목포// 지난 11일 오후 찾은 목포 북항 부두에서는 출항을 앞둔 어선들 사이로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소속 어선원안전감독관들이 분주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오늘은 안전 점검이 있습니다." 안내를 마치자 곧장 현장 확인이 시작됐다. 감독관은 선장에게 관리감독자 선임 여부를 묻고, 위험성평가 실시 여부와 함께 올해 현장에 배부된 안전보건 매뉴얼과 표지가 선내에 제대로 비치돼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이내 갑판 위로 올라선 감독관은 구명조끼..

경기 파주서 고병원성 AI 확진… 유행기 한 달 빨라져

세종//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토종닭 3100여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해당 농장에서 폐사 증가 등으로 인한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앞서 해당 농장에서 AI 항원이 검출된 것은 예년과 비교하면 한 달 빠른 수준이다. 최근 4년간 AI 항원은 주로 10~11월 검출된 바 있다.9월은 겨울철 야생조류의..

경기 파주서 고병원성 AI 항원 확인… 예년보다 한 달 빨라

세종//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토종닭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은 토종닭 4500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해당 농장에서 이같은 항원이 발견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판별될 전망이다.이번 AI 항원은 예년보다 한 달 빨리 확인됐다. 최근 4년간 AI 항원은 주로 10~11월 검출된 바 있다.9월은 겨울철 야생조류의..

한은 기준금리 연내 2% 도달하나…美 연준 인하 기대감에 '솔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방향성 변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잇따라 부진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됐고, 시장에서는 9월을 시작으로 연내 세 차례 연속 인하 전망까지 힘을 얻고 있다. 이에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를 2%까지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시장에서 나오고 있다. 다만 서울 집값과 가계부채 흐름은 여전히 불안정해 속도 조절이 불가피하다는 신중론도 존재한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의 8월 비..

기재부,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연내 마련

정부가 'AI 대전환'을 계기로 선도국가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는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연내 마련·발표하기로 했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에서 AI 로봇·자동차 분야 대표기업과 관계부처·유관기관이 참여한 AI 대전환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정부는 AI 로봇과 자동차 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세계 1등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관세 불확실성에 소비쿠폰도 '소비 대체'로 끝났나…정부 "향후 추이 지켜봐야"

미국의 주요국 관세 부과에 따른 통상환경 악화 등으로 수출에 불확실성이 더해진 가운데 정부는 건설경기 부진 장기화로 인한 내수 부진에 신속 집행, 민생회복 소비쿠폰, 대규모 할인행사 등으로 경기 부양을 하고 있다. 정부는 건설투자 회복 지연 취약부문 중심 고용 애로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정책 효과 등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등 경기 회복에 긍정적 신호가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12일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

8월 이후 국제금융시장 양호…원·달러 1390원대 등락·외국인 증권자금 순유출

8월 이후 국제금융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강화되면서 투자심리가 대체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90원대를 중심으로 등락했고,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순유출로 전환했다.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미국 국채금리는 10일 기준 4.05%로, 7월말(4.37%) 대비 큰 폭 하락했다.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과 주요 연준 인사의 비둘기파..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2년 연속 무재해였는데…삼성물산, 올해 사망사고 2건 발..

솔라나, 스테이킹 ETF 출시에도 하락세 유지…전망은?

‘우지 라면’ 36년만에 귀환…삼양식품, 제2불닭 꿈꾼다

내실경영 이어온 김보현號 대우건설…‘스마트·친환경·AI’..

[마감시황] 코스피, 사상 최초 4200선 돌파 마감

“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 임박…게임 업종 내 최선..

“기아, 어닝쇼크일 뿐…중장기 기대감 충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