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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1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2025 금융대상] 신한은행, 안정적 포트폴리오 앞세워 시중은행 글로벌 손익 1위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중 글로벌 손익 1위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금융환경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시장(선진·신흥), 진출 유형(법인·지점), Biz 모델(기업·리테일) 별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기 때문이다.대외보증기관과 파트너십 확대를 지속해 외부 보증기관 협업상품 활성화와 국내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현지 대기업 CE제도를 도입해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량 자산 증대 및 자산 건전성을 확보했다..

[2025 금융대상] 우리은행, 기업금융 플랫폼으로 토탈솔루션 제공

우리은행은 현정부의 포용금융 확산에 적극 발맞춰 기업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 '원비즈e-MP', '우리SAFE정산'을 통해 구매기업과 협력업체 모두에게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와 금융지원 등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중소기업·소상공인 성장지원을 위한 금융플랫폼 서비스인 원비즈플라자는 2022년 9월 금융권 최초로 선보였으며, 올해 6월말 기준 7만8000개 회원사를 보유하며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겪는 공급망 관리의..

[2025 금융대상] IBK기업은행, 위기 회복 넘어 글로벌 도약…'중기 금융안전판' 확대

IBK기업은행이 위기 회복을 넘어 글로벌 도약으로 나아가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안전판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2023년 1월 취임 이후 위기 극복 지원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자금 공급과 시장 안정화에 주력해 왔다. 최근 기술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까지 아우르는 전략을 강화하면서, 국책은행으로서의 책무를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의 최우선 과제는 생존이..

[2025 금융대상] '세상을 바꾸는 금융' 구체화…KB금융, 지속가능 전략 가속화

KB금융그룹이 '공존'과 '상생'을 앞세워 ESG 경영의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단순히 사회공헌 활동을 나열하는 수준을 넘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시 체계와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제도화하며 지속가능 금융의 모범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철학을 경영 전반에 녹여낸 결과다.국제 사회에서 기업의 환경 책임은 탄소 감축을 넘어 생태계 복원과 자연자본 관리로 확장되고 있다. 이 가운데, KB금융은..

[2025 금융대상] 하나은행, VIP·시니어·디지털 자산관리 강자 굳힌다

하나은행이 업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액 자산가, 시니어, 디지털 분야에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앞세워 시장 선도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하나은행은 증권사와 공동운영하는 WM 거점 '클럽원'을 출범한 이후 프리미엄 자산관리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현재 국내 최다인 207개의 PB 센터를 운영 중이며, 전문 인력만 827명에 달한다. 최근에는 단순한 수익 관리에서 나아가 자산 승계, 세제 컨설팅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2025 금융대상] 케이뱅크, AI·가상자산 힘 싣고 디지털 금융 선도

케이뱅크가 전사적인 AX(인공지능 전환)를 추진하며 'AI 파워풀 뱅크'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신기술 개발은 물론,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 영역까지 발을 넓히며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는 모습이다.케이뱅크가 선택한 새 성장 동력은 AI다. AI 전략을 총괄하는 데이터AI서비스팀을 중심으로 금융업에 특화된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금융에 특화된 프라이빗 L..

[2025 금융대상] 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 대상 금융부담 완화 '앞장'

카카오뱅크가 매 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취급 목표치를 상회하며, 중·저신용 차주들을 대상으로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대출 갈아타기와 적극적인 금리인하 수용 등을 통해 차주의 금융 부담을 줄이며 인터넷전문은행의 도입 취지를 살리고 있다는 평가다.올해 상반기 기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33.1%로 작년 말보다 0.9%포인트 늘었다. 대출 잔액은 4조9000억원으로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를 기록했다. 출범 이후..

증시 호황 덕에 목표가 상향 리포트 '봇물'

새 정부 출범 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보고서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발간된 증권사 리포트는 총 1만489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3139건)보다 1700건 이상 증가했다. 이 중 목표주가를 상향한 리포트는 4365건으로 지난해(3014건) 대비 45% 가량 늘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6월 4일 이후에는 상향 리포트 수가 작년보다 2배 이상 급증했다..

[마감시황] 코스피, 코스닥 약보합 마감…원달러환율 1400원대

증시 전반적으로 모멘텀이 부족한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이 일제히 보합권에서 하락 마감했다. 달러강세 속에 원달러환율은 1400원대에 진입한 모습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포인트(-0.03%) 내린 3471.11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454.08원, 최고가는 3479.42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0.82%), LG에너지솔루션(3.88%), 삼성전자우(0...

보험硏 “보험사 투자정책 수립시 ALM고도화·킥스비율 대응 가장 고려”

보험사가 투자정책을 수립할 때 자산부채관리(ALM) 고도화와 지급여력(킥스·K-ICS) 대응, 전략적 자산배분 고도화 등의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5일 황인창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박희우 연구위원은 생명보험 19개사와 손해보험 14개사의 투자·자산운용 총괄 부서 책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보험산업 자산운용 설문조사' CEO 리포트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보험사가 투자정책 수립 시 고려하는 항목으로 ALM고도화(..

“부동산 의존 대신 미래산업으로”…KB금융, 생산적 금융 협의회 구성

KB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전환에 전사적으로 힘을 쏟는다. 계열사 경영진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꾸려 신재생에너지, 첨단 전략 산업, 혁신 기업 등 국가 핵심 산업 영역에 대한 적극 지원에 나선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이달 30일 그룹 내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여하는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출범한다. 협의회에는 김성현 KB증권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윤법렬 KB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해 기업..

금융위, 상장사 자사주 공시 강화…반복 위반 땐 가중 제재

금융위원회가 상장사의 자기주식 공시 제도를 대폭 강화한다. 자사주 활용이 특정 주주 이익이 아닌 주주가치 제고 수단으로 기능하도록 공시 투명성과 제재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금융위는 25일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관련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연내 시행될 예정이다.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장사가 발행주식총수의 1% 이상 자기주식..

코로나19 피해 중기·소상공인 대출 연장·유예 만료…금융권, 자율지원 이어간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가 이달 말 만료를 앞둔 가운데, 금융권에서 자율로 만기 재연장에 나설 전망이다. 당국은 만기 도래에 따른 부담 우려가 크지 않다고 평가하면서도 취약 차주에 대한 맞춤형 지원책을 병행해 연착륙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금융위원회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 은행권, 신용보증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만기연장·상환유예 연착륙 현황 점검회의'를..

신한금융, 정보보안 체계 강화…책무범위 확대·평가지표 반영

신한금융그룹은 25일 그룹의 '책임경영 기반 정보보호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그룹사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략은 △책무 기반 정보보호 통제 체계 강화 △신한지주 이사회 대상 정보보호 연수 △그룹 경영계획 내 정보보호 평가 강화 등 세 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먼저 신한금융은 이미 수립된 임원의 책무구조도와 부서장의 내부통제 매뉴얼에 더해, 정보보호 관련 직무별 담당업무 및 활동 내용 등을 기록한 '직원 내부통제..

우리은행·삼성전자, 간편결제 합작…'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삼성전자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삼성 갤럭시에 탑재된 삼성월렛의 통합 결제 서비스다. 올 4분기 출시 예정으로, 포인트 적립 사용 시스템을 도입해 적립된 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해진다. 특히 카드를 비롯해 은행계좌 등록과 가상계좌 충전 또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올해 초부터 공동 개발에 착수해 '간편한 가입',..

부동산 PF 연착륙 추진…상반기 건전성 목표 초과 달성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을 위한 정리·재구조화와 제도개선 작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사업성 평가를 통해 정상 사업장에는 자금 공급을 이어가고, 부실 사업장은 정리·재구조화를 유도한 결과, 올해 상반기 목표를 조기 달성하면서 건전성 지표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은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권 PF 대출 등 연체율 현황, 사업성 평가..

[개장시황] 코스피, 0.38% 내린 3458.98 출발

코스피가 25일 하락 출발하며 3450선으로 밀려났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6포인트(0.38%) 내린 3458.98에 장을 시작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0.7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4%), HD현대중공업(0.60%), KB금융(0.39%)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94%), SK하이닉스(-1.26%), 삼성바이오로직스(-0.48%), 삼성전..

“KT, 해킹 비용 반영 시 실적 부담…목표주가 7% 하향”

하나증권이 KT에 대해 장기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평가하면서도 최근 발생한 해킹 사고로 인한 비용 부담이 단기적으로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7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7% 하향 조정했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해킹 관련 비용이 단순한 수준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한 만큼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규제..

5개월 연속 순매수에…외국인 보유 국내 주식, 시총 30% 넘겼다

하반기부터 코스피 강세장을 주도했던 외국인들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 규모가 전체 시가총액의 30%를 넘어섰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외국인의 국내 상장사 주식보유액은 총 1019조71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코넥스 3개 시장 전체 시가총액(3315조7288억원)의 30.7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앞서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비중은 작년 9월 13일(30.08%) 이후 1년간 3..

"한온시스템, 9000억원 유상증자…실적 정상화는 과제"

DS투자증권은 25일 한온시스템에 대해 9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확정했다며 재무 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주가 희석 부담과 장기 실적 정상화 지연을 이유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300원으로 하향 제시했다.한온시스템은 지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예고한 유상증자 계획을 지난 23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조달 자금은 채무 상환 8000억원, 운영자금 512억원, 신규 설비 및 유지보수 투자 48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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