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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생보협회, 최고의 설계사 '골든 펠로우' 1000명 선정

생명보험협회는 '믿음주는 골든펠로우 신뢰받는 생명보험'을 주제로 제10회 골든 펠로우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골든 펠로우는 생보협회가 우수인증설계사 인증 10주년을 기념해 2017년 도입한 제도다. 5회 이상 연속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은 설계사를 대상으로 근속기간, 보험계약 유지율, 불완전판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올해 골든 펠로우는 1000명이 선정됐다. 전체 생명보험설계사 12만813명 중 약 0.83%,..

5대銀 부동산업 연체 1년 새 59% 급증…여신관리 ‘고삐’

5대 은행의 부동산업 연체대출이 1년 새 60% 가까이 급증하며 1조원에 육박했다. 같은 기간 부동산업 총여신 증가율은 3%대에 그쳐 대출 증가 속도보다 연체가 가파르게 늘어난 모습이다.부동산업 차주의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권의 여신 심사와 연체 관리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고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주의 현금흐름과 상환능력을 중심으로 여신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

미래에셋證 로보 가입액 8조6000억 몰려…1년새 2.7배

미래에셋증권의 로보어드바이저 가입금액이 1년여 만에 2.7배로 불어나며 8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전체 가입금액의 약 75%를 퇴직연금이 차지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개인형퇴직연금(IRP)을 대상으로 실제 매매·운용까지 맡기는 일임형 서비스를 추가했다. 기존 추천형에서 일임형까지 비대면 자산관리 영역을 넓히고 있다.3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의 누적 가입금액은 8조6323억원, 가입계좌는 14만2734좌..

라이나손보 신임 대표에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

라이나손해보험 신임 대표에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이 내정됐다.처브그룹은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오는 15일자로 라이나손해보험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국 내 라이나손해보험의 전반적인 성과를 책임지며, 처브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총괄 마르코스 건 (Marcos Gunn) 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김 대표는 삼성화재에서 30년 이상 재직한 보험 전문가다. 영업채널 전략, 언더라이팅,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다양..

KB국민은행, 경영진 생성형 AI 교육…이환주 행장도 참여

KB국민은행이 이환주 행장을 비롯한 경영진 5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경영진부터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조직 전반의 활용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KB국민은행은 지난달 25일과 이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생성형 AI '코파일럿(Copilot)'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담당 조직의 2027년 사업계획 초안을 생성형 AI와 함께 작성하는 등 실제 업무를 중심으로 활용법을 익혔다..

황기연 수은 행장, 주한 인도 대사 면담…전략산업 금융협력 논의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주한 인도 대사를 만나 조선·해운과 핵심광물 공급망 등 전략산업 분야의 금융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수출입은행은 황 행장이 3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고랑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 인도 대사를 만나 양국 경제 현안과 전략산업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양측은 인도 정부가 추진 중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과 연계해 조선·해양 등 첨단제조업 분야의..

NH농협금융, 치매가족 ‘안심돌봄’ 확대…전 영업점에 매뉴얼 적용

NH농협금융그룹이 치매 고객과 가족을 위한 금융·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 치매 고객의 금융거래 불편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응대 기준을 전국 영업점에 적용하고, 자산관리와 건강 모니터링을 연계한 특화 서비스도 확대한다.NH농협금융은 치매 관련 '고객응대 매뉴얼'을 이번 달 전국 모든 영업점에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금융지주의 표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각 자회사가 업권별·고객 특성별 응대 기준을 구체화한 것이다.치매 고객과 가족을 위한 금융·..

황기연 수은 행장, 호남 반도체 기업 방문…“맞춤형 지원 강화”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호남권 반도체 기업을 찾아 설비투자 계획과 금융 수요를 점검했다. 수은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첨단소재 분야 기업의 선제적 투자를 지원하며 지역 반도체 생태계 육성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수출입은행은 황 행장이 광주 소재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전문기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전남 여수의 반도체 화학소재 전문기업 재원산업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수은이 올해 초 내놓은 'AX 특별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역..

[마켓파워] 주가 70%↓·임직원 30% 이탈…시험대 오른 신원근의 ‘책임경영’

이른바 '카카오페이 먹튀 사태' 이후 신뢰와 기업가치를 되살리겠다며 등판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취임한 지 4년이 지났지만, 취임 당시 내걸었던 기업가치 회복은 뚜렷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 대표 임기 시작 당시 14만원대였던 주가는 현재 4만원대로 약 70% 떨어졌고,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임직원도 10명 중 3명꼴로 회사를 떠난 것으로 나타나면서다.특히 주가 20만원을 회복할 때까지 최저임금만 받겠다던 신 대표..

[시사용어] 관리급여

◇관리급여'관리급여'란 과잉진료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을 건강보험 체계 안으로 편입해 가격과 진료기준을 설정해 관리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치료 필수성과 사회적 편익, 재정적 부담을 평가해 선정된 비급여 항목에 대해 환자 본인부담률을 95%로 적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이었던 도수치료가 지난 7월 1일부터 관리급여로 전환됐습니다. 도수치료는 관리급여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적용된 항목입니다. 그동안 도수치료는 실손보험 손해..

코스닥 IR 임원, 신약 개발 내부정보로 주식 매수…수사기관 통보 조치

코스닥 상장사 IR 담당 임원이 신약 개발 등 호재성 정보를 이용해 차명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부당이득을 챙겼다가 적발됐다. 금융당국은 해당 임원이 소유상황 보고 의무까지 회피한 혐의를 포착했다. 당국은 이런 불공정거래가 형사처벌과 거액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는 중대 범죄라며 시장 참여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2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제15차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혐의를 입은 상장회사 A의 IR 담당 임원 B씨를 수사기관 통보 조..

원금 보장에 추가 수익까지…은행 ELD 8월 1.3조 ‘올해 최대’

은행권 지수연동예금(ELD)에 자금이 몰리며 지난달 판매액이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시 급등락에 직접투자 부담이 커진 투자자들이 원금을 지키면서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는 ELD로 이동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은행들도 수신 경쟁 속에서 지수나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 오르면 수익률이 낮아지는 낙아웃(Knock-out) 조건을 완화하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NH농협)의 8월 ELD 판매액은..

[취재후일담] 토스증권과 닮은꼴…차별화 관문 마주한 메리츠증권 '모음'

메리츠증권의 새 글로벌 금융 플랫폼 '모음(MOUM)'이 이틀 전 정식 출시됐습니다. 해외 투자자들이 모인 커뮤니티·투자에 특화된 인공지능(AI) 등 기능적으로 진보한 부분이 여럿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놀랐던 건 검색 방식이었습니다. 정확한 기업명을 몰라도 화장품·과자·콜라처럼 일상에서 흔히 쓰는 보통명사로 검색하면 관련 종목과 투자 정보가 곧바로 나열됐습니다.그럼에도 토스증권을 쓰는 듯한 느낌을 지우기 어려웠습니다. 문제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자사주 매입에 해외 IR까지…우리금융 주가부양 ‘총력전’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약 3년 만에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다시 드러냈다.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편입을 둘러싼 주주가치 우려를 뒤로하고, 해외 기업설명회(IR)와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시장의 저평가 해소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특히 올해 주가 상승 폭이 KB금융, 신한금융 등 주요 금융지주보다 낮은 만큼 하반기에는 주가 부양책 마련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종룡 우리금..

자본규제 강화에… 금융권, 주주환원·생산적금융 '이중 압박'

BIS 자기자본비율을 산정하는 데 있어 은행의 자체 기준인 내부 모형으로 계산한 RWA(위험가중자산)가 당국 기준인 표준방식으로 산출한 RWA보다 지나치게 낮아지지 않도록 바닥을 두는 '자본하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실제 은행 자본 적정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신한은행은 올해 2분기에 처음으로 자본하한에 걸리며 RWA를 추가로 반영했다. 같은 자본을 보유해도 RWA가 늘면 자본비율은 낮아진다. 그간 잠재적인 부담으로 여겨..

황성엽 “T+1, 속도보다 시장 수용 중요”…10월 로드맵 공개

한국거래소가 증권시장 결제주기를 현행 T+2에서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오는 10월 공개한다.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2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T+1일) 심층 토론회'에서 "결제주기를 하루 줄이는 것은 단순히 결제를 앞당기는 문제가 아니라 매매·청산·결제 프로세스와 전산시스템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변화를 수반하는 대규모 과제"라고 밝혔다.황 회장은 "결제 처리 시간이 줄어들면서 증권사 운영 측면에서는 결제 실..

10년 고정 주담대 다시 미는 정부…은행권 ‘장기 조달’이 발목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10년 이상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확대를 주문하고 있지만 은행과 차주의 선택을 받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은행은 장기 고정금리 대출에 맞는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 금리를 낮게 책정하기 쉽지 않고, 차주 입장에서도 당장 금리가 더 낮은 변동금리를 두고 높은 고정금리를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당국은 장기 고정금리 주담대 취급분의 위험가중치(RW) 부담을 낮추거나 가계대출 총량관리에서 우대하..

삼성화재 "보도 없는 도로 보행 사망사고 10건 중 3건 '스텔스보행자'"

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10건 중 3건은 도로에 누워 있거나 앉아 있어 운전자가 식별하기 어려운 이른바 '스텔스보행자'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자동차보험 접수·처리 데이터베이스(DB)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분석 기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사고는 4057건, 사망자는 422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차 대 보행자 사고는 1561건(38...

카카오페이손보,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펫보험 부문 1위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펫보험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한 해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온라인과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대국민 투표를 진행했으며, 총 77만 2399명이 참여했다.회사 측은 출시 초기부터 빠르게 이어진 가입 성과가 실질적인 사용자의 호응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손보협회, '통합민원지원센터' 개소…"민원처리 전문성↑"

보험민원을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통합민원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손해보험협회는 2일 오전 보험민원 처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민원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통합민원지원센터는 금융감독원에서 이송되는 보험협회 처리 민원과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협회에 접수되는 보험 관련 민원을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보험가입 조회와 보험 모집종사자 직접 말소 업무도 함께 수행한다. 손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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