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전 계열사 '녹색여신 적합성판단 시스템' 일괄 구축
NH농협금융지주는 금융당국의 '녹색여신 관리지침' 시행에 맞춰 그룹 차원의 표준 녹색여신 관리체계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 보험,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전 계열사에 '녹색여신 적합성판단 시스템'을 일괄 도입했다.이번 시스템은 지난 19일부터 정식 오픈했다. 녹색여신의 심사(적합성 판단)부터 사후관리, 모니터링, 내부통제 지원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업무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계열사별 여신 취급 과정에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