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21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마켓파워] 10년간 액면분할 기업들 보니…국민주 '삼전·네이버' vs 밉상주 '카카오·SKT'

최근 10년 동안 액면분할을 실시했던 시가총액 10조원 이상 기업들 중, 일명 '국민주'로 등극한 곳은 삼성전자와 네이버다. 액면분할 전후로 소액주주들만 2000% 내외로 늘어난 건데, 높았던 주가를 일정 비율로 나눠 접근성을 높인 게 효과를 본 거다. 수익률 역시 두 기업 모두 50% 넘는 수준을 유지해 소액주주들에게 매력을 더했다. 그에 반해 카카오와 SK텔레콤은 소액주주들이 증가했지만, 낮은 주가 수익률 탓에 시장으로부터 '밉상주'로 평..

[취재후일담]11년만에 반복된 롯데카드의 대국민 사과

"고객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데 대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향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 정보 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한다.""고객 여러분의 소중한 정보를 관리하는 금융회사로서, 보안관리에 있어 중대한 미흡과 부족함이 있었다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서될 수 없는 일이다."1억건 개인정보가 유출됐던 2014년 1월 카드사태 당시, 해킹사고로 300만건에 달하는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올해 9월 롯데카드..

[포토]생명보험재단, ‘Be:live U 이음 캠페인’ 팝업 행사 개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 행사 '비:리브유(Be:live U) 이음 캠페인' 팝업을 열었다.이번 캠페인은 재단이 도심형 'SOS 마음의전화'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대중 참여형 공익 프로그램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행사 현장에는 'SOS 마음의전화' 체험 부스를 비롯해 손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마음우체국', 재단의 자살 예방사업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 등이 운영됐다..

[취재후일담] 생산적 금융 효과 보려면 금융지주 CVC 활성화 필요

정부가 연일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 전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혁신·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 등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그만큼 손실 위험도 큰 '모험자본' 투자 증가를 요구하고 있죠. 금융당국은 혁신·벤처기업 투자 확대를 압박하는 동시에, 기업투자에 대한 위험가중치 하락 조정 등 정책적 지원도 검토하고 있습니다.금융권에서는 생산적 금융의 빠르고 안정적인 확산을 위해서는 기업형벤처캐피탈(CVC)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

우리銀, 국민연금 수탁은행 재선정… "안정적 기금 관리 입증"

우리은행의 세계 3대 연기금 중 하나인 국민연금공단의 수탁은행으로 재선정되며, 안정적인 기금 관리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국민연금과 국토교통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여러 기관 수탁은행으로 선정된 후 장기적으로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우리은행의 뛰어난 수탁 서비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국내 자산의 수탁은행 협상 대상자로 1순위 우리은행, 2순위 신한은행, 3순위 하나은행..

해킹사태 297만명 정보 유출… 롯데카드 "피해 전액보상"

롯데카드 해킹 사태로 297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은 사과문에 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대고객 사과에 나섰다. 현재까지 확인된 부정사용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향후 해킹으로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는 롯데카드가 전액 보상하겠다고 약속했다.조 사장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고객 여러분들께 크나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자산 플랫폼 구축 착수…“온체인 거래로 금융혁신”

한화투자증권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기존 금융상품의 단순 디지털 전환을 넘어, 디지털자산 발행부터 거래까지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에서 실시간 처리하는 '온체인(On-chain) 거래'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온체인 거래는 발행·보관·거래 전 과정을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처리한다. 이를 통해 보안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Web3(탈중앙화 기반 차세대 인터넷) 금융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한국금융지주, 일본에 투자자문 자회사 신규 설립

한국금융지주는 18일 일본에 신규 법인 'KIH Advisors Japan Inc.'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7월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일본 현지에 투자자문업을 영위하는 100% 출자 법인을 신설했다. 출자금액은 약 4억7100만원으로, 출자금 납입 후 관련 규정에 따라 감독당국에 자회사 편입 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해당 법인이 자회사로 편입되면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수는 기존 10..

[포토]도심형 ‘SOS 마음의전화’ 론칭 기념 시민 참여 캠페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형 공익 행사 ‘비:리브유(Be:live U) 이음 캠페인’ 팝업 행사를 개최했다.‘Be:live U 이음 캠페인’은 재단이 최근 도심형 ‘SOS 마음의전화’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대중 참여형 캠페인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현장에는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녹음해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유하는 ‘SOS 마음의전화’ △손편지와 엽서를 통해 마음을..

[포토]마음우체국으로 보내는 엽서..."당신을 응원합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형 공익 행사 ‘비:리브유(Be:live U) 이음 캠페인’ 팝업 행사를 개최했다.‘Be:live U 이음 캠페인’은 재단이 최근 도심형 ‘SOS 마음의전화’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대중 참여형 캠페인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현장에는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녹음해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유하는 ‘SOS 마음의전화’ △손편지와 엽서를 통해 마음을..

[포토]생명보험재단, 'SOS 마음의전화' 시민 참여 캠페인 열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형 공익 행사 ‘비:리브유(Be:live U) 이음 캠페인’ 팝업 행사를 개최했다.‘Be:live U 이음 캠페인’은 재단이 최근 도심형 ‘SOS 마음의전화’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대중 참여형 캠페인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현장에는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녹음해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유하는 ‘SOS 마음의전화’ △손편지와 엽서를 통해 마음을..

금융당국, 롯데카드 정보유출 긴급 대책회의 "위규사항 파악해 일벌백계"

금융당국이 롯데카드의 정보유출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부정사용은 없으나, 피해 발생시 롯데카드의 소비자 보호 조치 면밀히 관리·감독하기로 했다. 특히 개인 신용정보 관리·정보보안 등 위규사항에 대해서는 낱낱이 파악해 일벌백계한다는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18일 오전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롯데카드 정보유출과 관련해 관계기관, 전문가 등과 구체적인 유출상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해킹 침해사고는 지난달..

[마감시황] 코스피, 다시 시작된 사상 최고치 랠리…3460선 뚫었다

코스피가 미국의 금리 인하 여파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외국인과 기관은 다시 동반 순매수에 나섰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90포인트(1.40%) 오른 3461.30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422.77원, 최고가는 3461.30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2.94%), SK하이닉스(5.85%), LG에너지솔루션(1.29%), 삼성바이오로직스(0.88%), 삼..

롯데카드 해킹사태에 고개 숙인 조좌진… "297만명 고객정보 유출 확인"

롯데카드가 297만명의 고객 정보 유출을 확인했다.조 사장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진행된 언론 브리핑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께 크나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고객의 염려와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 피해를 제로화하겠다"고 사과했다.롯데카드는 약 9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 중 약 3명 중 1명에 가까운 회원 정보가 유출된 것이다.롯데카드가 확인한 유출된 정보는..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1년, 공공의료기관 10곳 중 6곳 불참"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제도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공공의료기관 10곳 중 6곳은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시간·비용 부담 해소'라는 정책 취지로 시행됐으나 국민이 체감하는 불편 해소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18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보험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기준 공공의료기관 231곳 중 133곳(57.6%)이 시스템을 연계하지 못했거나 아예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지역투명성위원회' 첫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지역투명성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은 소영철 서울시의원, 허훈 서울시의원, 정지웅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만드는 투명한 지역, 함께 누리는 신뢰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국 각 지역의 위원장을 비롯한 회계사 위원들이 출범식에서 위촉장을 받으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지역투명성위원회는 전국 50개 지역의 858명 공인회계사들이 참여한다. 지역사회..

EY한영, 대형 회계법인 최초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EY한영은 '2025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에서 대기업 부문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대형 회계법인 중 해당 인증을 받은 회계법인은 EY한영이 유일하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고용노동부, 교육부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해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 관리, 재직자 대상 교육훈련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업과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EY한영은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온..

297만명 개인정보 털린 롯데카드…정보유출 여부 어디서 확인하나

롯데카드로 지난 7~8월 온라인 결제를 한 이용자 중 일부가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롯데카드는 18일 자사 카드 애플리케이션(앱) 내 공지사항에서 지난 7월 22일 ~ 8월 27일 롯데카드로 온라인 결제를 한 회원들 일부 결제 관련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지난 1일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안내이후 추가 조사 실시 과정에서 이같은 유출을 확인했으며 당사 시스템에 대해 외부 침임이 이뤄지면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 '전월세보증금대출' 출시 2주년…4조원 이상 공급했다

토스뱅크는 '전월세보증금대출'을 통해 최근 2년간 4만 가구에 4조3600억원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사의 서민 주거 안정성 지원 핵심 금융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전월세보증금대출의 가구당 평균 대출금은 1억729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대출의 46%는 청년과 다자녀 가구였으며, 8월 말 기준 평균 금리는 3.33%로 은행권 평균보다 0.33%포인트 낮았다.토스뱅크는 전월세보증금대출이 단순한 대출을 넘어, 고객 보증..

감사위원회포럼, '2025년 제2회 정기포럼’ 개최

감사위원회포럼은 다음달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년 제2회 정기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제는 '새로운 경영환경과 감사위원회의 역할'이다.감사위원회포럼은 2018년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국내 4대 회계법인이 회계 투명성 제고와 감사·감사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공동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정기포럼과 온라인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기구의 역량 강화와 정보 공유를 지원하고 있다.첫 세션에서는..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두산에너빌리티, 4분기 대형 원전·가스터빈 수주 기대감..

코스피, 장중 3800선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 기록

“피에스케이, 중국 반도체 제재 덕 점유율 확대 전망”

10·15 대책에 김포·양주·파주 반사이익 기대

20일부터 서울·과천 등 갭매수 금지…토지거래허가구역 적..

넷마블, 지스타2025서 미공개 신작2종 최초 시연

[단독] 해킹사태에도 보안예산 줄인 증권사… 메리츠, 1..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