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트렌드코리아, 최대 규모 개막…현대차·기아 등 부스 마련
국내 대표 전기차 전시회 'EV트렌드코리아 2025'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이날 EV트렌드코리아에 따르면 올해로 8회를 맞은 해당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한다.올해 행사는 총 95개사 451개 부스 규모로 완성차·충전 인프라·배터리·전장 부품 등 E-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3일에는 EV 무비데이, EV 북 콘서트, EV 투자세미나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