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도 바쁜데 ‘15조 담합’ 수사까지…석화업계 긴장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대규모 담합 수사라는 변수를 만났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LG화학·한화솔루션·애경케미칼·OCI·롯데정밀화학·PKC·유니드 등 7개 업체가 PVC와 가소제, 가성소다, 염산 등 8개 석유화학제품의 가격을 사전에 협의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검찰이 특정한 담합 관련 규모는 약 15조원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는 담합 대상으로 지목된 거래 규모로, 업체들이 실제 취득한 부당이익이나 향후 확정될 과징금 규모와는 구분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