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리더 한화] 현지화에 달린 해외수주… 한화오션 '패키지형 수출' 승부수
글로벌 함정 수주전의 무게중심이 '기술력'에서 '현지화'로 옮겨가고 있다. 함정 성능과 납기 준수는 기본이고, 발주국의 중장기 방산 역량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지가 수주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한화오션이 현지 생산과 기술이전을 앞세운 '패키지형 수출'에 힘을 싣는 이유다. 태국과 칠레, 미국을 중심으로 현지 협력 기반을 넓히며 단순 함정 수출을 넘어 현지 생산과 'MRO(유지·보수·정비)', 기술이전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사업 모..